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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 창비 | 2008년 03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113건 | 판매지수 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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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8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300g | 148*210*20mm
ISBN13 9788936456085
ISBN10 893645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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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석권한 주목받는 젊은 작가 김려령의 청춘소설. 집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 완득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었다. 이 소설은 가진 건 타고난 두 주먹뿐인 뜨거운 청춘 도완득, 학생들을 살살 약 올리는 재미로 학교에 나오는 건 아닐까 의심스러운 담임선생 ‘똥주’, 전교 1, 2등을 다투는 범생이지만 왠지 모르게 완득이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윤하 등 매력적인 인물들을 등장시켜 재미를 더한다.

『완득이』는 온실의 화초는 절대 알지 못할 생활 감각과 인간미, 낙천성을 가진 주인공 완득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난쟁이 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 어수룩하고 말까지 더듬는 가짜 삼촌까지... 냉정한 현실 속에서도 완득이는 정해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 '희망'이라는 다소 촌스러운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소설이다. 속도감 넘치는 문체와 빠른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완득이』는 양장본과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한 권으로 각각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후자에 해당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체벌 99대 집행유예 12개월
체벌 3개월 할부
모릅니다
기억에 없는 모유

2부
신성한 교회에서 웬일이야
꽃분홍색 낡은 단화
종이 한 장 차이
잠깐 나와 주시죠
스텝 바이 스텝

3부
원 투 차차차, 쓰리 투 차차차
목에 박힌 말
T.K.O 레퍼리 스톱
첫 키스는 달콤하지 않았다
못 찾겠다, 꾀꼬리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08년을 여는 ‘활력’소설 『완득이』
2008년 3월 창비에서 출간 예정인 『완득이』는 우리 문학사에서 쉬이 찾아보기 힘든, 그래서 더욱 반가운 활력 만점의 성장소설이다. 그간 우리 독자들은 성장소설의 진정한 감동과 재미를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 서구소설이나 『Go!』 같은 일본 대중소설에서 찾아왔던 것이 사실. 이제 우리도 청춘소설의 고전 반열에 들 작품, 그리고 한 세대를 풍미할 주인공 ‘완득이’를 얻게 되었다.
완득이는 집도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이다. 철천지원수였다가 차츰 ‘사랑스러운 적’으로 변모하는 선생 ‘똥주’를 만나면서 완득이의 인생은 급커브를 돌게 된다. 킥복싱을 배우면서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법을 익히고, 어머니를 만나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되는 완득이는 소설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완득이』의 작가 김려령은 창비,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등 국내 유수 문학출판사의 상을 모두 휩쓴 신예로, 2008년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꼽히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완득이』는 주인공부터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가진 건 타고난 두 주먹뿐인 뜨거운 청춘 도완득은 첫눈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 시대의 진정한 ‘훈남’이라 할 만하다. 거기에다 학생들을 살살 약 올리는 재미로 학교에 나오는 건 아닐까 의심스러운 담임선생 ‘똥주’, 부잣집 딸에다 전교 1, 2등을 다투는 범생이지만 왠지 모르게 완득이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윤하 등도 매력 만점의 주인공이다. 여기에다 완득이가 교회에 갈 때마다 나타나 ‘자매님’을 찾는 정체불명의 핫산, 밤마다 “완득인지, 만득인지”를 찾느라 고래고래 소리치는 앞집 아저씨 등등 양념처럼 등장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변 인물들의 조화도 더없이 절묘하다.

차차차보다 유쾌하게, 킥복싱보다 통쾌하게!
캐릭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완득이』의 매력은 바로 속도감 넘치는 문체이다. 리드미컬한 대사와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는 일견 만화를 연상시킬 정도다. 『완득이』는 롤러코스터다. 한번 올라타면 끝날 때까지 절대 내릴 수 없다. 꾸밈없이 솔직한 문장과 거침없이 내달리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차차차보다 유쾌하고, 킥복싱보다 통쾌한 완득이의 스텝을 따라 어느새 신나게 들썩이고 있는 자신의 두 발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희망’이라는 촌스러운 단어의 화려한 부활
또 하나, 『완득이』가 지닌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한바탕 웃고 난 뒤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이다. 난쟁이 아버지와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 어수룩하고 말까지 더듬는 가짜 삼촌으로 이루어진 완득이네는 냉정한 현실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할 가족상이다. 게다가 할 줄 아는 거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완득이지만 기죽고 좌절하기는커녕 남들이 지레 포기해버린 행복까지 단단히 그러쥔다. 정해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온실의 화초는 절대 알지 못할 생활 감각과 인간미, 낙천성을 가진 완득이를 통해 독자는 ‘희망’이라는 촌스러운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113건) 리뷰 총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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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s***t | 2022.05.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빈자들은 늘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에 이웃의 부탁을 신선하게 들어주는 한편, 부자들은 타인의 도움이 필요 없기에 이웃을 신뢰하지도 부탁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사회 심리학자 데이비드 데스테노라-   김려령 작가는 ‘우아한 거짓말’의 저자로 잘 알고 있다. 사실 책보다는 영화로 먼저 접했고 그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낸 작품 덕택에 매년 아이들과 같이 보곤 했다.;
리뷰제목

빈자들은 늘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에 이웃의 부탁을 신선하게 들어주는 한편, 부자들은 타인의 도움이 필요 없기에 이웃을 신뢰하지도 부탁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사회 심리학자 데이비드 데스테노라-

 

김려령 작가는 우아한 거짓말의 저자로 잘 알고 있다. 사실 책보다는 영화로 먼저 접했고 그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낸 작품 덕택에 매년 아이들과 같이 보곤 했다. 이번 작품 완득이는 제목만 많이 들었을 뿐 실제로 작품 속을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작품 속으로 발을 내딛자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작품 완득이가 그리는 주제는 무겁다. 장애, 다문화, 가난, 외국인 노동자. 사회적 약자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면 옹호할 수밖에 없고 자칫하면 교훈적인 내용이 가미되어 식상하고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어설픈 기적이나 반전으로 행복한 결말로 빠질 수도 있다. 수많은 소설이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 진부하게 변해 버리지 않았던가? 하지만 김려령이 써 내려간 완득이에서는 어설픈 기적, 반전이 없다. 소설의 끝부분에서조차 완득이는 허무하게 TKO패를 당한다. 하지만 기적과 반전은 완득이와 그들에게 필요 없다. 그들의 아픔과 약점이 서로를 끈끈하게 연결하고 정이 되어 함께 행복하게 만든다. 기적이나 반전으로 그들의 아픔을 사라지게 하는 결말이 아니라, 그들의 아픔이 곧 그들을 연결하는 매개이자 행복하게 만드는 지점이라는 것을 집어주는 작품이기에, ‘완득이가 우리에게 처음 소개된 지 14년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사랑받고 있는 까닭이 아닐까 

소설을 읽으며 한편으론 나 자신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담임이 죽길 바라며 교회에서 기도하는 제자, 그런 가난한 제자의 햇반을 뺏어 먹는 담임. 이웃끼리 씨부럴하는 욕설이 난무하는 동네. 겉으로 보면 배려와 공감은 눈곱만큼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끈끈한 무언가가 있다. 서두에 적은 것처럼 가난하고 힘든 사람은 늘 이웃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에 이웃의 부탁을 신선하게 들어준다. 교사 똥주, 완득이, 삼촌, 아버지, 엄마, 관장님, 앞집 아저씨 모두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스스럼없이 서로 도와준다. 그렇기에 서로 욕하고 화내도 그 밑에 깔려있는 끈끈한 것이 그들을 연결한다. 이 모습을 보면서 예의 바르게, 피해주지 않고를 모토로 하는 요즘 사회가 오히려 정이 없어진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가까운 직장 동료에게도 피해주기 싫어, 도움을 구하지 않는 나. 그렇기에 서로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신뢰가 없어지는 건 아닐까? 신뢰가 없어서 부탁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부탁을 하지 못해 신뢰가 없어지는... 가끔 조금 폐 끼쳐도 도와가며 끈끈하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완득이를 통해 내 관계를 점검해본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의 시선, 사람 사이의 정과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책. 완득이라는 책이 유명한지 이제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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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해지는 이웃 완득이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해********원 | 2021.12.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영화로 먼저 봤다. 재미있었다. 완득이 역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 유아인이 나왔었다. 힘겨운 환경에서도 유모를 잃지 않고 씩씩하고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사는 완득이의 모습은 고2 딸을 키우고 있는 내게 특별하게 다가왔다. 부럽기도 했다. 엄마가 직장을 다녀서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 것을 배면 온실 속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라고 있는 내 아이와 비교가 됐다. 아이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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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먼저 봤다. 재미있었다. 완득이 역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 유아인이 나왔었다. 힘겨운 환경에서도 유모를 잃지 않고 씩씩하고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사는 완득이의 모습은 고2 딸을 키우고 있는 내게 특별하게 다가왔다. 부럽기도 했다. 엄마가 직장을 다녀서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 것을 배면 온실 속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라고 있는 내 아이와 비교가 됐다. 아이가 조금 더 결핍된 환경에서 자랐다면 일찍 철이 들고 스스로 계획하는 자기주도의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키가 작아 난쟁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완득이의 아버지는 장애를 가졌고 가난하지만 반듯한 성품으로 아들을 잘 키워냈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이국땅에 결혼해서 이주해온 비록 완득이가 젖을 떼자마자 가출했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늦게 재회한 아들을 살뜰히 보살핀다. 특히 거칠지만 속이 깊은 완득이의 선생님 똥주의 사랑은 읽는 내내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었다.

아이가 여러 번 읽으며 재미있어 하길래 나도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크리스마스 다음날 읽었다.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재미있는 소설 읽는 것을 특히 좋아하여 장르별 편식이 심한 독서생활을 하고 있었다. 지난 1년은 소설보다는 숙제처럼 읽어야하는 자기계발서 때문에 독서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소설 완득이를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읽었다.

획일적이고 의무적으로 하는 야간 자율학습 야자에 대해 완득이의 생각과 똥주 선생님의 대화에 웃음이 나왔다.

'p27 야자라고 해봐야 불편한 의자에 앉아 잠을 자는 게 고작이다. 내가 왜 만날 의자에 앉아 잠자기 단련을 해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다.'

 

"야자 튀지 말랬잖아, 새끼야, 이 꼴 같지도 않은 선생 밥줄 끊어지면 니가 책임질래? 니 아버지하고 지하철에서 마사지용 채칼이나 팔까?"

 

가난한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완득이가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자 아버지를 가진 똥주 선생님에게 절규하듯 한 말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p118 "나도 아버지가 부자면 옥탑방이 아니라 지하도에서도 살 수 있어요. 사고 쳐도 다 해결해주는 아버지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선생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아닌 건 아닌 거예요! 하도 가난해 서 다른 나라로 시집온 어머니 있어봤어요? 쪽팔려 죽겠는데 안 가져가면 배고프니까, 할 수 없이 수급품 받아 적 있어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가 어울리는 것을 꺼려하며 차별하여 상처 주고 왕따를 시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아프다.  

나는 15년 정도 전에 다문화가정 자원봉사를 한 적 있다. 내가 담당한 다문화가정은 일본인 어머니 가정이어서 그래도 다른 빈곤국가의 출신 다문화가정보다는 형편이 나았다. 주 양육자인 어머니가 외국인이라서 한국말을 잘 못하니 아이들이 우리 말 배우는 것이 더뎌 학교 과정을 잘 못 따라가고 숙제를 제대로 못해가는 경우도 많아서 지원이 필요했다. 가정통신문을 보고 준비물도 챙기고 학교에서 내준 과제를 하는 것을 도와주는 등 자잘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다문화가정도 많아졌고 센터를 두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십 수 년 전에는 초기단계라서 미흡한 점이 많았다. 그때 함께 활동하던 아이들은 지금 성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그들이 사회의 차별을 받지 않고 잘 성장해서 번듯한 직업도 얻고 잘 살고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선생님들과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읽으면 좋겠다.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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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의 성장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삶 | 2021.10.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완득아, 너 그거 알아  사람은 첫인상이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짜샤, 나한테는 넌 이미 합격이야 너 기도하고 있었잖아 니가 믿는 신은 아니지만 담임 좀 제발 죽여달라고 진짜 나쁜 놈은 지가 직접 사고 치는 법이거든 그래서 난 니가 나쁜 놈이 아니란 걸 알았어 아버지는 얼굴 보기 힘들고 엄마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집은 가난하고, 공부나 입시엔 무관심하고,;
리뷰제목

완득아, 너 그거 알아 

사람은 첫인상이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짜샤, 나한테는 넌 이미 합격이야

너 기도하고 있었잖아

니가 믿는 신은 아니지만 담임 좀 제발 죽여달라고

진짜 나쁜 놈은 지가 직접 사고 치는 법이거든

그래서 난 니가 나쁜 놈이 아니란 걸 알았어

아버지는 얼굴 보기 힘들고 엄마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집은 가난하고, 공부나 입시엔 무관심하고,

담임은 동급생들 앞에서 너더러 수급품 타가라고 소리나 질러대니

사는 게 진짜 빡칠만도 한데 다행히 넌 주먹도 쎈 놈이 잘 참는 편이더라

너 지금 진짜진짜 잘 살고 있는 거 알지 

킥복싱 놓지 말고 끝까지 해서 꼭 TKO승 해라

네 매니저랑 같이 응원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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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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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완득이 겉은 거칠해보여도 속깊은 아이 완득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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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v***m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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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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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6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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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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