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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세계사에 기억된 50개의 장소

: 시대의 이야기를 품은 특별한 공간, 땅 위에 남겨진 역사를 읽다

리뷰 총점9.0 리뷰 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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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48*210*30mm
ISBN13 9791191464429
ISBN10 11914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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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는 과정은 너무나 잔인했으며 이는 현지 원주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원주민들은 땅을 뺏기는 것도 모자라 영국 이주자들이 들여온 질병으로 인해 죽거나 정착민들의 인종 탄압에 시달렸다.
--- pp.27-28

19세기 후반 과학자들은 인산염으로 덮인 바위가 아주 좋은 비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태평양 섬에서 인산염 퇴적물을 발견한 유럽인들은 인산염을 반출하기 시작했고, 인산염 채굴에서 제외됐던 나우루는 앨버트 앨리스 덕분에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 p.58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다. 예루살렘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은 바로 성전산이다. 솔로몬왕의 성전이자 이슬람 예언자인 무함마드의 승천지다.
--- p.61

판테온의 주요한 건축 구조는 가장 큰 규모의 돔이다. 이 돔과 나머지 건축물은 콘크리트를 사용했는데 로마의 건축가들은 최소 기원전 2세기부터 콘크리트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로마인들이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18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그 방법이 밝혀졌다.
--- p.104

이렇게 교역으로 번영을 누렸지만, 1500년경 그레이트 짐바브 웨에서 살던 사람들이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이곳은 버려진 도시가 되고 말았다. 아마도 도시 주변 지역에 더 이상의 먹거리가 생산되지 않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p.139

팀북투라는 이름만 들으면 굉장히 이국적으로 다가오겠지만 사실 팀북투는 몇 세기동안 학문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사막인 사하라 근처의 바다에서 중요한 항만의 역할을 수행한 곳이기도 하다.
--- p.141

사마르칸트가 거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서쪽으로 가면 중동지역으로, 남쪽으로 향하면 인도로 갈 수 있는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소그디아나 상인들은 중국과 인도를 연결시켜줬고, 비잔틴 제국과 연결되는 이동 경로를 구축했다. 이들은 금, 은, 샤프론, 후추, 장뇌, 리넨과 같은 아주 다양한 물품을 대상으로 교역을 했으며 그 중에서도 비단이 최고였다.
--- p.148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했다. 이때 한양을 새로운 도읍 으로 정하고 경복궁을 궁궐로 정했다. 태조 이성계를 시작으로 이씨 왕조가 518년 간 다스린 조선은 학문과 상업이 발전한 나라였고, 수준 높은 행정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 p.171

노예무역은 세계 역사의 비극을 보여준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1,200만 명이 넘는 아프리카인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팔려갔다. 유럽 국가들은 서아프리카 연안을 가로질러 전초지를 마련했 는데, 그 중 하나가 현재의 가나 지역인 케이프 코스트 성이다.
--- p.205

대서양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노예무역에 대한 저항이 시작됐다. 특히 노예가 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봉기가 발생했는데, 산도밍고(옛 아이티)에서 일어난 노예 봉기는 가장 큰 규모로 성공했던 반란이었다.
--- p.231

미국 정부는 이전의 조약을 완전히 백지화하고 급기야 1875년 후반에는 블랙힐스에 있던 모든 원주민들에게 1876년 1월 31일까지 인디언 지역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할 것을 명령했다.
--- p.256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는 1939년 나치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이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독일군은 글리비체에 위장 잠입을 했다. 약 5천만 명의 사망자가 나왔던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파괴적이었던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 p.293

유대인 6백만 명이 조직적으로 대량학살 당했던 홀로코스트는 이러한 정서의 가장 결정판이었다. 홀로코스트에 대해 가장 오래도록 상징되어 온 인물이 바로 안네 프랑크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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