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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타는 아이

[ 양장 ] 모든요일그림책-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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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쪽 | 282g | 167*227*10mm
ISBN13 9788925576022
ISBN10 892557602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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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벽 타는 아이가 사는 마을은 ‘보통마을’이다. 어른들이 말하는 ‘이상한 아이’들은 모두 모자성에 갇혀 있다. 부모님은 아이가 벽을 탈 때마다 화를 내 보기도 하고 고쳐 보려고도 한다. 의사, 박사, 과학자, 종교인 등 온갖 전문가들이 와도 소용없다. 더는 견딜 수 없던 아이는 소리친다. “나는 벽 타는 아이예요!” 곧 자기도 성에 갇히게 될 거라는 걸 짐작한 아이는 벽을 타고 방을 한 바퀴 빙 돈다. 그때 창문 밖에서 누군가 인사를 건넨다. “안녕?” 모자성에 갇힌 아이였다. 이내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아이는 성큼성큼 창문 밖으로 걸어나가 모자성으로 향한다. 벽 타는 아이는 왜 스스로 모자성으로 간 걸까? 앞으로 벽 타는 아이와 성안의 아이들은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소 아이와 같은 책을 함께 읽는 것을 즐긴다. 『벽 타는 아이』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의 말에 놀랐다. "우린 보통마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은 내 마음이 바뀔 때까지 잘 간직해야 해요. 어른들의 생각이 맞을 때도 있지만 내 생각과 마음을 항상 같은 곳에 두어야 잃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사는 마을은 어떤 곳일까, 그곳에서 나는 어떤 어른일까. 아이가 잠든 뒤 한참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 이윤지 (배우, 두 딸 라니·소울의 엄마)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세계를 경쾌하게 허무는 주인공의 모습은 당돌하고 과감한 최민지 작가를 닮았다. 권위의 상징이기도 한 모자성을 허무는 일은 결국 한 사람의 용기에서 시작되어 함께 마무리된다. 『벽 타는 아이』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장 작고 여린 한 아이의 외침으로도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나도 저 틈에 껴서 외치고 싶다. “벽 타는 아이 환영!” 통쾌한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 같은 기대를 주는 책이다.
- 송미경 (동화 작가, 그림책 작가)
벽에 대해서 한 가지 상상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관심사는 벽을 세우는 일이다. 벽이 허물어져 버릴까 봐 더 높게, 더 두껍게 세우느라 바쁘다. 어린이들은 다르다. 어린이에게 벽은 놀이이고 도전이며 또 다른 길이다. 책 속의 벽 타는 아이들은 벽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끝까지 올라가 보고 싶기 때문이다. 벽 너머까지 친구를 데리고 간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마침내 벽을 뛰어넘어서 먼 곳으로 달려간다. 거기 또 벽이 세워지겠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다. 벽 타는 아이에게 오르지 못할 장벽은 없다. 그들은 늘 새로운 등반을 시도하는 명랑한 산악인들이다. 어린이가 손잡고 오르는 벽은 곧 땅이 된다. 하늘은 어린이들의 새로운 걸음을 수용하며 자연스럽게 각도를 바꾼다.

최민지 작가는 물리 법칙을 과감하게 움직이면서 어린이의 마음을 읽어 내곤 했다. 『마법의 방방』에서는 하늘을 날아 우주까지 다녀왔고 『벽 타는 아이』에서는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뒤흔든다. 갑갑한 고정관념을 쏟아 버리는 90도 회전 대잔치에 우리를 초대한다.

기준선이 움직인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다. 벽이라고 믿었던 것이 땅이 될 수 있고,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했던 벽이 내가 걸어오기를 기다리는 길일 수도 있다니! 정말 멋진 상상이다. 벽 타는 아이의 손을 잡으면 갇힌 사람들은 걷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벽 타는 아이들에게 닫힌 마음은 없다. 편견은 스르르 사라진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세계를 바라보는 다른 문이 열린다. 이제부터 어린이를 믿어 보자.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벽을 타자.
-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처음 책장을 넘겼을 때는 약간의 두려움과 슬픔을 느꼈고, 마지막 장면에 다다랐을 때에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붉어지는 눈시울, 안도의 눈물. 『벽 타는 아이』를 읽고 난 후 나는 한동안 우리의 세상을 둘러싼 커다란 모자에 대해 생각했다. 그 모자를 벗기기 위해 우리는 뭘 해야 할까? 아마도, 서로의 손을 잡고, 그 무엇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서로의 눈과 얼굴을 들여다보며, ‘같이’ 살자고, ‘실컷’ 살자고 말을 걸어야 하리라. 그런 용기를 내어야 하리라. 마치 벽 타는 아이들이 그렇게 한 것처럼. 서로를 북돋우는 목소리가 존재하는 세상. 『벽 타는 아이』는 고요하지만 강력하게, 우리의 마음을 바로 그곳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 손보미 (소설가)
벽 타는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움직인다. 그 움직임은 다른 아이들의 마음을 이끈다. 제각기 자유롭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몸짓은 하모니를 만든다. 음악처럼 벽을 넘어선다. 벽 너머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우리를 이끈다. 능동성이라는 중력이 작용하는 세계다.
- 서이제 (소설가)
『벽 타는 아이』는 벽을 부수지 않고도 넘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나 스스로’ 문을 열고 나선 어린이의 용감한 선언, 있는 그대로의 나를 환영하는 하나의 목소리는 스스럼없이 오래된 관념의 장벽을 허문다. 소수와 다수, 정상과 일반화를 전복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자유로운 해방감을 선사한다. 최민지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같이 타자!” 하고 기꺼이 손 내밀어 주는 세계라면, 우리는 여전히 이상한 아이가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
- 유지현 (책방사춘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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