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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양심이 없다

AI는 양심이 없다

: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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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8g | 148*210*30mm
ISBN13 9791188366330
ISBN10 118836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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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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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상대로 인공지능이 이미 흔들어대거나 조만간 흔들 이슈를 사례별로 정리했다. 우리가 흔들림 없이 인공지능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미래에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를 찾고자 했다. 이 지혜를 ‘윤리’라는 단어 안에 함축했다.
---「프롤로그」중에서

인공지능은 고인을 대상으로 하여 ‘죽음을 흔드는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인이 남긴 디지털 흔적과 디지털 유산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고인을 디지털 세상에 다시 불러와서 이곳에서 활동을 재개하도록 해주는 ‘사후 디지털 부활’ 또는 ‘사후 디지털 고용’ 현상은 얼마 가지 않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장 ‘죽음’을 흔드는 AI”의 ‘디지털 흔적과 디지털 유산」중에서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과 친숙해지고 ‘반려견’, ‘반려묘’ 못지않게 ‘인공지능’을 대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외모나 능력, 특성 등 사람을 닮아가는 의인화 현상이 심화되고 사람들이 이에 익숙해질 경우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관계를 수평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의가 불가피해질 수 있다.
---「1장 ‘죽음’을 흔드는 AI”의 ‘살아 있는 자의 생물학적 영생」중에서

휴먼 인플루언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생활에서 있어서 예측 불가능한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러나 가상 인플루언서에게는 음주 운전, 마약 복용, 과거 학교 폭력, 스캔들 등과 같은 개인적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 홍보에 가상 인플루언서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2장 ‘존재’를 흔드는 AI”의 ‘가상 인플루언서」중에서

메타버스 안에 존재하는 아바타는 현실 세계의 나를 대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실제 인간의 필요, 감정, 욕심을 그대로 투영하기 쉽다. 그렇기에 메타버스의 효용성과 유용성만을 강조할 수 없다. 현실 세계에 못지않은 문제점, 심지어 메타버스이기에 새롭게 생겨난 문제점들도 적지 않게 잠복해 있다.
---「2장 ‘존재’를 흔드는 AI”의 ‘아바타와 메타버스」중에서

2016년의 인공지능 알파고 사건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각보다 얼마나 더 똑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인공지능의 엄청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깨닫게 했다. 반면에 그로부터 5년 후인 2021년의 인공지능 이루다 사건은 우리가 인공지능을 자칫 잘못 다룰 경우 얼마나 불안하고 불편하며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3장 ‘신뢰’를 흔드는 AI”의 ‘인공지능과 혁신」중에서

인공지능이 몰고 올 미래에 대해 인류 전체가 함께 ‘방어적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특이점을 초래할 것이고 자연스레 발생할 초지능으로 인해 인류의 문명은 막을 내릴 것이라는 경고가 반복해 들려온다.
---「3장 ‘신뢰’를 흔드는 AI”의 ‘인류의 마지막 기술일까?」중에서

인공지능에 의한 부작용과 역기능, 위험성을 모두 법으로 포괄해내기에는 시간적으로 따라잡기 힘들 만큼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빠르다. 아울러 인공지능이 미치는 사회 영역 역시 전문가들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해 모두를 한곳에 집약해 소수가 관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4장 흔들림 너머 AI 바로 보기”의 ‘흔들리는 인간을 위한 윤리」중에서

‘정보 격차(Information Divide)’ 또는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에 대한 해소는 주로 국제적으로나 국가적 차원에서 다뤄온 인터넷 윤리의 핵심 주제다. 정보기술의 접근성 및 활용 수준에 따라 개인별로 새로운 생산수단 확보와 직업 종사 기회가 갈리게 되므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된다.
---「4장 흔들림 너머 AI 바로 보기”의 ‘인터넷 윤리를 품은 인공지능 윤리」중에서

‘죽음, 존재, 신뢰’는 말할 것도 없고 인간이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대했던 근간을 인공지능이 하나씩 하나씩 흔들어댈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그래서 예상되는 흔들림을 정확하게 바로 보면서 이 흔들림을 넘어설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아직은 본격화되지 않은 기술이기에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이 조금 남아 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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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기계·전기·컴퓨터 등과 마찬가지로 인류에게 기존 기술로 불가능했던 혁신적인 가치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뜻하지 않은 위험과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기회와 위기 양쪽의 의미로 기존 사회를 흔드는 손으로서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연구자로서 양날의 검인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하고, 어떤 방향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개발해야 하는지 반성하게 하는 중요한 책이다. 인공지능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정책 입안자나 관계자 들이 교과서처럼 일독할 것을 권장한다.
- 하정우 (네이버 AI Lab 인공지능연구소장)
김명주 교수는 인공지능 윤리의 대표적인 권위자다. 특히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윤리를 바라보는 몇 안 되는 전문가다.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 선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인공지능 윤리는 절반의 이야기만을 담고 있다. 그 자체가 편향성을 띄고 있기도 하다.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토대가 된 이 책은 교조적이지 않다. 사례 중심에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를 차분히 정리하고 있다.
- 김대원 (카카오 CDR Lab 정책팀장(상무))
우리는 이미 AI 시대를 살고 있다. 얼굴 인식이나 글자 인식은 보편적으로 쓰이며, AI와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도 일상이다. 그럼에도 AI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만연해 있다. 사용자와 개발자 간 AI의 능력에 대한 인식 차이도 제법 크다. 이 책은 이런 ‘인공지능 격차’를 해소해줄 인문·사회과학서다.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독자나, 인류와 공존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는 AI 연구 개발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 배순민 (KT AI2XL 인공지능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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