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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실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 1장 라운드 전: 휴먼 스킬(HUMAN SKILLS) 모든 배움의 시작, 자각 의식 가꾸기 피아 닐손: 우연한 기회, 코치로의 시작 게임을 지배하는 방법, 가변성 마스터하기 린 매리엇: 미친 천재, 척 호건 퍼포먼스 101: 균형·템포·긴장감 피아 닐손: 셸 엔해거와 초유동성(SUPERFLUID) 2장 라운드 중간: 일정한 퍼포먼스 루틴 잡기 샷: 플레이 상자(PLAY BOX) 린 매리엇: 캐롤 드웩, ‘아직(YET)’의 힘 샷하기 전: 생각 상자(THINK BOX) 피아 닐손: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샷을 한 후: 기억 상자(MEMORY BOX) 3장 라운드 중간: 샷과 샷 사이 - 몸·마음·감정 다잡기 몸: 자신감 느끼기와 확신하기 피아 닐손: 닥터의 존재, 조안 휘태커 마음: 자기와의 대화, 혼잣말 관리 감정: 실수를 중간에 끊어내고 감정 회복하기 린 매리엇: 하트매스(HEARTMATH)의 심장 박동 4장 라운드 전, 중간, 후: 우리에게 주어진 자산 MY54와 NOT54: 가변성의 주인 되기 린 매리엇: 인간의 잠재력, 마이클 머피 휴먼 스킬과 완벽한 게임 계획 피아 닐손: 완벽한 켄 윌버 슈퍼골퍼로 태어나기: 미래의 퍼포먼스 엿보기 감사의 글 |
저피아 닐손
관심작가 알림신청Pia Nilsson
저린 매리엇
관심작가 알림신청Lynn Marriott
저수전 리드
관심작가 알림신청Susan K. Reed
역윤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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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몸·마음·감정에 대한 내부적 자각 의식을 키우도록 가르쳐드리고자 한다. 여러분이 이런 자각 의식 수준을 높이게 되면, 연습 레인지에서 수백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골프 게임에서 훨씬 더 큰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장담한다. 우선은 무엇이 자각 의식인지 아닌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골퍼는 자각 의식을 스윙 점검 리스트와 혼동한다.
--- p. 31 소렌스탐이 다른 경쟁자에 비해 더 빨리 가변성을 다스릴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정직성 때문이었다. 소렌스탐은 신경 계통이 과부하에 걸리기 이전에 곧바로 자신의 그런 느낌을 인정하며 “너무나 긴장된다”라고 말하곤 했다. 사람들은 소렌스탐이 기계와 같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감정이 없어서 그랬던 게 아니다. 그녀는 솔직담백해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래, 소렌스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그래서 어떤 느낌인데? 네가 조절할 수 있는 건 뭐지? 그럼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서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될 때는 티 오프를 앞두거나 홀과 홀 사이에 기다리고 있는 동안 공의 옴폭 들어간 딤플 숫자를 센다. 아니면, 요리하거나 집에 장식하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긴장을 푼다. --- p. 63 균형에 초점을 맞추어 몇 개 홀을 플레이해 보라. 템포에 집중하면서 홀을 돌아보라. 그리고 긴장감을 신경 쓰면서 홀을 돌아보라. 샷을 할 때마다 두 발을 모으고 스윙을 하고, 공을 치고 난 뒤에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며 한 홀 전체를 플레이할 수 있을까? 18개 홀 모든 그린에서 한 다리로만 서서 퍼트하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만 말하겠다. 코스 위에서 BTT 자각 의식을 실행하면서 연습을 계속하는 게 때로는 어려울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샷의 결과에 대한 의식은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건 당연하다. 결과에 집중하면 스윙 전체를 하는 동안 주의력을 빼앗길 수 있다. --- p. 91 골프는 오랜 시간 동작을 멈추고 있다가 골프채를 스윙할 때 짧은 순간에 격렬하게 에너지를 터뜨리는 과정으로 돼 있다. “라운드 초반은 엉망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플레이가 잘됐어”, “연습장에선 잘 맞더니 정작 라운드 초반 몇 개 홀은 완전히 망쳤네” 이런 말을 하는 골퍼를 자주 보게 된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하는 사실은 몸은 라운드 시작 전부터 라운드 시작 후까지 똑같이 고정적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항상 끊임없이 변화한다. 스윙이 잘되다가 갑자기 흐트러지는 건 몸 상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pp. 181~182 골퍼는 일단 티 샷을 하고 나면 수동적으로 변해버린다. 좋은 샷이 나오거나, 더 좋은 리듬감을 느끼거나, 게임에 반전이 벌어지는 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 골퍼들이 “아 이런, 오늘은 참 안 풀리네”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골프 코스에 나갔을 때 자신의 몸 상태를 사전에 준비하고 주도하는 것은 휴먼 스킬 중에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4~5시간이 됐든, 6시간이 됐든, 경기에 필요한 수분 공급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그렇다. 스윙을 잘하기 위해서는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균형과 동작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 --- p. 189 녹스의 뇌는 코르티솔이 대량 분출하면서 사실상 동결돼 버렸다. 그는 첫 티 샷을 물에 빠뜨리고 난 후에도 두 번째와 세 번째 티 샷을 연이어 날렸다. 당시 관중은 “저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라고 의아해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포인트다. 그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압박감 속에 미스 샷을 했을 때 생리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그걸 알면 휴먼 스킬을 이용해 회복할 수가 있다. --- p. 211 “누구나 완벽주의자가 되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골프는 완벽의 게임이 아닙니다. 잘못된 샷과 감정을 추스르고 다스리는 게임입니다. 내 골프 커리어에서 지금 단계에 이르고 보니, 내가 쳐내는 샷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관리하고 조절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감정적 회복은 골프 코스 안팎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휴먼 스킬 중 하나다. 우리는 감정적 회복이 하나의 개념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라운드 전에, 샷과 샷 사이에, 그리고 홀과 홀 중간에 시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 pp. 220~221 |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골프를 하고 싶다면
꼭 시도해야 할 멘탈 점검 방법 누구든지 코스 위에서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루는 잘되다가 바로 다음 날 어그러지는 것이 골프다.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하지 못하도록 플레이어의 멘탈을 흔드는 여러 요소를 시시각각 관리하고 플레이에 적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게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은 프로 골퍼들도 항상 어려워한다. 닐손과 매리엇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자가 진단 및 멘탈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라운드를 시작 전·중간·후 단계로 나누고 각각의 단계마다 수집해야 할 정보, 방해 및 위험 요소 등을 설명하며 우리가 놓치고 있지만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휴먼 스킬’에 대해 설명한다. 가변성을 마스터했던 안니카 소렌스탐, 일정한 루틴의 섭렵을 통해 점차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렸던 러셀 녹스, 그리고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의 활용 및 극복을 통해 골프 커리어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낸 수잔 페터슨 및 에리야 쭈타누깐까지 그들을 세계 최고의 골퍼로 성장시켰던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멘탈 관리 방법을 가르쳐준다. 스윙을 이야기하는 책들은 많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스윙 방식에 민감하고, 집착하며, 게임이 잘될 때나 잘되지 않을 때 기술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는 다른 곳, 멘탈 관리에 있다. 100타에서 90타로, 90타에서 80타로, 80타에서 72(이븐)타로 가기 위해서는 코스 위에서 스스로 멘탈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을 실제 코스에서 적용한다면 꿈의 타수인 54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골프의 구성 요소는 50%의 멘탈, 40%의 세트업, 10%의 스윙이다.” - 잭 니클라우스 “압박감이 밀려오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마음만 먹는다면 이길 수 있다.” - 타이거 우즈 “나는 나 자신과 긍정적인 생각을 믿는다.” - 안니카 소렌스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