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옥효진 선생님의 ‘세금 내는 교실’ 두 번째 이야기. 아이들 스스로 법을 만들어 나라를 운영하는 민주 국가 이야기로 법과 정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활명수의, 활명수에 의한, 활명수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교실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 어린이 PD 박은영
작가의 말: 교실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1장 6학년 1반, 독립 국가를 선포하다! 우리 반 대통령 선거 활명수 나라의 살림꾼들 지키지 못할 약속?! 2장 법 만드는 아이들 화장실도 못 간다는 게 말이 돼? 열세 살의 국회의원들 제1차 활명수 국회 본회의 3장 활명수의, 활명수에 의한, 활명수를 위한! 앞으로 체육은 일주일에 다섯 번입니다 세금 낭비가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활명수 세금 횡령 사건 4장 태양당 vs 함께당 무관심 속에 만들어진 법 두 편으로 갈라진 활명수 나라 반대를 위한 반대 5장 활명수 비상대책위원회 때를 놓친 법들 팥빙수 회동 다 함께 한 걸음씩 6장 더 살기 좋은 활명수를 위해서 새로운 국무총리 위기의 국민을 도와라! 아쉬운 작별 |
아이들이 사회적인 내용을 배울 때엔 이런 이야기책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자신의 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반장 선거 같은 것들)이 나라를 운영할 때도 쓰인다는걸 이해하기에도 좋고 ..챕터 끝부분마다 관련 지식을 넣어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다. 세금내는 아이들, 법만드는 아이들에 이어 여러가지 시리즈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추천추천~
옥효진 선생님의 세금내는 아이들을 재밌게 봐서 법 만드는 아이들도 구매했습니다.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어린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교육하시는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ㄴ디ㅏ~~ 저도 저런 선생님 밑에서 수업받고 싶어요 ㅎㅎ 아무튼 이 책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주변 다른 초등학생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다닌답니다. 초등필독서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