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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 우리가 가진 솔루션과 우리에게 필요한 돌파구

리뷰 총점9.4 리뷰 178건 | 판매지수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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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큰글씨책)
[도서]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큰글씨책)
빌 게이츠 저/김민주,이엽 공역 김영사
0% 24,000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06g | 148*220*22mm
ISBN13 9788934991366
ISBN10 893499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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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혁신적인 CEO였던 빌 게이츠. 현재 그는 자선 사업가와 환경주의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0년간 기후 위기에 관해 골몰해왔다. 종말과 파멸의 메시지를 담은 여타 환경책과 달리 이 책은 인류가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에 선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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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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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변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변화에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아직 갖추어야 할 기술도 많지만, 우리는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빠르게 대처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기후변화가 초래할 재앙을 피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기후변화와 대응 기술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이 책에서 밝혔다.
--- p.9, 「서문」 중에서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세계 최고의 기후 및 에너지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이들과 하는 논의는 만날 때마다 새로웠다.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등장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모델링 기법이 개선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가 깊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들의 도움을 받아 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 중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들을 구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우리가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제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 p.33, 「1. 왜 제로인가?」 중에서

우리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이 방식을 전기화 electrification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강철을 만드는 데 석탄 대신 깨끗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내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한 기업은 용융 옥사이드 전기분해 molten oxide electrolysis라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냈다. 이 방식은 코크스와 함께 철을 용광로에서 녹이는 대신, 액체산화철과 다른 성분들로 만들어진 혼합물에 전기 자극을 주는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산화철은 쪼개져 강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순철과 부산물인 산소만 남게 된다. 이산화탄소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 기술은 유망하지만 청정 강철을 만들기 위한 다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산업에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 p157~158., 「5. 제조」 중에서

짧게 말해 우리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제로 탄소 제품들을 더 싸게 만들거나, 또는 (정책 혁신을 통해) 탄소 집약적인 제품을 더 비싸게 만들어 그린 프리미엄을 낮출 수 있다. 물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할 수도 있다. 우리의 목적은 온실가스 배출에 따라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제로 탄소 대안을 만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탄소 집약적인 제품의 가격을 서서히 올림으로써,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보다 바람직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고 그린 프리미엄을 낮출 수 있는 혁신을 권장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값을 낮춘 휘발유 때문에 전자연료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저가에 팔지 않아도 된다면 전자연료를 만들려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 p.265~266, 「10. 정부 정책은 얼마나 중요할까?」 중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은 2050년까지 대폭적인 탈탄소화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2050년까지 제로 달성’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굉장히 다르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2050년까지 제로 달성’을 위한 중간 단계의 목표가 아니다. 직감적이지는 않지만 굉장히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잘못된 방식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자칫 2050년까지 제로 달성을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2050년까지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목표는 서로 다른 성공의 척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둘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p.280, 「11. 제로로 가는 길」 중에서

기후변화와 같이 거대한 문제 앞에서 개인은 쉽게 무력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정치인이나 자선사업가가 아니어도 각 개인들도 변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은 시민으로서, 소비자로서, 그리고 고용주 또는 직장인으로서 변화를 이끌 수 있다.
--- p.310, 「12.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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