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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웅

아름다운 배웅

: 국내 첫 여성 장례지도사가 전해주는 삶의 마지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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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0g | 140*210*20mm
ISBN13 9788967820602
ISBN10 89678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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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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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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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귀하지 않은 일이 없지만,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는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지금껏 한번도 후회한 적 없는 내 직업,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곳이 나는 참 좋다.

내가 장례지도사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내 주변에 오기를 꺼려하고, 나의 손을 만지기도 싫어해서 처음엔 남모르게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망자를 씻겨드리고, 옷을 입히고, 곱게 화장을 해드리고 관에 직접 모신 뒤, 그분들이 고향으로 향할 때 나는 먼 길 편히 가시라는 인사를 한다. 그리고 나중에 만나자는 언약과 함께 남아 있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그들을 다독여주고 말로써 안아준다. 그렇게 그분들을 떠나보내고 나면 다른 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충만함이 내 마음에 가득 차오른다.

죽음은 늘 삶의 곁에 있다. 삶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과연 마지막 모습을 어떻게 장식해야 할까. 살아 있을 때 열심히 살았던 것처럼 죽을 때에도 편안한 모습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일을 하면서 내 눈에 비친 고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 한다. 이 중 한 페이지가 당신의 마지막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다. 죽음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면서 가장 멋진 이야기가 담긴 페이지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타인의 죽음을 바라봄으로써 마지막 떠나는 날 한 점의 후회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살아 있는 동안 내 부모, 내 가족을, 친구와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장례 준비를 좀 할라고 하는디요. 돈이 얼마나 들어갈랑가 싶어서.” 나는 할아버지가 궁금해 하는 준비절차와 가격 등을 상세히 말씀드리고 여쭈었다. “할아버지, 근데 어느 분이 많이 편찮으세요?” “아니여, 나가 갈 날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서 준비 좀 할라고오.”

“우리 아이 아직 안 갔지요? 이것 좀 같이 넣어주세요.” 빨간 장미 한 송이와 ‘사랑하는 딸에게’라고 적힌 편지를 내민다. 콧등이 시큰해졌다. 사산아이기 때문에 아기의 얼굴도 보지 못했을 터인데, 죽은 아기에게 사랑을 보내주는 아버진 처음이었다.

수의를 입은 채 입관실에 고요히 누워계시는 93세 할머니는 평화로워 보였다. 돌아가신 분의 모습이 평화로우면 내 마음도 한결 편안하다. 내가 정성스럽게 마지막 단장을 해드리는 걸 바라보는 가족들의 얼굴도 평온해 보인다. 죽음의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고인의 겉모습이 이쁘든 밉든 죽음 앞에서는 차이가 없다. 죽음의 얼굴 뒤에서 그들이 평생 행복하게 살았는지 불행하게 살았는지 느껴진다.

나에게 있어서 장례식장은 작지만 크나큰 세상을 가르쳐준다.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남들이 쉽게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고 듣는다. 무서울 때도 있고, 마음 아플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고, 뿌듯할 때도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재미있다’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내가 하는 일은 나를 제대로 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장례식도 결혼식과 같은 것 아닐까. 결혼식을 인생을 새로이 시작하는 축제라고 본다면, 장례식은(물론 호상일 경우) 인생의 마무리를 하는 축제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모두들 똑같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리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할머니의 입관이 끝난 후 고인의 따님이 다가와 나를 살포시 안아준다. 그리고 내 손을 쓰다듬어 주신다. 편안하게 보내드려서 너무 고맙다고 한다. 아름다운 손이라며 내 손을 붙잡고 거듭 거듭 이야기를 한다. 따님이 나를 안는 순간 가슴이 울컥했다.

“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살고 있으니까, 자식을 두 명이나 먼저 보내버린 거라고!” 부모답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테고, 자녀답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테지만 그래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그 집안의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자식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애통한 가슴에 불을 지르는 말이 되었을 것이다.

서른 살의 아가씨 목에는 지울 수 없는 선들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부모님이 보시면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자살의 흔적이 보이지 않도록 부드러운 솜으로 감춘다. 고인의 얼굴을 닦는 내내 아버지가 입관실 문을 열고는 애원한다. “지금 잠시 자고 있는 것 같으니 다시 심폐소생술을 해주세요. 제발 다시 한 번만 더 해주세요.”

나는 손을 꼭 움켜쥔 분들을 만나면 손을 주물러 편안한 모양으로 바르게 펴드린다. 왠지 주먹을 꼭 쥐고 있으면 이승에서 무언가를 놓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자연적으로 사망을 하신 고인의 경우에는 아무리 손을 꽉 움켜쥐고 있어도, 손가락 하나하나의 근육을 풀어주면 잘 펴지지만, 갑작스럽게 사망을 하신 고인은 심장이 갑자기 멎는 경우라서 그런지 근육도, 단단해져서 손이 쉽게 펴지지 않는다. 그래도 최대한은 바르게 펴드려야 먼 길 가실 때 편하게 가실 것 같아서 내 마음이 편안하다.

마흔한 살의 고인은 현장에서 압사를 당한 케이스이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매 둘을 남겨둔 채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으니 가족들 모두 경황이 없을 터였다. 그런데 천주교 신자인 고인의 어머님은 힘들지만 아름다운 결정을 내리셨다. 건강한 몸이었으니 장기기증을 하면 몇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가족들은 안 된다고 할 수가 없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이 너무나도 아프고, 고통스러울 텐데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을 살릴 생각을 하는 그 마음이 참으로 고귀하다.

식당일을 마치고 저녁 10시 즈음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건널목에서 파란신호등이 바뀌자마자 도로에 내려서서 길을 건너는 중이었고, 고인을 숨지게 한 차량은 빨간 정지신호에 걸리지 않으려고 속도를 낸 것이다. 결국은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빼앗는 사고가 일어났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고인이 1초만 늦게 걸음을 떼었더라면, 또는 달리던 차가 1분을 멈춰 서 기다릴 여유가 있었더라면, 모든 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 일을 하면서 습관이 생긴 게 있다면 일반 사람의 얼굴, 표정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하철을 타면 나는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얼굴을 보면서 저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죽음 앞에서는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 것과는 상관이 없다. 생전에는 못생겨보였을 것 같은 고인에게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질 때가 있다. 아마도 그 사람의 생전의 마음과 마무리가 아름다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천주교 신자인 고인은 하느님과 타협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클 때까지만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어느덧 약속한 십여 년이 흘러 아이들 모두 대학생이 되었다. 그는 이제 만족해하며 모두에게 아름다운 인사를 남겼다. 8남매 중 막내인 그는 형제자매들에게 “내가 먼저 가 있을게. 미안해. 고마웠어.”라고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했다. 남편에게도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울지 말라고, 나중에 보자고 말했다.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을 때 새장가를 가라고도 말했다. 웃으면서 마지막 인사를 한 그, 아름다운 죽음이었다.

한쪽 다리가 없는 분이다. 입관할 때 의족을 넣어 드릴 순 없었다. 고무제품이므로 화장을 하게 되면 유골에 달라붙어서 보기 흉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한쪽다리로만 먼 길을 보내야 한다면 가족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이럴 때는 내 손으로 직접 그분의 다리를 만들어 드린다. 평생 한쪽 다리로 사셨을 인생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마지막 저승길 가실 때에 편히 가시라고 탈지면과, 보공으로 마음을 다해 한쪽 다리를 만들어 드린다. 종아리도 만들어 드리고, 발 모양도 만들어 드린 후, 버선과 꽃신까지 신겨드렸다. 가족들의 얼굴에 살짝 미소가 보인다.

2014년 4월 16일, 난데없이 TV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가슴이 철렁했다. 배 안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들이 타고 있다고 했다. ‘전원 구조’라는 소식에 안도했지만, 오보라는 것이 밝혀졌다. 좀처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일하는 틈틈이 뉴스를 챙겨보며 구조자가 나오길 기도했다.
나는 유가족을 꼭 껴안고 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백 마디 말보다 따뜻한 온기를 주고 싶었다. 여고생 지아의 얼굴은 곱디 고왔다. 나는 평소보다 정성들여 고인의 몸을 닦고, 곱게 화장했다. 추위와 무서움 속에서 벌벌 떨며 구조되길 애타게 기다렸을 고인의 마지막을 든든히 지켜주고 싶어서.

혼자서 알코올 솜으로 소독하고, 지옷을 입힌다. 그런데 살짝 겁이 난다.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 고인과 대화를 나눠본다. “많이 아프셨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깨끗하게 해드릴게요.” 구석구석 상처 입은 몸을 정성껏 닦으며 주저리주저리 말을 건넨다. 꼭 이 순간을 기다린 사람처럼 고인을 향해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염을 마친 고인의 얼굴은 고통은 잊은 듯 온화하다. 마치 내 이야기에 화답이라도 하는 것처럼.

고인과 가족들이 이별하는 순간, 딸이 이렇게 인사를 건넨다. “엄마, 다음에는 내 딸로 태어나요. 내가 잘 해줄게요.” 순간, 내가 고인이라도 된 것처럼 마음이 뭉클했다. 진심이 담긴 따스한 말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어김없이 전해지는 것 같다. 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내 가슴도 따뜻해졌다. 따뜻한 말은 치유의 힘이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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