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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리바이어던

: 지구 미래에 관한 정치 이론

모빌리티인문학 총서-2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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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650g | 152*225*25mm
ISBN13 9791192647197
ISBN10 1192647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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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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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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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위기 상황에서 주권의 안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뜨거워지는 지구는 리바이어던을 “깨울 만큼 강렬한가?” 아니면 리바이어던이 “자비를 간구할까?”
--- p.44

홉스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내재적이고 헤게모니적인 세계 구상이 새로운 종류의 주권자, 새로운 질서의 출현을 요구하고 추정하는 시기를 살고 있다.46 이것은 역설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역사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도 않지만, 상당 기간 동안 헤게모니를 장악한 채로 남아 있는 엘리트들에 의해 지배되는(보통 폭력적 결과를 불러온다) 극도로 불공평하고 명백히 모순된 사회적·정치적 질서들의 사례로 가득 차 있다.
--- p.80

인간 사회는 어떤가? 기후변화에 관한 동시대의 논의에서 “적응”은 사회적인 것과 생물학적인 것을 동시에 가리키고, 그래서 그 은유의 진화론적 뿌리는 모호해진다. 분석 단위는 무엇인가? “사회가 적응한다”고 할 때, 무엇이 자연선택의 역할을 하는가? 유전자는 무엇이고, 개체군은 무엇인가? 여기서 그 진화론적 은유의 정치적 가치는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다.
--- p.157

현재의 목적으로 볼 때 불평등 논의에서 빠진 것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연이다. 차이를 심화하고 악화할 게 확실한 기후변화는 너무나 미흡한 관심을 받아 왔다. 불평등을 심화하는 자본의 경향은 기후변화에 맞선다는 난제에서 핵심이 되는데, 의미 있는 대응이란, 초국적 동맹, 초계급적 협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불평등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러한 노력에 치명적이다.
--- p.216

이미 진행 중이고 분명 악화될 것이 뻔하지만, 해수면 상승과 심화하는 가뭄 같은 가속화하는 환경 변화들은 기후변화가 요구하는 정치적 변화를 스스로 간청하지 않는다. 행성적 주권을 “필요”하게 만드는 것은 대량이주와 갈등의 유령들(그리고 현실)에다 지구공학의 약속이 합해져야 하는 경우다.
--- p.305

아도르노는 잠재적으로 급진적인 새로운 권력형식이 “도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무엇일까? 그 답은 주권에 반할 정도로 급진적인 민주주의일 수밖에 없다. 사실, 진정한 민주주의는 비주권적일 수밖에 없다. 너무 신성해서 다른 식으로 존재할 수 없는 통치 원리나 영토 폐쇄란 없기 때문이다.
--- p.3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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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가 기후변화 대응에 실패한 신이라면, 신자유주의는 또 어떤 신을 낳게 될까? 이 책이 제기한 질문이다. 저자들은 토머스 홉스의 말을 재구성하여 온난화가 불러올 위기와 그 파괴적인 영향에서 진화할 가장 유력한 정치 형태가 무엇인지 구성한다.”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2050 거주불능 지구》 저자)
“기후정의에 대한 정치이론. 통찰력 있고, 이해하기 쉽다. 자본주의, 기후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토론해야 할 책.”
- 제이슨 무어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저자)
“생태 위기에 직면하여 주권은 본래의 절대적인 성격을 유지하고 근대성이 부여한 중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까? 국가주권은 이 행성적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까? ‘정치적 현실주의’로 생태 위기를 다룰 수 있을까? 저자들이 던지는 질문들이다. 리바이어던을 무너뜨리는 것만이 유일한 답으로 보인다. 문제의 본질은 분명하며, 그 해결책은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투쟁이다.”
- 안토니오 네그리
“기후변화를 둘러싼 철학적 논쟁에 대한 중요한 개입. 자본주의가 지속되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세계는 어디로 갈까? 미래 전망을 담은 대담하고 훌륭한 지도.”
- 가라타니 고진
“기후변화의 정치적 차원을 결론의 한두 단락으로 요약하지 않고 명시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이다.”
- 알리사 바티스토니 (《Nation》)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폭풍우가 몰아칠 기후정치에 대한 지도를 제공한다. 점점 더 격렬하게 흔들리는 배에서 나침반을 설정하는 중대한 작업.”
- 안드레아스 말름 (《화석자본》 저자)
“기후정의 투쟁을 진전시키려면 기존의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 예측해야만 한다. 이 책은 급격한 기후변화가 세계의 정치경제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정치체제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결과, 자본주의적 행성주권, 즉 실행 가능하고 급진적인 대안 마련이 필수적이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 이안 앵거스 (《기후와 자본주의》 저자)
“이 책이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는 지구 자연사의 교차로에 서 있는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긴박감을 가지고 정치적 질문을 제기하도록 도와준다.”
- 윌 마이어스 (《국제 사회주의 리뷰》)
“다른 기후정치 책들과 달리 종말론적이지도 규범적이지도 않다. 부제가 약속한 대로 ‘지구 미래에 관한 정치 이론’으로, 사변적이고 광범위하다.”
- 섀넌 오사카 (《로스엔젤레스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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