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1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7g | 128*188*20mm |
ISBN13 | 9791192625225 |
ISBN10 | 1192625226 |
발행일 | 2023년 01월 3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7g | 128*188*20mm |
ISBN13 | 9791192625225 |
ISBN10 | 1192625226 |
작가의 말 1장. 연애를 해도 외로운 이유_ 진짜 좋아한다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회피형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운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 중요한 것은 ‘데이트 하지 않을 때’의 태도 그가 변했다고 느껴질 때 이성 간의 대화에서 생기는 제일 흔한 오해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면 2장. 관계는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만드는 것_ 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절대 연락하면 안 되는 이유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법 카톡의 1이 사라지지 않아서 초조하다면 이런 사람은 곁에 두지 마라 연락 횟수가 정말 중요할까 그의 전 애인이 신경 쓰일 때 집착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3장. 옛 연인을 도저히 잊을 수 없다면_ 재회를 간절히 원하는 당신에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의 속뜻 잊겠다고 다짐할수록 절대 잊지 못한다 깨진 그릇은 다시 붙이기가 진짜 어려워서 그때는 연인, 지금은 남 대답이 없음도 대답일 테니 상담사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재회 팁 붙잡지도, 매달리지도 말 것 헤어진다고 인생이 끝나지는 않는다 연인보다 더 사랑해야 할 단 한 사람 4장. 그에게 맞추기엔 당신이 너무나 아깝다_ 결국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SNS에 헤어진 티 제발 내지 마라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환승 이별을 겪고 헤어졌다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진짜 어른 연애할 때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면 평생 설렐 수 있는 사랑은 없다 우리는 혼자일 줄 몰라서 외롭다 5장. 혼자일 때 행복해야 둘이어도 행복하다_ 내가 아닌 것을 덜어내고 홀로 서는 연습 힘들 때 나를 버릴 사람은 사랑하지 마라 만날 인연은 결국 다시 만난다? 말은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하는 것 상위 1퍼센트의 결정적 능력 “헤어져”, “나 사랑해?”를 밥 먹듯 말한다면 당신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 잘 쉬어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모든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감사의 말 |
살면서 제일 어려운게 사람마음이고
연애, 사랑 같은 깊은 감정이 요구되는 관계들은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관련 유투브, 책이 많은것 같아요.
마크최 작가님도 유투브를 운영중이시던데 글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깊이있는 말을 참 예쁘게 담은 책이라 공감도 많이되고 따듯하게 다가오는 조언, 충고? 였어요.
연애고민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제가 구하고 이던 질문도 이곳에 전부 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사람보는 눈이 없다 이런말을 참 많이 하곤 했는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처럼 잘 보아야 보이는 것같아요.
그사람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정답이 다 있는데 눈여겨 보아야만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처음에 콩깍지가 씌여서 이런 걸 놓칠수 있는데 무심코 넘어갔던 그 모습들이 나중에는 무서운 후폭풍으로 다가오기도 하는것 같아요.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됨됨이 작은 모습하나에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인지 잘 봐야 할것같아요.
갑의 연애를 해라 이런말을 많이 하는 것같아요.
갑의 연애란 내스스로가 오롯이 선 연애 를 의미하는 것같아요. 나를 사랑하고 내가원하는 것을알고 내가 먼저줄수있는 그런애가 갑의 연애인것 같습니다. 내 삶이 먼저 있고 그것에 함께하는 것. 내가 먼저있고 그다음이 상대가 있는것. 그런 연애를 의미하는 것같아요.
관점에따라서 내 감정이 결정된다.
결국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 되는것 같습니다.
" 사고는 감정을 만들고 감정은 행동을 만든다. "
너무 주옥같은 말이예요!
우린 모두 다른생각을 가지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당연하게, 통상적으로" 이런 단어는 지워버려야 하는것같아요. 어디서나 예외는 있고 우린 다른 일상을 살아가기때문에 상대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왜? 왜그랬을까?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고 이런 과정이 상대를 이해해가고 맞춰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물론 나랑 결이다른 사람을 무조건 이해해야하는 건 아니기때문에 반드시 그래야한다! 는 아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발전 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랑과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너무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이 담긴 책이었어요.
또한 따듯한 언어로 쓰여져서 읽는 내내 위로가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사랑하면헷갈리게하지않는다 #마크최 #포레스트북스 #컬쳐볼륨 #컬쳐볼륨리뷰단
연애를 안한지 6년이 되어가는거 같다. 마지막 연애가 아주 최악이였기 때문에, 아마도 다시 시작하는게 망설여지다가 혼자도 괜찮은것 같아 누군가를 만나지 않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마지막 연애를 포함해서 나의 연애를 곱씹어보니 나는 결코 좋은 상대방은 아니였던것 같다.
회피도 많이하고, 어떤 남자는 이런말도 했었다. 꼭 너같은 사람 만나라며 악담을 퍼붓기도 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선 웃고 넘겼었는데, 내 마지막 연애가 아마 나보다 더한 나같은 사람을 만났기에 그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건 아닌가 싶다.
난감하거나 대답하기 싫을때 입을 꼭 다물곤 했는데 , 내가 그 상대방의 입장이 되니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하다는걸 내가 직접 느끼고 서야 그 상대방을 이해할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책의 제목처럼 정말 사랑한다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이 정답이다.
나 마저도 내가 더 좋아했던 사람에게 하던 행동과, 나를 더 좋아하던 사람에게의 행동이 다른걸 보니 분명히 연애에는 갑과을이 존재한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길 을의 연애라해서 어리석다거나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한다
그저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싶은 배려깊고 따뜻한 사람인 것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을의연애를 하는게 마지막에는 이기는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련이 남아 결국은 갑이었던자가 후폭풍에 연락이 올때도 있었던 것 같다.
때로는 갑 을 연애가 아닌 연인보다 더 사랑해야할 단 한사람은 나였다는걸 왜 이제야 깨달았을지 모르겠다.
이제는 연애를 안한지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어떤 감정이 들지도 않아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이런 감정들을 접해서 몽긍몽글 거리기도 하고 열이받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어서 재밌게 잘 읽었던 것 같다.
꽤나 오랫동안 누군가를 원망을 하기도 했고, 그리워도 했던거 같고 , 놓아주지 못했던것 같은데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된다.? 어쩌면 이것 또한 불가능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역이나 뭐 공통된것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런게 겹치는것이 아니라면 정말 힘든일일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다하더라도 그것의 감정들은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헤어졌던 연인은 결국 다시 같은이유로 헤어진다는 말이 있듯 다시 만나봐야 달라지는게 없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걸 너무 잘알기 때문이다, 상대가 문제가아닌 나 마저도 쉽게 변하지 않는게 사람의 습성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단단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면 좀 더 단단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조심스럽게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오랜만에 들었던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면 약자라는 문장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왔던 이유가 무엇인가를 돌이켜보면 그만큼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고 자존감이 너덜너덜했기 때문에 날 좋아하는
사람의 표현에도 매우 의아한 느낌으로 왜 나를?! 이라는
자문을 했을 정도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 자체가 아예 없었어요.
그렇다보니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 형성 자체가 거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사랑 받고 사랑 하는 그 모든 과정이 결코
행복하지 않고 언제나 깊은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나 스스로 세상에 하나뿐인,
그리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싶은
일종의 자존감 회복이 사랑받고 사랑하는 관계보다 우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유투브 역대최고 채널에서 만났던 콘탠츠 속의 내용은 상처
받고 피를 철철철 흘리면서도 나를 돌아본 것이 아니라
상대방만을 떠올렸던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달았기 때문
이었기 때문에 전문 상담가 마크 최님의 저서가 궁금했답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책은 일단 제목 부터가 사랑하는 세상 모든 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그런 문장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세상엔
나쁜 상대가 많고 거기에 휘둘리는 자아를 가진 이들디 많다는 의미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네요.
단순히 연애를 하지 못하고 외롭다는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스스로의 자아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자체를 하고 못하고의 문제이기 때문에 방황하지 않는
삶을 위한 근본적인 도움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 사람인 것 같았죠.
연애를 하는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그 문제가 나에게 잇는지
아니면 상대방에게 있는지를 이 도서의 1장에서 도움을 받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 2장을 읽고 혼자가 아닌 둘이
만드는 관계의 개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이 책을 너무 늦게 만나서 이미 지나간 인연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그런 사람도 분명 존재할텐데 그와 관련된 조언도 섬세하게
소개하여 내가 지금 멈출 때인가 아니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를
다시금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인상적이랍니다.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마지막 장이었는데 혼자일 때도
행복해야만 둘이어야 행복하다는 부분이었는데 내가 아닌 것을
덜어내고 홀로 서는 연습이 왜 필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저는 자존감이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중심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상상에서 조차도 할 수 없었는데 이 도서를 통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비로소 배웠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는 글귀를 이해하기까지 몇 십년의
시간이 매우 아픈 경험으로 뼈져리게 느꼈던 저로써는
자존감이 낮은 분들이 결국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서 맞추느라 지쳐버린 스스로를 아깝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존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 속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를 상상했거든요.
나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었다고 저자분은 이야기 하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저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그런 영역을
역시 전문 상담사님은 알고 계셨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 도서는
지금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 라고 대답하기
힘든 모든 분들이 일단 읽고 누군가와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