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6월 10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420쪽 | 696g | 128*225*28mm |
ISBN13 | 9791196616007 |
ISBN10 | 1196616000 |
발행일 | 2021년 0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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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420쪽 | 696g | 128*225*28mm |
ISBN13 | 9791196616007 |
ISBN10 | 1196616000 |
1.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와 치유의 와인 2. 「미드나잇 인 파리」, 헤밍웨이와 달리가 마시던 와인 3. 「어느 멋진 순간」과 전설의 와인 ‘코앙 페르두’ 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뉴요커의 와인 5. 「줄리&줄리아」, 뵈프 부르기뇽에는 부르고뉴 와인을! 6. 「아이리시맨」과 빵에 찍어 먹는 키안티 와인 7. 「완벽한 타인」, 곰탕에 레드 와인 어때요 8. 「내 아내의 모든 것」, 정인과 성기가 나눠 마시던 와인 9. 「위대한 개츠비」와 알코올 중독 피츠제럴드 10. 「비포 선라이즈」와 잊지 못할 하룻밤의 와인 11. 「셜록 홈즈」와 샤토 마고 1858 12. 「뉴욕, 아이 러브 유」와 샴페인 ‘뵈브 클리코’ 13.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해리와 발렌타인의 와인 승부 14. 「남극의 셰프」와 모토의 생일날 마시는 와인 15. 「아이언맨 3」, 토니 스타크가 셀러에 쟁여둔 와인 16. 「사이드웨이」와 샤토 슈발 블랑 1961 17. 「뉴욕의 가을」과 석양빛 로제 와인 18. 「대부」의 독주, 그라파 19. 「마리 앙투아네트」와 와인 잔에 얽힌 비밀 20. 「파리로 가는 길」과 남프랑스 와인 여행 21. 「아멜리에」와 따뜻한 와인 ‘뱅 쇼’ 22. 「노팅 힐」과 와인 홈 파티 매너 23. 「양들의 침묵」과 키안티 트라우마 24. 「다운사이징」과 프로방스의 롤스로이스 25. 「아메리칸 셰프」와 백악관이 사랑한 와인 26. 「인 디 에어」와 씁쓸한 샴페인 한 잔 27. 「인셉션」과 꿈의 와인 28.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샴페인 박스 29. 「딥 임팩트」와 인생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와인 30. 「버킷 리스트」, 고단했던 삶을 위한 한 번의 호사 3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대화를 시작하는 와인 32. 「시월애」,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마시는 와인 33. 「카사블랑카」와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34. 「아메리칸 뷰티」와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35. 「붉은 돼지」와 추모의 한 잔 36.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과 황제의 샴페인 37. 「터미널」과 세기의 와인 대결 38. 「만추」, 낯선 남자가 건네는 와인 39. 「매트릭스」와 와인 로망 40. 「탈룰라」와브루클린 와이너리 41. 「로마 위드 러브」와 와인 토킹 42. 「라따뚜이」와 비밀을 말하게 할 와인 43. 「귀여운 여인」은 샴페인에 딸기를 먹는다 44. 「퍼펙트맨」과 형님들의 와인 45. 「투어리스트」와 기차에서 마시는 와인 46. 「인턴」은 일등석에서 몇 잔의 와인을 마셨을까 47. 「마이 원 앤 온리」와 인생 첫 와인 48.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과 쿠엔틴 타란티노의 센스 49. 「도둑들」에서 예니콜이 훔쳐 마신 와인 50.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정체를 들킨다 vs. 와인을 포기한다 51. 「베이비 드라이버」와 떠나는 애틀랜타 여행 52. 「와인을 딸 시간」과 화해의 와인 53. 「5 to 7」과 블라인드 테이스팅 54.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프리미에 크뤼는 안 돼 55. 「와인 미라클」과 갈색으로 변한 화이트 와인 56.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이탈리아 햇살 같은 와인 57. 「스토커」와 욕망을 깨우는 와인 58. 「더 셰프」와 1989년산 샤토 안젤루스 59. 「페어런트 트랩」과 다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와인 60. 「여인의 향기」와 한낮의 탱고를 닮은 와인 61. 「라라랜드」, 미아가 꿈속에서 마신 와인 62. 「결혼 이야기」와 뒤풀이 와인 한 잔 63. 「세상의 끝까지 21일」과 좋은 와인의 기준 64. 「브리짓 존스의 일기」, 있는 그대로의 와인을 사랑해 65. 「와인 컨트리」, 와인에 틀린 답은 없다면서요! 66. 「미 비포 유」, 로스트 치킨에는 화이트 와인을 67. 「타짜」, 고니가 인상 찌푸리던 명품 와인 68. 「제리 맥과이어」, 이혼녀 모임에서 마시는 와인 69. 「오만과 편견」, 이른 새벽을 함께한 와인 70. 「타이타닉」, 순간을 소중히 71.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침부터 마시는 샴페인 72.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사기꾼이 보낸 와인 73. 「안녕 헤이즐」, 나는 지금 별을 마시고 있어 74. 「검사외전」, 혼자 마시면 뇌물, 같이 마시면 선물 아니겠습니까? 75. 「범죄의 재구성」과 최선수의 와인 상식 76. 「007 카지노 로얄」과 본드의 와인 취향 77. 「007 어나더 데이」와 샴페인 볼랭저 1961 78. 「우리 사이 어쩌면」, 키아누 리브스의 와인 79.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가 신께 바치는 와인 80. 「전우치」가 광고판에서 꺼내 마시는 와인 81.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술의 신이 빼앗긴 와인 82. 「산타 바바라」, 와이너리에서 키스를 83. 「데스티네이션 웨딩」과 스크류 캡에 관한 오해 84. 「미션 임파서블 3」와 옷에 쏟은 와인을 지우는 법 85. 「투스카니의 태양」, 단골 와인집은 뒷마당에 86.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이러면 안 되는데… 87. 「힐빌리의 노래」와 와인 테이블 매너 88. 「버닝」과 시골집 마당에서 마신 와인 89. 「그린 북」, 치킨은 죄가 없다 90. 「로마의 휴일」, 와인이 건강에 좋을까? 91. 「초콜릿」은 포트 와인과 함께 92. 「더 킹」, 한강식 검사장의 와인 취향 93. 「몽상가들」, 부르주아의 와인 셀러에서 훔친 와인 94. 「알렉산더」 대왕의 와인 잔 95. 「포도밭의 후계자」, 와인 저장고가 위험한 이유 96.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마르틴의 디캔팅 97. 「기생충」, 짜파구리에 스페인 와인을 98. 「구름 속의 산책」, 나비의 날갯짓으로 포도를 지킨다 99. 「바베트의 만찬」, 복권에 당첨된 바베트가 선사하는 와인 100. 「문라이트」와 셰프 스페셜 |
본인은 와인은 큰 취미가 없다.
그런데 이 도서는 왜 구매하였느냐?
바로 영화가 있기 때문이지.
원래 갬성이란게 그렇거든. 무언가 아름다운 매개체가 있으면 더 맛있고 소비가 되는것이지.
사람들은 의미부여에 마음을 움직이니까..
와인도 그렇다. 맛있는 것은 맛있는대로 가치가 있지만 사연이 있는것은 또 그거대로 가치가 올라가는것이다.
어느 아름다운 영화에 나온 와인을 마시며 연인과 멋진 영화에 나온 와인을 마시며 나홀로 폼도 잡아보고 즐거운 영화에 나온 와인은 친구들과 마시며 이게 그때 그영화에서 나온 와인이라고 얘기하며 의미 부여를 하는거지.
그렇게 사람에 기억속에 스며들면 맛있는 와인이 더 맛있어지겠지.
그냥 단순히 취하고 싶다면 대마초를 하지.. 하지만 본인은 그 스토리를 마시고 싶어 와인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