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1월 27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64g | 135*207*17mm |
ISBN13 | 9791190299282 |
ISBN10 | 1190299283 |
발행일 | 2022년 0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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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364g | 135*207*17mm |
ISBN13 | 9791190299282 |
ISBN10 | 1190299283 |
프롤로그 How to use CHAPTER 1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에게 말 걸기 요즘,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DAY 1 … DAY 50 DAY 181 … DAY 230 내 안의 감정 쓰레기, 이곳에 휙! CHAPTER 2 소소한 일상 속 나에게 말 걸기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DAY 51 … DAY 100 DAY 231 … DAY 280 내가 가진 나쁜 습관들, 이곳에 휙! CHAPTER 3 가족, 친구, 연인… 관계 속 나에게 말 걸기 나를 더 단단하게 지켜주는 일상의 관계들 DAY 101 … DAY 150 DAY 281 … DAY 330 나를 괴롭혀온 잘못된 관계, 이곳에 휙! CHAPTER 4 내일의 나에게 말 걸기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DAY 151 … DAY 180 DAY 331 … DAY 360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이곳에 휙! |
남이 아닌 나에게 하는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할까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보았는지 너무 내가 아닌 남에게 맞춰져 있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하나씩 나를 사랑하기 위한 연습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답이 없다고 한다 하루 한 번 나에게 묻고 답하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답이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눠져 있다 가정 일상 관계 삶의 가치관 등 한 권에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이 담겨 있다
하나씩 기록하다 보면 잊고 있었던 나의 모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마음을 치유하고 돌보면서 자존감을 조금씩 높이는 것이다 이 책은 6개월간 하루에 하나씩 180개의 질문에 답하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 6개월간 같은 질문에 두번씩 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렵지 않다 하루에 하나씩이니 부담이 없다 하나의 질문에 답하고 6개월 뒤에 질문에 다시 답하고 6개월동안 변화를 돌아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솔직히 뭘 좋아하는지 나도 잘 모를때가 있다 인간관계에 지쳐 내 마음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대로 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자존감을 다시 높이고 싶고 그래서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고 싶어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하루에 하나씩 답을 기록하고 다시 6개월 뒤에 다시 기록하다 보면 나도 뭔가 변하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리뷰] 나만의 순간들 - 김현경 / 피카(FIKA)
"나에게 가장 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이라는 조그맣게 주황색의 표지에 적혀 있는 글귀가
인상적이었어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도서 속에 담겨 있는 질문 하나하나들을 접하면서 실제로 나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서 놀랐었거든요.
가끔, 친구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며 놀라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때와는 또 다르게
당혹스럽기도 했었어요.
어쩌면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일들을 떠올려볼 수 있는 아주 쉬운 질문들인데도,
이 질문들의 타겟이 내가 되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었어요.
내가 화가 날 때나 불안할 때, 가끔 나조차도 그 감정들을 컨트롤하기 힘들 때가 있는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도서와 같은 도서들이 참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만의순간들 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나라는 하나의 인격체이지만 하루하루 다른 시간을 살아가게 되잖아요.
어제는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가도, 오늘은 행복한 일들이 있어 어제의 속상했던
일을 잊게 되기도 하구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가지, 수백가지의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데, 같은 질문들을,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서, 그날그날의 감정들을
재정리해볼 수 있음으로해서 스스로와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정말 읽고싶었던 책을 손에 드디어 넣었다...........!
마음을 비우고 찬찬히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면 그걸로 된다.
책을 읽기도전에 좋은 말들이 적혀져있다.
책을 펼치면 질문들이 쏟아져나온다...
나만의 일기장처럼 진지하게 한글자 한글자 적어보는 시간을 가질수있다..!
최근에 잠을 잘 못자는데 괜히 이런 물음에 머쓱해지는데 책과 더 친해지는 기분이 든다.
누군가에게 굳이 보이지않아도 좋다.. 솔직하게 나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되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꼭 이책을 손에 넣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바삐 돌아가는 생활속에서 잠시 심호흡할수있는,
내 스스로를 돌아볼수있는, 과거로 돌아가볼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