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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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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04g | 130*193*20mm
ISBN13 9788964373569
ISBN10 896437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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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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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우리는 40년 전 촬영된 사진 속 한 사람을 찾았다.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그는 중앙일보 이창성 기자가 촬영한 사진 27장, 합동통신 최종현 기자의 사진 6장, 동아일보 황종건 기자의 사진 5장, 경향신문 정남영 기자의 사진 2장, 전남일보 신복진 기자의 사진 1장, 일본 《세카이》(世界) 지에 실린 촬영자 미상의 사진 1장, 그리고 2019년 12월 처음 일반에 공개된 계엄군 보안사령부 사진첩에 실린 촬영자 미상의 사진 5장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누군가의 표현에 따르면 그는 5·18 항쟁 당시 가장 유명한 무명인이었다.
---「프롤로그」중에서

우리는 문득 5·18기록관이 ‘총을 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조명하는 섹션에 김군의 사진을 선택한 것과, 지 씨가 김군을 광주에서 ‘600명의 북한특수군’을 주도했던 ‘제1광수’로 지목했다는 사실이, 어쩌면 그의 이미지가 주는 ‘강렬함’이라는, 동일한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사진 속 남자의 모습은 당시 광주에서 촬영된 무장 시민군에게 흔히 보이는 눈빛과 복장, 무장 상태가 아니다. 광주 사건을 연구하고 이미지 자료들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일반에 공개된 5·18 시민군 사진 가운데 김군처럼 복장과 무장 상태, 표정에 이르기까지 시각적인 강렬함을 주는 시민군을 보지 못했다. 김군이 5·18 항쟁의 유일무이한 비주얼 아이콘으로 대두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람이라는 데는, 진영을 불문하고 모두가 동의하는 것처럼 보였다.
---「추적」중에서

오기철 씨 얼굴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위는 진한 눈썹이었다. 오기철 씨를 만나자마자 나는 사진 속 김군의 눈썹이 어땠는지 떠올려 보려 했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눈썹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방석모를 푹 눌러썼던 건지, 기억나지 않을 만큼 그리 인상적이지 않은 눈썹이었던 건지 확신할 수 없었다. 뒷좌석에 앉아 있던 나는 운전 중인 오기철 씨의 프로필을 카메라 뷰파인더로 계속 훔쳐보면서, 그의 얼굴이 사진 속 김군에게 30여 년의 시간이라는 변수를 대입했을 때 산출될 수 있는 모습인지 파악하려 애썼다.
---「첫 번째 김군 후보」중에서

앞서 만난 안종철 씨가 말한 대로 80만 명이 거주했던 1980년의 광주는 이름 없이 존재하는 것이 가능했던 ‘도시’였다. 특히 항쟁이라는 초유의 시간대에서, 사람들은 더욱 철저하게 익명으로 남고자 노력했다. 그중에서도 총을 든 시민군들은 자신의 신상이 노출될 경우 생길 위험을 직감하고 스스로 얼굴과 이름을 숨겼으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서도 묻지 않았다. 항쟁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에게 본래의 정체성은 중요하지 않았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유일한 화두였을 것이다.
---「첫 번째 김군 후보」중에서

김군과 버드나무의 관계를 생각할 때마다 김군이 분명 미국 영화를 많이 봤을 거라고 했던 양동남 씨의 말이 떠올랐다. 무지개 색깔의 수건을 두르고 카빈총을 든 모습이 촬영되면서 ‘제36광수’로 지목된 같은 무장 시민군의 관점에서조차 김군이 장식하는 방식에는 ‘일반적’인 시민군과는 차별화된 미적 자의식이 존재한다. 그는 계엄군의 학살이라는 엄중하고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자기의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냈다. 양동남 씨가 언급한 ‘미국 영화’는 [람보] 류의 액션 영화지만, 내게 있어 그러한 김군의 이미지는 항쟁으로부터 11년 뒤 제작된 제니 리빙스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다] (Paris is burning, 1991)를 상기시킨다.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던 1980년대 말 촬영된 이 영화는 뉴욕의 한 드랙볼 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라티노(Latino) 및 흑인 드랙퀸들의 삶을 포착한다. 마치 내일은 없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 자기 자신을 아름답게 구현하는 데 집중하는 영화 속 인물들의 몸짓이 김군의 그것과 겹쳐졌다면 너무 과도한 투사일까? 어쩌면 나는 김군이 항쟁의 최전선에 선 투사여서라기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주변의 것들로 자신을 꾸밀 줄 알았고 꾸며야만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 만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원지교」중에서

국가는 자활근로대 창설을 통해 도시의 미관과 치안을 해친다고 판단됐던 수백 명의 넝마주이들을 격리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수용자의 규모와 수용 방식이 전적으로 몰이식 단속이 아니었다는 점에 비춰 보면, 광주 시내에서 넝마 일을 하던 모든 개인이 격리된 것은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지교 아래 살던 김군 무리가 5·18 항쟁 당시 계엄군의 살상에 희생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진압 이후 장기간 군과 관이 시위에 참여했을 것으로 보이는 청년들을 색출하고 체포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천변에서 흔히 보이던 넝마주이 집단의 거주 형태가 5·18 이후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이유들이 넘치고도 남았다.
---「자활근로대」중에서

월산동 수박등 부락의 경우 무등갱생원 집단과 넝마주이 집단은 서로를 엄연히 구분된 존재로 생각했다. 반면 우리가 만난 거의 대부분의 광주 시민들은 ‘무등갱생원’이라는 표현을 실제 갱생원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닌, 부락의 넝마주이들까지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대명사로 사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수박등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고아 출신의 구두닦이라든가 타 지역의 넝마주이 등, 주거가 불분명한 하층계급 청년들을 ‘갱생원 아이들’로 통칭했던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였다.
---「무등갱생원」중에서

토벌로부터 살아남은 아이들은 부모를 살해한 장군의 이름을 딴 시설에서 자랐다. 레드 헌트(Red Hunt)라는 역사의 비극 속에서 설립된 백선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성장해, 계엄군에 맞서 항쟁에 참여했고, 30여 년 뒤 다시 ‘제391광수’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다는 설정을 픽션으로 쓴다면, 작가의 의도가 설익게 투영된 작위적인 세계관이라고 비판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엄연한 사실이라면? 정체를 모르는 존재들을 죽여도 되는 적으로 손쉽게 규정하는 군인들의 세계관이 애꿎은 사람의 실제 삶에 너무나 뼈아픈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름들」중에서

김군에 대한 우리의 탐문은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듯했지만, 당시 수용 시설이나 거리에서 생활했던, 등록되지 않은 개개인이 항쟁에 참여한 사실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었다. 부랑인들과 넝마주이들을
단속하고 수용했던 각종 시설들에 대한 탐문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넝마주이 생활을 중단하고 다른 도시로 떠난 이들의 풍문을 전해 들으면서, 넝마주이들의 사라짐이 반드시 그 개인들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넝마주이들이 사라진 시점인 5·18 당시 벌어진 계엄군의 학살이, 항쟁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저항한 10대, 20대 청년들에게 집중돼 있었으며 그 피해의 전모가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원이 확실치 않은 넝마주이들의 죽음과 당시 계엄군의 학살이 연관돼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름들」중에서

퇴근 시간이 되자, 그는 그동안 관리했던 도청 건물 열쇠들을 아시아문화전당 직원에게 반납했다. 고문 후유증으로 항쟁 당시의 기억조차 명확지 않은 시민군 출신의 비정규직 경비원이 5·18의 문화적 계승을 위해 수천 억 원을 들여 세운 기관에서 쫓겨나는 상황을 무력하게 지켜보면서, 기억하고 계승한다는 것이 과연 뭘까 하는 분심이 일었다. 동시에 이강갑 씨가 실제로 사진에 촬영된 ‘제1광수’였다면, 사람들이 그의 해고 사실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소송에 개입한 것이 후회되기도 했다. 이강갑 씨뿐 아니라 우리가 만난 대다수의 무장 시민군 출신의 생존자들이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고 있었다.
---「동료」중에서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보았다고 생각했던 사진들이었다. 그러나 최영철 씨의 시선과 목소리를 따라가며 사진 속 얼굴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서, 한 명 한 명의 표정과 머릿결이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시선은 김군 옆에 선 방독면을 착용한 반곱슬머리 소년 시민군에서 멈췄는데, 김군의 동료 중 한 사람으로만 생각했던 이 소년의 모습이 최영철 씨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살아난 것처럼 느껴졌다.
---「송암동」중에서

항쟁이 끝난 뒤 신원을 알 수 없는 11명의 시신이 망월동 묘역에 묻혔다. 21년이 지난 2002년 이뤄진 시신과 행방불명자 가족들의 DNA 비교 분석을 통해 이 중 여섯 명이 이름을 되찾을 수 있었다. 무연고자의 시신이
매장된 묘역 앞에는 ‘무명열사의 묘’ 비석이 세워져 있다. 한편 실종 신고는 됐지만 시신의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들 또한 존재한다. 국립 5·18민주묘지 1묘역 10구역 ‘행방불명자 묘역’에는 봉분이 없다. 사망한 사실은 확인됐지만 시신을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비석들만이 서있을 뿐이다. ‘아무개의 묘’ 대신 ‘아무개의 령’이라고 표시된 비석의 수는 78개에 달한다. 행방불명자로 신청했으나 인정되지 못해 비석을 세우지 못한 이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242명에 달한다.
---「증언」중에서

1989년 광주청문회 때, 시위 진압 당시 대검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계엄군의 일관된 주장이, 총에 대검을 착용한 계엄군이 시민을 쫓는 사진이 증거로 제시되면서 거짓으로 드러난 사례가 있었다. 우리도 영화 김군 작업을 시작할 때, 살아 있는 김군을 직접 대면하게 되거나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단서를 발견하는 것으로 영화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랐다. 그러나 우리는 5·18 당시 시민군뿐만 아니라 계엄군 역시 ‘기록’을 거부했으며 심지어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계엄군이 지우고자 했던 것은 학살의 흔적이었다. 이는 40여 년 전에 일어난 5·18 항쟁뿐만 아니라, 목격자가 없는 곳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나 성폭력 사건처럼 사법적 결론이 매일 수백 번 이뤄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에필로그」중에서

다시 김군의 사진으로 돌아가 본다. 우리는 사진의 촬영 장소와 시간대별 거리 정보와 촬영자에 의해 셔터가 터진 순간의 정황까지도 실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의 세부적인 작동 원리를 파악한다고 해서 그로부터 발현되는 ‘의식’의 차원을 규명할 수 없듯이, 프레임 안에 포착된 얼굴이 주는 느낌은 여전히 프레임 속에 포착된 그 찰나의 순간으로부터 발현된다. 나는 여전히 그 모든 것들로 쉽게 설명되거나 환원되지 않는 한 사람의 얼굴 그 자체에 가장 큰 감흥을 느낀다. 그냥 존재하고 있었던 어떤 사람. 이름은 모르는. 그냥 얼굴.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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