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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동물권리선언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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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703g | 180*220*20mm
ISBN13 9788997137107
ISBN10 899713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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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점보의 비극적 삶_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코끼리 점보는 사냥꾼들이 어미를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았다. 독일 동물 공연단에 팔려 공연을 하던 점보는 파리의 동물원에 팔려 비좁은 콘크리트 우리에 살다가 다시 런던 동물원에 팔렸다. 아이들을 등에 태우는 일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 미국의 서커스단에 팔렸고, 서커스 공연을 마친 후 우리로 돌아가다가 기차에 치어 죽었다. 서커스단의 주인은 점보가 동료 코끼리를 구하려다가 대신 죽었다고 미화시켜 영웅으로 만들었고 박제로 만들어 공연에 이용했다. 코끼리 점보는 죽어서도 인간의 돈벌이를 위해서 착취당했다.
★ 2009년 과학저널 〈〈동물복지Animal Welfare〉〉 에는 서커스단 코끼리의 상황을 조사한 논문이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서커스단 코끼리들은 하루 평균 12-23시간 동안 사슬에 묶여있다. 심지어 조사한 서커스단 중 네 곳에서는 차 한대 주차하기에도 부족한 2~3.6평의 공간에 코끼리가 묶여 있었다. 이런 곳에서 코끼리들은 사슬의 길이만큼인 1~2미터만 움직일 수 있다.
★ 사자, 호랑이 등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 곰, 유인원 등은 대부분 맹수수레라고 불리는 바퀴가 달린 좁은 우리에 갇혀 지낸다. 덩치 큰 동물들이 폭 1.2~1.5미터, 길이 2~3 미터 길이에 불과한 작은 수레 안에서 먹고 자고 대소변도 해결한다.
★ 책임 조련사는 조련사들에게 코끼리를 사람들 앞에서는 때리거나 벌을 줘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준다. 그런 식으로 동물을 대했다가는 사람들의 반발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들이 동물들에게 하는 행동을 사람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다.
★ 사라 배클러는 할리우드의 가장 큰 동물 공급업체의 동물 조련사 훈련과정 프로그램에 자원해서 비밀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결과 사라는 “그곳에서는 동물을 감정적으로,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하는 끔찍한 일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어났다.”고 털어놓았다.
★ 높은 대여료에도 불구하고 동물 연기자에 대한 대우는 학대에 가깝다. 많은 동물 연기자들은 촬영이 없을 때는 좁은 철창과 우리에 갇혀 지낸다.
★ 징그럽고 귀엽지 않는 동물도 다른 동물들만큼 고통을 겪는다. 그들 각자는 중요한 생태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물들이다. 그러니 그들을 오락거리로 삼아 학대하는 대신 그들 각자가 얼마나 독특하고 중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하는 것이 TV 동물 프로그램의 역할이다.
★ 파충류는 인간의 접촉을 포식자의 공격으로 여길 수도 있으며 사람이 한 번 만진 후에는 물질대사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휴식이 필요함을 모르는 것 같았다. 파충류는 다른 동물들처럼 고통스러워도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거나 울부짖지 않는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들의 고통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지속된다.
★ 돌고래는 날이면 날마다 풀장 주위를 긴 줄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을 한 사람씩 차례차례 짊어지고 헤엄친다. 이것이 사람들에게는 재미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돌고래에게는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일 뿐이다. 이처럼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받은 대가는 고작 죽은 물고기 몇 마리에 불과하다.
★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경견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 1천 마리의 그레이하운드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의 새로운 경주용 개들이 정기적으로 번식되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개를 번식시키고, 학대하고, 죽이는 일이 끝없이 반복되는 것이다.
★ 동물 쇼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공연 소도구로 쓰이거나 단순하고 바보 같아 보이는 재주를 부릴 뿐이다. 자연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는 동물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없다. 심지어 사람에게 잡혀 쇼를 하는 동물들은 야생 상태의 같은 종과 다른 외양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가장 나쁜 점은 동물 쇼를 통해 동물을 접한 아이들이 동물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거나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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