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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당신, 모든 관계 속에 안녕하신가요?
제1장_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을까? 누구에게나 호감 주는 사람의 태도 상처받지 않고 인간관계 잘 맺는 사람들의 비밀 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인맥부자, 사람부자들의 특별한 습관 볼수록 질리는 사람의 특징 ‘짜장이냐, 짬뽕이냐’보다 간단한 인간관계 법칙 성숙한 사람이 타인을 품는 법 인간관계 달인이 되는 마음습관 다섯 가지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1] 화날 때 프로다운 감정 표현 제2장_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의 기술 진정으로 말 잘하는 사람의 기본 말 섞으면 기분 상하는 사람의 특징 관계의 내공을 키우는 말습관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쁜 관계 대처법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비호감 언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말의 기술 같은 말도 기분 좋게 하는 쉬운 요령 말이 변하면 인생도 변한다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2] 상처받지 않는 멘탈 관리법 제3장_관계의 중심을 바로잡는 비결 착하게 살면 안 되는 이유 나쁜 인간관계는 절대 참지 마라 슬기로운 직장 인간관계의 기술 착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사람 때문에 상처 입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게 먼저다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3] 그놈의 자존감! 자존감 높이는 법 제4장_관계를 지키는 거리 두기의 법칙 선을 지키면 관계의 품격이 달라진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쿨하게 대처하기 무례한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 반드시 끊어야 할 인간 유형 세 가지 상처받지 않는 거절의 기술 미움받지 않게 싫은 소리하는 법 약간의 거리를 두면 모두가 행복하다 ‘그러려니’, ‘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려둬’의 미학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 다스리기 4] 관계 자체가 스트레스! 예민함 덜어내는 법 에필로그_정리해라, 전부! |
저유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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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관계란 소극적이거나 까칠한 성격, 부정적인 성향과 상관없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거나, 인생을 행복하게 꾸리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누구나 활용하기에 어렵지 않은 인간관계 처세술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당신, 모든 관계 속에 안녕하신가요?」중에서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살아가는 데 있어 대단한 무기를 장착한 셈이다. “참 호감형이야.”라는 말을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끌리는 사람,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의 이미지는 태도와 말을 통해서 전달된다. 이 두 가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동기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혹은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이 좋은 인상을 주는지, 어떻게 말해야 호감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큰 무기를 얻는 것과 같다. ---「제1장 누구에게나 호감 주는 사람의 태도」중에서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의 선물이자 살아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 반대에 서 있는 나쁜 관계가 인생의 벌은 아니다. 단지 그것은 그림자처럼 본래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이는 효과 때문에 두렵거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장애물일 뿐이다. 살다 보면 좋은 관계, 나쁜 관계 모두 안고 살게 되지만 나쁜 인간관계를 꾹 참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두 가지 관계라도 엉킨 실타래처럼 꼬여버리면 과감하게 잘라내고 다시 묶는 것이 인생이라는 전체 실타래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나쁜 관계를 참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제2장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쁜 관계 대처법」중에서 나를 사랑하며 돌보는 방법은 뭘까? 내가 나를 아는 것이 첫 번째다. 의외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음식 뭐 좋아하세요?”라는 아주 간단한 질문에도 “음…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라거나 “글쎄요, 딱히.”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좀 더 구체적으로 대답한다면 “해산물 좋아해요.”나 “밀가루 음식 좋아해요.” 정도가 될 것이다. 자신을 정확히 잘 아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도 자세하고 명확하게 대답할 줄 안다. “오징어 좋아해요. 제철 오징어를 얇게 채 쳐서 고추냉이 듬뿍 넣은 간장에 찍어 먹는 걸 정말 좋아해요.”라는 식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세심히 알고 있다면 남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제3장 착하게 살면 안 되는 이유」중에서 무례한 사람들은 늘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강요한다. 그리고 당하는 사람은, 상대가 나보다 힘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부지불식에 상대의 말이 맞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경력사원이면 이 정도는 기본 아닌가?”라는 소리를 상사에게서 들으면 ‘경력사원의 기준은 저것인가 보다’라고 받아들인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 더욱 무차별적으로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정한 기준을 강요하고 상대를 조정하려는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 더군다나 그게 팩트가 아니라면 벌벌 떨 일이 아니다. ---「제4장 무례한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법」중에서 난이도 높은 처세술에 몰입해서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면 싹 다 정리해도 된다. 좋지 않은 사람이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불행하게 엮여 지내기보다 외롭지만 혼자 있는 것도 괜찮다. 내가 행복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좋은 사람이 다시 하나둘 눈에 띌 것이다. 그때 차근차근 이 책의 메시지를 적용해보기 바란다. ---「에필로그 정리해라, 전부!」중에서 |
“나는 당신이 관계를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든 당신이 키워야 할 힘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주변 이들로부터 호감형으로 꼽히는 사람, 적을 내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 성공의 발판이 될 인맥을 잘 관리하는 사람…. 누가 최고라고 꼽을 수는 없지만, 예시 속 모두가 ‘관계의 고수’라 부를 만하다. 유연한 관계 스킬로 인간관계를 가꾸고 만들고 완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술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저자는 25년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인간군상을 겪은 관계 고수답게 책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또 유지하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 할 기술들을 알려준다. 또한 회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 상황을 노련하게 타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결국 인간관계란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 불행했던 과거사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반드시 좋아지게 돼 있다. 그러니 용기를 내 많은 사람과 만나고 경험하라”라고 관계에 서툰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 빨간불이 켜져서,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관계 내공’을 키워주는 방법이 책장에 가득하다. “이토록 통쾌하고 현실적인 관계 처방이라니!” 12만 명이 열광한 화제의 관계 수업 관계가 상처가 될 때, 우리는 다짐한다. 더 이상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으리라, 이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겠다. 하지만 아무리 애쓰고 조심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관계’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이라면 더욱 어렵다. 막말하는 상사, 눈치 없는 동료, 무례한 후배, 갑질하는 고객을 상대할 때마다 마음에 멍이 든다. 일터에서뿐만 아니다. 한때 좋았던 친구, 가족 관계가 망가지는 것을 실감할 때면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몰려온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내가 문제일까?’라고 나의 인간성과 처세술을 의심하기 마련이다. 유튜브 채널 [유세미의 직장수업]은 이렇게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사랑방이자 상담소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을 찾아와 하소연하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단순한 위로나 비현실적인 보복이 아니라 통쾌하게 반격하면서도 나의 품격을 높이는 관계 대처법과 처세술로 12만 구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관계의 내공》은 이런 영상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관계의 기술과 지침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나의 관계를 점검하고 정리해보자. 흔들리는 관계의 중심을 되찾고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