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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 평범한 단어들의 특별한 어원 이야기

리뷰 총점9.1 리뷰 28건 | 판매지수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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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언어학 8위 | 인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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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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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20g | 140*195*17mm
ISBN13 9791197338205
ISBN10 1197338209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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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세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의 기원을 찾는다. 그 이름들 속에는 이름을 만든 수천 년의 역사가 숨어 있고, 수많은 사람의 엉뚱하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잡학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진기하고 새로운 어원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대망의 ‘올드’질랜드에 불시착한 저자의 캠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곳은 바로 ‘질랜드’. 그로부터 저자는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아니, 질랜드라고? 그럼 ‘뉴’질랜드와는 무슨 관계지? 그럼 이곳은 ‘올드’질랜드일까?”

그 이후부터 저자는 이름과 기원 찾기에 푹 빠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단어의 이름들이 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NAME EXPLAIN]이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기도 하는 저자는 “내가 알고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가장 큰 전율을 느낀다” 자부한다. 그의 다양하고 새로운 어원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 모두가 곧 저자와 같은 투 머치 토커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저자 패트릭은 정말 쉴 새 없이 이름과 기원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크게는 나라 이름의 기원에서부터 도시와 랜드마크의 어원, 시시콜콜하게는 음식과 장난감의 이름까지. ‘애플’ 사를 만든 스티븐 잡스가 사실은 과수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의 이름들이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관계를 본 떠 지어졌다거나, 역사 속 인물 ‘에스테인 왕’에게 왜 하필 ‘방귀 왕’이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등 그의 수다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궁금해하는 줄도 몰랐던 것들이 갑자기 너무나 궁금해져 참을 수 없게 된다. 우리를 둘러싼 아주 평범한 단어들의 어원과 기원들의 매력에 우리도 함께 푹 빠지고야 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어원에 관한 특별한 설명은 아주 사소하면서도 훌륭하게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원을 향한 여러분만의 모험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들어가는 글

01 국가 COUNTRIES
RUSSIA 노를 젓는 바이킹의 나라
PAKISTAN 언어유희가 숨겨진 이름
AUSTRALIA 남쪽 바람의 신
FRANCE 도끼를 가진 자유로운 이들의 나라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의 이름은 독일인이 지었다
KENYA 케냐와 타조의 상관관계
GREAT BRITAIN UK보다 재밌는 영국의 이름
THE NETHERLANDS 해수면 아래의 나라
THE ISLE OF MAN 남자들만을 위한 섬
JAPAN 난쟁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도 있다고?

02 도시와 마을 CITIES&TOWNS
LONDON ‘뉴 트로이’가 될 수도 있었던 도시
NEW YORK CITY 새로운 요크York가 뭐야?
ROME 쌍둥이 형제의 전설
TOKYO&KYOTO 수도의 동쪽 이야기
CHICAGO 양파가 잘 자라는 도시
LIVERPOOL 진흙탕 웅덩이와 장어
SYDNEY 토마스나 타운센드로 불릴 수도 있었던 곳
BUDAPEST 생각보다 어린 도시의 이름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LLLLANTYSILIOGO GOGOCH 자본주의가 낳은 이름
A 가지고 싶은 이름

03 랜드마크 LANDMARKS
THE EIFFEL TOWER 생각보다 단순하게 붙여진 이름
BIG BEN 시간을 견뎌낸 이름
MOUNT RUSHMORE 뉴욕 변호사의 이름을 붙였다고?
CHECKPOINT CHARLIE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검문소
MOUNT EVEREST 장관님의 이름을 붙여볼까?
K2 원래 이름은 ‘죽음의 산’이었다고?
TAJ MAHAL 알고 보면 로맨틱한 이름
ULURU/AYERS ROCK 바다 위 치솟은 섬 모양의 바위
MACHU PICCHU 어르신급의 봉우리
GREAT PYRAMID OF GIZA 밀가루 케이크를 떠올리며 만든 이름

04 동물 ANIMALS

포유류 MAMMALS
GORILLA 고릴라는 소녀였다?
PANGOLIN 굴러 굴러 천산갑!
HIPPOPOTAMUS 강물 안에 사는 말
LEMUR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이름
SPERM WHALE 글쎄, 이 이름은 오해입니다
BOBCAT 꼬리 잘린 고양이
GIRAFFE 낙타와 표범을 합친 동물이 있을까?
BANDICOOT 게임 속 주인공의 비밀
GIANT PANDA 얼마나 크길래 자이언트야?
HUMAN 땅에서 시작되었다

새 BIRDS
PIGEON 비둘기를 부르는 여러 이름
BALD EAGLE 진짜 대머리가 아니었네
PUFFIN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이름
FLAMINGO 나만 플라멩코랑 헷갈렸던 게 아니었어!
TURKEY 오스만 제국에서 온 새
VULTURE 솔개는 진짜로 뜯고 찢어!
CANARY 새와 섬과 개의 비밀
DODO 사람을 믿은 어리석은 새
PENGUIN 하얀 머리의 바다오리
BIRD OF PARADISE 낙원에서 온 새
파충류와 양서류 REPTILES&HIBIANS
FROG & TADPOLE 움직임과 소리를 따 만든 이름
CROCODILE 조약돌 위를 기어다니는 벌레
HERMANN'S TORTOISE 뒤틀린 다리를 가진 동물
PYTHON 아폴론과 싸웠던 뱀
AXOLOTL 물의 하인 도롱뇽
TYRANNOSAURUS REX 강력한 폭군 도마뱀
CHAMELEON 지상의 사자, 그런데 사자는 원래 지상에 있지 않나?
CANE TOAD 사탕수수를 지키키 위해 왔다고?
KOMODO DRAGON 용의 이름을 얻은 도마뱀
GODZILLA 고릴라 고래

곤충 BUGS
BUTTERFLY 정말로 버터와 관련이 있다고?
LADYBUG성모 마리아의 새, 혹은 벌레
BULLETANT 총 맞은 것처럼 고통스러운 침
TARANTULA 광란의 춤을 부르는 거미
PRAYING MANTIS 신묘하고 영적인 곤충
BUMBLEBEE 호박벌과 덤블도어의 공통점은?
DADDY LONGLEGS 키다리아저씨와의 연결고리
BLACK WIDOW SPIDER 과부가 된 무시무시한 이유
CENTIPEDE&MILLIPEDE 다리가 백 개 혹은 천 개인 녀석들
DUNG BEETLE 그래도 봐줄 만한 이름

물고기와 수중 생물 FISH&AQUATIC LIFE
SALMON 도약하는 물고기
CLOWNFISH 니모의 진짜 이름
DOGFISH 개와 닮은 점은?
LOBSTER 바다의 메뚜기
OCEAN SUNFISH 맷돌을 닮은 태양을 사랑하는 물고기
PORTUGUESE MAN O' WAR 강력한 군함을 닮았다!
MARLIN 밧줄 바늘 생선
MANTA RAY 날개를 가진 물고기
DUMBO OCTOPUS 하늘을 나는 코끼리와 같은 이름
GREAT WHITE SHARK 술책을 부리는 악당

05 역사적 칭호 HISTORIC TITIES
ALEXANDER THE “GREAT” 알렉산더 대왕
CATHERINE THE “GREAT” 예카테리나 대제
IVAN THE TERRIBLE 폭군 이반
TIMUR THE LAME 절름발이 티무르
WILLIAM THE BASTARD/CONQUEROR 서자왕/정복왕 윌리엄
ÆTHELRED THE UNREADY 준비되지 않은 왕 애설레드
EYSTEIN THE FART 방귀왕 에스테인
VLADIMIR THE IMPALER 가시공작 블라드
RICHARD THE LIONHEART 사자왕 리처드
BLOODY MARY 피의 메리
IVAYLO THE CABBAGE 양배추의 왕 이바일로

06 사물과 소유물 OBJECTS&POSSESSIONS
OTTMAN 이상한 가구의 시작
UKULELE 당연히 하와이 출신인줄 알았는데!
AQUARIUM 물 그리고 공간
PAMPHLET 낭만적인 종이
BIDET 화장실에선 기마자세로!
COMPUTER 최초의 컴퓨터는 바로 사람
FENCE 무엇보다 명확한 이름
GRANDFATHER CLOCK 노래와 함께 바뀐 이름
MATRYOSHKA DOLL 여성적인 기원을 가진 이름
MORTGAGE 대출에 담긴 섬뜩한 어원

07 음식 FOODS
HAMBURGER 햄버거에 햄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
MAYONNAISE 장군님의 이름
COTTAGE PIE 오두막 파이
FRENCH TOAST 프랑스 음식이 아니었다니!
COCONUT 유령의 이름을 가진 과일
KUNG PAO CHICKEN 궁의 수호자가 만든 치킨
AVOCADO 알고는 좋아하기 힘든 과일
ANZAC BISCUITS 달콤하지 않은 역사의 비스킷
YOGURT 터키에서 온 농축된 우유
DONER KEBAB 회전하는 아름다운 음식

08 장난감과 게임 TOYS&GAMES
LEGO 이름값을 하는 블록
TEDDY BEAR 대통령의 친절로 탄생하다
CHESS 체스 말에 코끼리가 있었다니!
CARD GAMES 종이로 하는 무궁무진한 놀이들
CLOCKWORK ROBOTS 지배자가 될 수도 있는 하인
TAMAGOTCHI 애정을 줄 수 있는 달걀 친구
BARBIE&KEN 첫 친구의 이름에서 시작했다
JIGSAW PUZZLE 퍼즐 조각을 분리한 기구의 이름
DOMINO 검은 사제복에서 온 이름
VIDEO GAME CONSOLE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

09 회사와 브랜드 COMPANIES&BRANDS
APPLE 과수원에서 일했던 잡스
MCDONALD'S 핫도그를 팔던 도날드의 아들들
NINTENDO 화투를 만들었던 회사
DISNEY 디즈니가 아닌 이즈니였다면?
MICROSOFT 아주 직관적인 작명법
NIKE 파란 리본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WWE 더 유명해지고 싶었던 이름
GOOGLE 구골과 구글의 차이
VESPA 말벌 소리를 내는 엔진
WIKIPEDIA 이건 다시 확인해보는 게 좋겠어

10 추상명사 ABSTRACT NOUNS
BANKRUPTCY 부러진 벤치
GOSSIP 사실 친척들하고도 하면 안 되는 것!
NIGHTMARE 귀신 꿈 꿨어?
DREAM 시끌벅적한 꿈의 세계
MEME 심오하게 시작된 이름
DISASTER 별이 말해주는 불행
LOOPHOLE 성에 생긴 작은 틈
HISTORY 현명한 자의 이야기
CLUE 괴수가 살던 미궁에서 빠져나오려면?
SARCASM 순살이 되다

11 행성 PLANETS
MERCURY 속도가 가장 빠른
VENUS 가장 핫한
EARTH 신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MARS 붉은 피가 가득한
JUPITER 가장 크고 강력한 신의 이름
SATURN 시간의 신이자 제우스의 아버지
URANUS 목성의 할아버지
NEPTUNE 하늘 위 바다 같은
PLUTO 아주 멀리 떨어진 지하세계의 신
THE OTHER PLANETS 아홉 개의 행성 이야기

나가는 글 - 끝까지 왔다!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있다! 나는 그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전율을 느끼는 때인 것 같다.
--- 「짜릿하고 늘 새로운 설명하기의 매력」 중에서

시카고가 어떻게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됐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의견이 있긴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속설은 어찌 됐든 ‘양파설’이다. 원주민들은 그곳에서 자라는 작물로 지역명을 정하는 기가 막힌 작명법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필요한 작물들이 어디에서 자라는지를 기억할 수 있다.
--- 「CHICAGO 양파가 잘 자라는 도시」 중에서

러시모어산의 명칭은 이 산을 처음 발견한 사람 혹은 최초로 정상에 오른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뉴욕에서 활동하던 변호사 찰스 러시모어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다.
--- 「MOUNT RUSHMORE 뉴욕 변호사의 이름을 붙였다고?」 중에서

피라미드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스어에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 단어 “중심에 있는 불”을 뜻하는 피라미도스 또는 꼭대기가 솟아있는 밀가루 케이크라는 뜻의 그리스어 피라미스에서 왔다고 한다. 피라미드의 구조는 그리스인들에게 케이크를 생각나게 했기 때문이다.
--- 「GREAT PYRAMID OF GIZA 밀가루 케이크를 떠올리며 만든 이름」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이름도 아주 강력한 뜻이 있다. 1905년 헨리 페어필드 오즈번은 그리스어 티라노스, 사우루스 그리고 렉스로 구성된 이름을 짓는데, 이를 영어로 옮기면 ‘폭군 도마뱀(Tyrant Lizard King)’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몸집과 다른 공룡을 압도하는 우월한 사냥 실력에 경의를 표하는 이름이다.
--- 「TYRANNOSAURUS REX 강력한 폭군 도마뱀」 중에서

옛날에 한 이탈리아 상인이 시장에서 항상 같은 벤치 위에 좌판을 벌였는데, 정말 그 벤치를 일컫는 것이다. 그가 더이상 장사를 계속할 자금이 없게 됐을 때 물건을 놓고 팔았던 테이블이 두 동강이 났다. 이것이 부러진 벤치라는 뜻의 banca rotta였고, 이후에 영어로 bankruptcy가 되었다. 누군가가 돈이 하나도 없을 때 “being broke(파산했다)”고 말하는 것도 이 일화에서 나왔다. 벤치가 부서진 실질적인 행위가 bankruptcy라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변하다니, 얼마나 굉장한 이야기인가.
--- 「BANKRUPTCY 부러진 벤치」 중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모기지mortgage 속 mort라는 고대 프랑스어를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Voldemort의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프랑스어로 그의 이름은 “죽음에서의 비상(飛上)이다. 그렇다면 모기지 담보 대출을 받는 것은 당신이 악의 마법사가 된다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내가 조금 과장한 것 같긴 하지만.
--- 「MORTGAGE 대출에 담긴 섬뜩한 어원」 중에서

똑똑한 사람은 답을 알고, 호기심 많은 사람은 질문을 한다. 아마도 우리가 매일 보지만 두 번 살펴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다음에 그런 것을 보게 될 때 생각을 해보자. 신나는 느낌을 느껴보자!
--- 「끝까지 왔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식의 반란! 어원의 신세계!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관한 무수한 호기심과
섬세한 애정을 담은 인문학 사전


이 책을 만나기 전, 먼저 자문해보자.

“나는 과연 질문하는 사람일까?”, “나는 사소한 것에도 호기심이 많은 사람일까?”, “나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것들의 시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가?”

이 질문들에 긍정적으로 답한 사람이라면, 아니 긍정적으로 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주 아주 잘 찾아왔다! 이 책에서는 궁극의 호기심 해결사이자 “인간 물음표” 그 자체인 저자 패트릭 푸트가 아주 친절하고 수다스럽게 당신을 상식 너머의 새로운 어원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세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아니, 이전에 우리는 이것들에 대해 궁금해한 적이나 있었을까? 이렇게까지 당연하고 사소한 것에도 질문을 한다니! 아니, 그런데 그 답들이 또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다니!

“그 시작이 궁금해!”
쉴 틈 없이 유쾌하게 펼쳐지는 괴랄한 어원썰


이 책은 대망의 ‘올드’질랜드에 불시착한 저자의 캠핑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목적지를 잃은 네덜란드 여행에서 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가 혼란하던 중에 그곳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곳은 바로 ‘질랜드’. 그로부터 저자는 엄청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혔다.

“아니, 질랜드라고? 그럼 ‘뉴’질랜드와는 무슨 관계지? 그럼 이곳은 ‘올드’질랜드일까?”

그리고 이어 뉴질랜드 땅을 처음 발견한 항해사가 네덜란드인이었고, 그가 네덜란드 남부 지역인 질랜드에서 이름을 따와서 그곳의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알아내기까지 저자가 얼마나 신이 나 어원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는지는 더욱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 이후부터 저자는 이름과 기원 찾기에 푹 빠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단어의 이름들이 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NAME EXPLAIN]이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기도 하는 저자는 “내가 알고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가장 큰 전율을 느낀다” 자부한다. 그의 다양하고 새로운 어원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 모두가 곧 저자와 같은 투 머치 토커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저자 패트릭은 정말 쉴 새 없이 이름과 기원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크게는 나라 이름의 기원에서부터 도시와 랜드마크의 어원, 시시콜콜하게는 음식과 장난감의 이름까지. ‘애플’ 사를 만든 스티븐 잡스가 사실은 과수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의 이름들이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관계를 본 떠 지어졌다거나, 역사 속 인물 ‘에스테인 왕’에게 왜 하필 ‘방귀 왕’이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등 그의 수다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궁금해하는 줄도 몰랐던 것들이 갑자기 너무나 궁금해져 참을 수 없게 된다. 우리를 둘러싼 아주 평범한 단어들의 어원과 기원들의 매력에 우리도 함께 푹 빠지고야 마는 것이다.

당연한 것들에 집요하게 따라붙는 물음표의 향연
평범한 이름들에 이런 역사가 숨어 있었다니!


- 파키스탄이라는 이름이 시작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 UK보다 더 재미있는 영국의 이름이 있다고?
- 에베레스트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이마’다?
- 밀가루 케이크에서 시작된 피라미드의 어원은?
- 비데는 왜 조랑말의 이름을 하고 있을까?
- 마요네즈는 장군님의 이름이었다?
- 호박벌과 덤블도어의 공통점은?

헥헥,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 속에는 희한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 이름들 속에는 이름을 만든 수천 년의 역사가 숨어 있고, 수많은 사람의 엉뚱하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다. 잡학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하고 진기하고 또 새로운 어원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저자 패트릭이 말하는 어원에 관한 특별한 설명은 아주 사소하면서도 너무나 훌륭하게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원을 향한 여러분만의 모험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그 모험은 우리가 매일 보지만 두 번은 다시 살펴보지 않는 아주 사소한 것들조차 그 시작에는 무엇보다 특별한 비밀이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알쓸신잡이 생각나는 알쓸어원사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책****7 | 2021.02.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벌레 인생만 10여년, 읽은 책이 몇 권인지는 몰라도 어휘력이 딸리는 일은 없었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어쩌다보니 나이차만 40살 이상 나는 작가님의 작품에 빠져버렸다. 나는 환갑이 넘은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내가 어휘력이 부족하단 사실을 알아버렸다! 방순하다, 백락일고, 전도양양~카모플라쥬, 서브미션에 이르기까지 나는 작가님들의 어휘에서 놀라움을 느꼈고;
리뷰제목

책벌레 인생만 10여년, 읽은 책이 몇 권인지는 몰라도 어휘력이 딸리는 일은 없었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어쩌다보니 나이차만 40살 이상 나는 작가님의 작품에 빠져버렸다. 나는 환갑이 넘은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내가 어휘력이 부족하단 사실을 알아버렸다!

방순하다, 백락일고, 전도양양~카모플라쥬, 서브미션에 이르기까지

나는 작가님들의 어휘에서 놀라움을 느꼈고 그때 이후부터 단어 검색의 재미에 빠졌다.

단어 하나로 얼마나 글의 맛일 달라지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이 더 읽는 맛이 있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에서 많은 어원을 보면서 느낀 점은 중국어와 라틴어 그리고 그리스어의 영향력이었다.

 

한국과 일본을 의미하는 영단어인 Korea와 Japan가 중국식 발음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Goreyo(고려) -> Cauli(고려의 중국식 발음) -> Corea -> Korea

Nippon(일본) -> Jih Pun(일본의 중국식 발음) -> Zipangu(마르코 폴로의 기록) -> Japan

과거부터 강력했던 중국의 영향력이 돋보이던 부분이었다.

 

나는 마트료시카가 단순히 러시아어라고만 생각했다.

마트료냐나 마트리오샤 같은 여성의 이름인 줄도 몰랐고, 이 둘의 어원이 라틴어 Mater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라틴어의 영향력이 깊이 뿌리 내림을 알았다.

그리스어의 경우 라틴어보다는 어원에서 들 나오지만 어원과 얽힌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상 이상으로 자주 나와서, 과거에 문화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 헬레니즘 같은 문화를 생각한다면 오산이 아닐지도?


 

또한 기독교와 일본 문화의 힘도 느낄 수 있었다.
 

무당벌레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Ladybird와 Ladybug에 나는 무당벌레의 작고 귀여운 모습이 아담하고 경쾌한 숙녀 같다고 생각해서 붙여진 이름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사실은 Lady는 성모 마리아를 의미했다. 과거에는 파란색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성모 마리아의 옷을 붉은 색으로 칠했다. 하지만 청금석이 발견된 뒤부터 파란색으로 칠해지기 시작했다. 작은 곤충에게조차 기독교가 관련되어 있어서 얼마나 기독교가 강력한지 체감하는 부분이었다.

 

다마고치 부분이 나왔을 때 나는 어리둥절 했다.

게임하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소닉 더 헤치옥, 커비, 젤다의 전설, 포켓몬 고가 떠올랐는데 영미권 작가님이 즐겼을 정도인 게임이 다마고치인줄은 상상도 못 했다.

어릴 적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다마고치가 1990년대의 유명한 게임이었고, 이렇게 다양한 어원의 해석이 나올 줄은 몰랐다.

알을 의미하는 타마고와 애정을 의미하는 치의 결합이란 해석과 친구를 의미하는 토모다치와 보다의 일본식 발음의 결합이라는 해석은 고로와아세와 같은 말장난을 좋아하는 일본을 생각한다면 둘 다 맞지 않을까? 한다.


 

이 밖에도 좀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넘어서 이야기 자체를 좋아한다면 더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다.

Bob이란 단어가 로버트의 애칭이자 동사이자 형용사였단 점

코딩을 할 때 사용하던 파이썬의 심볼 마크가 비단뱀이란 점

코모도 섬의 어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

무당벌레의 특징을 고려한 단어는 무지하게 길다는 점

어원에 관련된 별별 이야기들이 모여서 즐거움을 주기에, 언어와 글 그리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운 독서가 될 책이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영* | 2021.02.2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여러 분야의 여러 단어들의 어원 풀이를 해놓은 책이라 책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지만, 목차만 10페이지 되는 책이다. 되도록 많은 단어를 싣고 싶은 작가의 욕심이 보이는 목차고 포함된 단어도 100단어가 훌쩍 넘지만, 한 단어 당 2페이지가 넘지않은 짧은 분량들의 모음이라 중간중간 틈틈이 읽기도 좋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잘 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언어에 항상 관심은;
리뷰제목
여러 분야의 여러 단어들의 어원 풀이를 해놓은 책이라 책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지만, 목차만 10페이지 되는 책이다. 되도록 많은 단어를 싣고 싶은 작가의 욕심이 보이는 목차고 포함된 단어도 100단어가 훌쩍 넘지만, 한 단어 당 2페이지가 넘지않은 짧은 분량들의 모음이라 중간중간 틈틈이 읽기도 좋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잘 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언어에 항상 관심은 있던터라 그냥 일상에서 낯설지 않은 단어들의 어원들이 참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재밌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게 '펭귄' 어원이었다. penguin이라는 단어가 '하얀 머리'라는 걸 의미하는 건 너무 귀여운데, 펭귄을 지칭하려고 처음 만들어진 단어가 아니라 펭귄이랑 비슷하게 생긴 바다오리한테 처음 지어준 단어고 나중에 우리가 아는 펭귄한테 옮겨왔다는게... 귀여운데 어딘가 김 빠지는 스토리였다ㅠ

책에 실려있는 단어들은 어차피 책을 보면 알게 되는 내용들이라, 나한테 나름 인상깊은 단어 몇개의 어원이 알고 싶어서 위키피디아를 통해 몇가지 찾아봤다. (아 작가님도 위키피디아 봤다는데 뭐요) 많이는 아니고 한 두가지 정도.

일단 책 읽으면서 가장 먼저 찾아봐야겠다 싶었던게 바로 '아일랜드(Ireland)'다. 사실 아일랜드는 영국식 표기와 발음이고 아일랜드 게일어로는 에이레(Eire)라고 부른다. 영국 식민지배 기간이 워낙 길었어서 이제는 거의 사어가 돼가고 있다 하지만 역시 나라 이름은 그 나라의 고유 언어로 불릴 때 가장 아름다운것 같다.

'에이레(Eire)'라는 이름은 빛의 여신인 에일린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는데, 전에 아일랜드 여행 갔을 때 봤던 이미 새벽부터 해가 밝고 밤 9시는 넘어서야 땅거미가 지던 모습을 생각하면, 이름 자체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일랜드(Ireland) 자체가 Eire와 land를 합친 이름인걸 생각해서, 빛의 여신인 에일린의 지역, 에일린이 수호하는 지역이라고 생각해도 멋있는 것 같고.

그리고 하나 더 찾아봤던건, 평소 정말 좋아하는 이름인데 어디 가서 좋아한다고 말 못하는 '루시퍼(Lucifer)'다. 아 남이 들으면 중2병 같다고 할지는 몰라도, 루시퍼 어원 들으면 너무 멋진 뜻이 있는 이름이다. 라틴어인 'lux', 'lucis' '빛'과 '-ferre' '가져 오는'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이름이라니. 진짜 누가 사탄한테 이런 간지에 돌아버린 이름 준거냐고 진짜.. '빛을 가져오는 자'라고 하면 막 거창해보이고 고결해보이고 그러는데, 루시퍼가 '샛별(morning star)' 지칭하는거 알고 나면 또 너무 귀여운 이름이다ㅠ

이 귀여움을 이미 알고있어서 그런가, 같은 별인 '금성' 하면 비너스가 먼저 생각나긴 하는데, '샛별'이라고 하면 이제 루시퍼가 더 먼저 생각난다.

사실 어원이라는게 사실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데 썩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무식쟁이 취급을 받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단어 중 특정 무언가를 특별하게 간직하는 방법으로 그 단어의 어원 쯤은 하나 기억해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 교보문고와 함꺼하는 도서 큐레이션 채널, 책 읽는 마을 북촌(@the_book_chon )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도서협찬 #패트릭푸트 #알아두면_쓸모_있는_어원잡학사전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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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u | 2021.02.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출판사  크레타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언어의 기원을 무엇일까 또 어원을 어디서 오는 것일까에 대해 서술한 책입니다. 이책은 영어권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단순히 우리 한국어식에 많이 익숙해서 어원을 찾겠다면 이 책을 들게 된다면 재미를 그리 크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다양한;
리뷰제목

출판사  크레타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언어의 기원을 무엇일까 또 어원을 어디서 오는 것일까에 대해 서술한 책입니다. 이책은 영어권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단순히 우리 한국어식에 많이 익숙해서 어원을 찾겠다면 이 책을 들게 된다면 재미를 그리 크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단어를 가지고 와서 그 어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수도가 도쿄 즉 동경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가 동경이 옛날부터 수도가 아닌 지금의 교토라고 불리는 한자로는 수도 경 도시 도 자를 써서 경도라고 합니다. 즉 수도의 도시가 옛날에는 교토였고요.이 때 도쿄는 에도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황가를 교토에서 에도를 옮기고 이름은 도쿄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 동쪽 수도 즉 동경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각의 유래에 대해서는 그리 길게 설명되어 있지 않아 큰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또 다양한 지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라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많이 들리는 줄임말이나 초성으로 이용한 메신저 채팅에서 쓰는 말들이 근본도 없이 딱 등장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한 말로 인해 기성세대 즉 나이가 드신 세대 분들은 한글 파괴라고 주장하면서 아름다운 한글을 보전하자라고 하고 젊은 세대들은 이게 시대의 대세다 유행이다라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언어는 한 곳에서는 형태가 굳어 있지는 않아요., 옛날에 사용한 즈믄, 온 이라는 단어 지금 사용하나요? 사용하지 않아요. 언어학자들이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조선시대의 말을 사용하는 사용자와 지금 시대의 말을 사용하시는 분들하고 대화를 시킨다면 소통이 불가하다라고도 많이 합니다. 그렇게 언어를 많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언어의 변화에 대해 그리 두려워 하지 마세요. 그것이 언어에 있어서는 파괴가 아닌 단지 옷을 벗어던지는 듯한 가벼운 정도의 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 이러한 생각을 들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10점 만점에 9점 정도를 드리고 싶어요.. 이 책 같은 경우에는 언어에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그리 추천드리기에는 좀 그러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찾아봐야 하는 책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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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구성도 내용도 쉽고 잘 정리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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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 2021.05.01
구매 평점4점
설 연휴 집에서 읽기 좋은 책,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잘 넘어가는 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진*래 | 2021.02.08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읽는다고 구매 했는데, 제가 먼저 읽고 있습니다. ^^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h******8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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