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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의 기초
나이키 공동창업자와 심장전문의가 함께 쓴 조깅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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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글쓴이의 말
옮긴이의 말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감사의 말

저자 소개4

빌 J. 바우어만

관심작가 알림신청

Bill J. Bowerman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1948년부터 1973년까지 육상 코치로 활동하며 31명의 올림픽 선수를 배출했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신발이 육상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운동화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와플을 만드는 것을 보고 와플 기계에 고무를 넣어 구운 뒤 신발 밑창에 붙여 선수들을 뛰게 한 일화는 유명하다. 1964년, 육상팀 선수였던 필 나이트(Phil Knight)와 함께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 리본 스포츠를 설립했다. 훗날 그리스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미국식 발음을 따 이름을 바꾼 ‘나이키’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1948년부터 1973년까지 육상 코치로 활동하며 31명의 올림픽 선수를 배출했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신발이 육상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운동화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와플을 만드는 것을 보고 와플 기계에 고무를 넣어 구운 뒤 신발 밑창에 붙여 선수들을 뛰게 한 일화는 유명하다.
1964년, 육상팀 선수였던 필 나이트(Phil Knight)와 함께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 리본 스포츠를 설립했다. 훗날 그리스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미국식 발음을 따 이름을 바꾼 ‘나이키’ 브랜드는 스포츠 신발 및 의류, 용품을 대표하는 선두주자가 되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갔다가 조깅을 배웠다. 미국에 조깅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미국인이 운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W.E. 해리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W.E. Harris

오리건주 유진에서 순환기내과 개업의사로 일했다. 유진에 있는 성심종합병원에서 고문의사로, 오리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지도자로 일했다. 규칙적인 운동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니고 있어 빌 바우어만과 함께 조깅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아이린 코치

어릴 적부터 달리는 게 좋아 계속 달렸다.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졸업, 수원시청 육상단을 거쳐 14년간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도 달렸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나이키 런클럽 코치로서 수많은 러너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과 호흡하며 진정한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았다. 지금도 거의 매일 달리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시작하기를, 그래서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달리기에 빠졌다. 2013년, 서울에 기반을 둔 PRRC(Private Road Running Club)를 만나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2015년 서울에서 런칭한 나이키 런클럽의 페이서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신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포기하기 싫어 무작정 포틀랜드로 떠났다. 오리건대학교 스포츠제품 경영학 석사과정에 입학 후 비버튼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에서 제품 개발팀에서 인턴생활을 했고, 현재 부산에 위치한 나이키 신발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70g | 127*188*9mm
ISBN13
9791167700469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23-09-08
유유가 독자의 공부를 돕는 책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겠다 마음먹고 낸 첫 실용서입니다. 나이키 공동창업자가 미국 올림픽 육상팀의 전설적 코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에서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달리기는 복싱 같은 전문 스포츠 선수만 하던 운동이라는 걸 알고 좀 놀랐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아무렇지 않게 하는 좋은 운동이니까요. 조깅은 그냥 해도 좋습니다만 기초지식을 잘 이해하고 운동하면 운동의 효과와 기쁨이 배가됩니다. 이 책이 그 역할을 해냅니다. - 유유 조성웅 대표

예스24 리뷰

조깅 그리고 인생의 맛
도서2팀 이주은(lje5371@yes24.com)
『조깅의 기초』는 1967년 출간된 이후 조깅의 고전 매뉴얼이 되었다. 달리는 것이 창피한 행위로 여겨지던 시절,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운동선수”라는 신념을 가진 저자는 이 책으로 미국에 조깅 열풍을 만들어 냈다. 조깅은 자신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뛰거나 걷는 것이다. 이는 러닝과 차이가 있는데, 조깅은 달리면서 대화할 수 있다면 러닝은 대화가 어려울 정도의 강도로 뛴다. 조깅은 그만큼 부담이 없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며 나아가는 운동이다.

나의 경험을 떠올려본다. 조깅을 즐기는 해외 유명 유튜버를 구독한 후, 본격적으로 조깅을 해보고자 마음먹은 나. 아무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던 첫날, 나쁘지 않게 달렸다. 그러나 전날의 여파를 무시하고 꺼지지 않는 열정에 쉼 없이 일주일을 달렸다. 그 결과 나에게 조깅은 지겹고 힘겹고, 숨이 턱 끝까지 찼던 경험이 되었다. 책에서 무수히 강조하는 조깅의 기조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혹사가 아닌, 철저한 계획을 따라 훈련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잠깐 허탈했다. 나는 조거도 러너도 아닌 그냥 달리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조깅의 좋은 점은 “단계”를 알아가는 것이다. 매뉴얼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체력과 조깅 속도와 거리를 기록하다 보면 그것은 “수준”이라기 보다는 “단계”에 알맞고, 어떤 배경에서라도 꾸준함이 발전의 원동력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네 삶도 조깅과 닮아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달리다가 걷기도 하고, 꾸준함에 늘어난 개인의 기록을 즐기는 자아 성찰의 행위는 삶인가 조깅인가, 둘 다인가?

각자의 단계에 서 있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되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비교는 금물이다. 개인적일 수도 함께 할 수도 있기에 자유로운 것, 가다가 속도를 줄이고 쉬어가도 멈추지 않아야 하는 것. 조깅과 인생은 같은 선상에 있다. 빼곡히 적혀있는 매뉴얼에서 삶의 동기부여를 찾은 나는 조깅으로 인생의 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출판사 리뷰

조깅을 대중 운동으로 만든 달리기의 고전!

“다 큰 성인이 달리는 모습은 우스워 보이기만 할 뿐이다.” 1968년, 미국의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거’라는 용기 있는 신인류가 밤에 뛰면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으니 아침에 뛰기 시작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오늘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운동으로 꼽히는 조깅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괴상한 행동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조깅은 어떻게 모두가 즐기는 운동이 되었을까요?

바로 나이키의 공동창업자이자 육상선수 코치였던 빌 바우어만과 심장전문의 W.E. 해리스가 함께 쓴 『조깅의 기초』(1967)가 출간되면서부터입니다. 빌 바우어만은 뉴질랜드를 여행하다가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도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조깅을 배우고 이 책을 썼습니다. 미국에서 백만 부 넘게 팔리면서 직장인과 주부도 운동선수처럼 달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리기의 고전이라고 불릴 만한 책이지요.

『조깅의 기초』는 조깅을 하고 싶었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던 사람들 그리고 좀 더 즐겁게 조깅하는 법을 알고 싶은 초보 조거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빌 바우어만은 조깅이 평생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무엇보다 적당히, 재미있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발 사용법부터. 고강도 후 저강도 원칙을 적용한 무리하지 않는 조깅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줍니다. 빌 바우어만은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운동선수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신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줍니다.

훈련이지, 혹사가 아니다
내 체력에 맞춰 부담 없이 운동하는 습관 기르기


『조깅의 기초』은 단순히 달리기 운동에 관해 말하지 않습니다. 달리기와 걷기를 결합한 구체적인 조깅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매뉴얼북이지요. 플랜 A, 플랜 B, 플랜 C 세 가지 운동 프로그램을 수록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체력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A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거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 B는 운동을 때때로 즐기며 평균 수준의 체력을 갖춘 사람, C는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고 체력이 좋은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각각 12주 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운동 계획을 제시해 다양하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지요.

빌 바우어만이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훈련이지, 혹사가 아니다. 절대 전력을 다하지 말라.”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 하기 싫을 때 혹은 몸이 좋지 않을 때까지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어제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오늘은 스트레칭이나 산책만 하거나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요. 프로그램을 곧이곧대로 따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도 말합니다. 힘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고 때로는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조깅만큼 특별한 장비나 시설이 필요하지 않고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운동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이 든든한 가이드와 함께 운동을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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