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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의 이슬람

이희수의 이슬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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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교양서 72위 | 역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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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1172g | 150*220*35mm
ISBN13 9788936811877
ISBN10 893681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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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원유 확보와 수송이 미국의 절대 국익이었던 시대가 종식된 것이다. 중동 지역에 천문학적인 재원을 투입하면서 미군을 주둔시키고, 친미 국가들에 막대한 군사 지원, 이란-이라크 8년 전쟁의 배후 조정, 반미 국가 압박, 두 차례의 걸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 9·11테러 이후 20년간 대테러 전쟁을 주도했던 것도 ‘석유’라는 절대 국익을 지키고자 하는 목표가 항상 중심에 있었다.
--- 「1. 왜 미국은 중동에서 발을 빼려 하는가?」 중에서

2011년 초부터 튀니지에서 촉발돼 이슬람 세계 전역으로 급속하게 번졌던 민주화 시위도 이슬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소위 ‘재스민 혁명’은 튀니지, 이집트, 예멘의 권위주의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고, 시리아, 리비아, 알제리, 걸프 국가들까지도 크게 자극했다. 그러나 재스민 혁명은 아직 성숙되지 못한 정권 교체를 위한 대안적, 정치적 환경과 건강한 시민 사회의 부재에서 독재 군벌들의 발호와 서구 개입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아랍의 봄’이 두렵고 처참한 ‘아랍의 겨울’로 돌변하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튀니지에서는 민선 정부가 들어서서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 가고 있지만, 이집트에서는 민선 정부가 붕괴되고 다시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섰다. 예멘은 정권 이양 약속을 저버린 기득권의 횡포가 또 다른 쿠데타를 유발해 내전으로 치닫고 있다. 순수한 비무장 시민 혁명이 아닌 무장 투쟁으로 변질된 시리아와 리비아에서도 참혹한 내전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 「9·11 테러와 오늘의 이슬람 세계」 중에서

결국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미국의 대테러 전쟁 20년은 탈레반과의 전쟁이었다. 9·11 테러의 주적인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가 탈레반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년간 알카에다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거의 매일 탈레반과의 전쟁이 중심을 차지했다. 탈레반은 본질적으로 자생적 풀뿌리 민중 조직이다. 따라서 탈레반을 궤멸시킨다는 것은 다른 말로 아프가니스탄 국민 대다수를 없애겠다는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었던 이유였다.
--- 「아프가니스탄 - 전쟁으로 잊힌 인류 문명의 보고」 중에서

이슬람을 상징화하는 키워드들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BS, NBC, CNN, 디즈니와 할
리우드 등 유대계 언론이나 친유대계 문화 권력에 의한 것이다. 거의 절대적이다. 20세기 내내 팔레스타인 아랍인과 전쟁을 통해 생존 게임을 벌이고 있는 적대적 이해 당사자의 눈으로 접한 정보나 이미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즉 서구 채널의 구조적 독점과 폐쇄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아무리 객관적이고 균형 감각을 유지한다 해도 거미줄처럼 엮인 친유대 정보 공급 체계에서 벗어나기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아랍인의 역할은 항상 악역, 테러리스트, 문제아, 범죄자 아니면 저급한 반문명적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 「왜 이슬람은 한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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