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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대로

[ 양장 ]
리뷰 총점9.4 리뷰 13건 | 판매지수 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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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4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52g | 210*197*15mm
ISBN13 9788982818240
ISBN10 89828182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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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거나 재미없는 숙제가 아니라 또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임을 잘 말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언제나(늦은 밤 침대에서나), 무엇이나(파리가 날아다니는 휴지통이나), 어디서나(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그림 그리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레이먼. 그 날도 레이먼은 식탁에 앉아 열심히 꽃병을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깨 너머로 한참동안 레이먼의 그림을 훔쳐보던 형 레온은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깔깔깔~ 웃음을 터뜨렸어요. "이게 도대체 뭐야? 도대체 뭘 그리고 있는거지?" 형의 비웃음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레이먼. 하지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똑같이 그리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림은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았어요. 실망하고 있는 레이먼에게 이번엔 여동생 마리솔이 다가왔지요.

"넌 뭐야? 레이먼은 괜히 심통을 부렸어요. "오빠 그림 그리는 걸 보고 있었어." "흥, 이제 그림 같은 건 안 그려! 꺼져 버려!" 그런데 마리솔은 레이먼이 방바닥에 내동댕이친 그림 종이를 집어 들고 후다닥 자기 방으로 도망가는 게 아니겠어요? 레이먼은 동생의 뒤를 좇아갔지요. 마침내 방문을 열고 레이먼이 막 소리를 지르려는 순간, 그만 입이 탁 다물어지고 말았어요. 동생 방의 벽에는 온통 그동안 레이먼이 버린 구겨진 그림들이 가득 붙어 있었거든요.

마리솔이 그 중 하나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이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야."
레이먼은 대답했지요.
"꽃병을 그렸는데.. 꽃병처럼 보이지 않아."
"... 그래도, 꽃병 느낌이 나는걸?"
"꽃병 느낌이 난다고?"

다음 순간 레이먼은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정말... 그렇구나."
그래서 그날부터 어떻게 됐냐구요? 레이먼은 다시 신이 나서 언제나, 무엇이나, 어디서나 열심히 그림을 그리게 됐지요. 있는 그대로의 그림은 사진으로도 충분합니다. 진정 의미있는 그림은, 그림을 그린 이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일 테지요.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로막지 마세요. 그 자체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엄혜숙
연세대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인하대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느끼는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

우리는 종종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에 놀라곤 합니다. 머리가 둘인 사람, 하늘을 나는 물고기, 얼굴이 달린 자동차…… 거칠고 비뚤비뚤한 선이지만 그 속에는 어른들은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상상력과 그들만의 감수성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똑같이 그려야 잘 그린 그림이라고 칭찬하는 어른들과 그런 그림에 높은 점수를 주는 미술 수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억누르고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차츰 잊게 합니다.

전작『점』에서 점 하나로도 훌륭한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하얀 도화지를 앞에 놓고 머뭇거리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 피터 레이놀즈가 이번에는 '느끼는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줍니다.


"꽃병을 그렸는데…… 꽃병처럼 보이지 않아."

『점』의 주인공 베티로부터 용기를 얻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된 레이먼은 언제 어디서나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깨 너머로 레이먼의 그림을 훔쳐보던 형이 "도대체 뭘 그리고 있는 거냐?"며 비웃자 레이먼은 금방 의기소침해지지요. 그러고는 자기도 뭐든 '똑같이' 그려 보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구겨 버린 종이만 자꾸 쌓여갑니다. 레이먼은 마침내 연필을 내던지고 그림 그리기를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 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여동생 마리솔이 버려진 그림 하나를 집어들고 도망을 칩니다. 자존심이 상한 레이먼은 동생을 뒤쫓다가 동생 방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여동생 마리솔의 방 벽을 가득 장식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동안 레이먼이 구겨 버린 그림들이었습니다. 마리솔은 그 그림 중에 하나를 가리키며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레이먼의 눈에는 도무지 꽃병처럼 보이지 않는 그림이었지요. 하지만 마리솔은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래도 꽃병 느낌이 나는걸."

여동생의 말에 레이먼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눈으로 자신의 그림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초록색 동그라미에 선을 몇 개 그으면 '나무 느낌', 따뜻한 빨강색과 나른한 노란색을 흩뿌리면 '오후 느낌', 반짝이는 별에 통통 튀는 곡선을 그리면 '신나는 느낌'……. 레이먼은 이렇게 느끼는 대로 즐겁게 그림을 그려 갑니다.

여동생 마리솔에 의해 새롭게 눈을 뜬 레이먼은 이제 자기 느낌을 담은 그림을 즐겁게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는 대상도 사물에서 감정까지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면서요. 이제는 느낌을 담은 글도 쓰게 되었지요. 또 그러한 느낌들을 표현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여유까지 갖게 되었고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거나 재미없는 숙제가 아니라 또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입니다. 『느끼는 대로』는 어린이들에게 자기가 느끼는 것,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더불어 어렸을 적 크레파스 하나만으로도 벽과 방바닥에 온통 그림을 그려 대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가진 어른들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보며 엄마 아빠가 저지른 실수를 자신의 아이에게는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화가와 작가가 똑같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면 이 세상의 모든 그림과 글이 얼마나 지루할까요? 저마다 다르게 보고, 느끼고, 표현하기에 그만큼 이 세상이 풍성해지는 게 아닐까요?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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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내가 느끼는 대로_007 (느끼는 대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y | 2021.01.24 | 추천13 | 댓글8 리뷰제목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레이먼은 어느 날 형의 비웃음에 이제껏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그리던 것과 달리 사물을 똑같이 따라 그리려 노력한다. 하지만 똑같이 그리려 할수록 그림은 마음에 들지 않고, 이전만큼 즐겁지도 않다.      “도대체 뭘 그리는 거야?" 형은 웃음을 터뜨리며 물었어요.    레이먼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어요.  &;
리뷰제목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레이먼은 어느 날 형의 비웃음에 이제껏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그리던 것과 달리 사물을 똑같이 따라 그리려 노력한다. 하지만 똑같이 그리려 할수록 그림은 마음에 들지 않고, 이전만큼 즐겁지도 않다.

 

   “도대체 뭘 그리는 거야?" 형은 웃음을 터뜨리며 물었어요.

   레이먼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어요.

   그냥 그린 걸 마구 구겨서 휙 던져 버렸지요.

 

어느날 자신이 망쳤다고 생각한 그림을 챙기는 여동생 마리솔에게 화를 내며 따라간 레이먼은 그만 깜짝 놀라고 마는데, 마리솔이 방안 가득 레이먼의 그림들(그것도 그가 구겨버린)을 붙여두었던 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야.” 마리솔이 그 중 하나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꽃병을 그렸는데......꽃병처럼 보이지 않아.“ 레이먼이 말했어요.

   “그래도 꽃병 느낌이 나는걸.” 마리솔이 큰 소리로 말했어요.

 

다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레이먼, 눈에 닿는 세상을 마음이 느끼는 대로 다양한 사물들을,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평화로운 느낌, 바보같은 느낌 그리고 신나는 느낌과 같은 감정들도 즐겁게 그리기 시작한다. 물론, 너무 멋진 날에는 그 모든 것을 그리기 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 느낄 줄 아는 여유도 잊지 않고 말이다.

 

 

 

   어느 봄날 아침, 레이먼은 아주 굉장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떤 글이나 그림으로도 붙잡을 수 없는 느낌이었지요.

   그래서 레이먼은 붙잡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그 느낌을 마음껏 즐겼어요.

 
짧은 이야기를 읽는 동안, 기분좋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물론, 레이먼이 형의 말을 듣고 자신의 그림이 아닌 사물 베끼기에 골몰한 한, 두페이지는 함께 속이 상했지만 말이다.
나이가 들고,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어느샌가 내가 느끼는 것보다 타인이 이야기하는 대로 따라가고 기준을 맞추는 일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종종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아니,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모르다니, 말이되나? 싶지만 정말 가끔은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심정이다. )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조금 더 나의 느낌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 되지 않을까? 어쩌면 나는 시도를 하기도 전에 지레 짐작으로 선을 그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런 내게도 누군가 마리솔처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야!"하고 감탄어린 말을 건네주지 않을까? 아니, 꼭 누군가 감탄하지 않더라도 무엇보다 나의 감정을 오롯이 느끼는 내 자신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댓글 8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구매 느끼는 대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목* | 2021.01.0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7살쯤이었나, 그림 좀 그린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스케치북에는 자동차를 잔뜩 그리고 로보트를 가득가득 그리고 있었다. 친구들은 자동차를 좀 그려달라고까지 했던 것 같다. 우쭐해지기도 했었는데, 그냥 그리는 것이 좋았다. 누가 인정해 주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초등학교에서 했던 것 같;
리뷰제목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7살쯤이었나, 그림 좀 그린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스케치북에는 자동차를 잔뜩 그리고 로보트를 가득가득 그리고 있었다. 친구들은 자동차를 좀 그려달라고까지 했던 것 같다. 우쭐해지기도 했었는데, 그냥 그리는 것이 좋았다. 누가 인정해 주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초등학교에서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상을 받지 못했다. 그 때 뭔가 마음 속에서 뭔가가 달라진 것 같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예전보다 즐기지 못하게 된 것을. 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오만하게도 상을 받은 아이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이야기가 무척 길었는데, 이 책 '느끼는대로'를 보면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는 것 같았다.

 

 좋아했었던 것인데, 좋아했었나? 할 정도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멀어지고 말았다.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친구들과의 게임을 더 좋아한다고 나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이제는 8살이 된 아들을 바라본다. 팔과 다리도 없는 사람을 그리는데 선을 쓰윽 긋고 아빠라고 한다. 이 책의 제목대로 말해주리라. "느끼는대로 너는 그리고 있구나. 너의 그림이 아빠는 독특하다고 생각해. 너는 너만의 방식이 있구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 나에게 많이 힘든 것, 부모이기에 꼭 해야만 하는 것을 오늘 하루 동안 실천해 보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옮긴 이의 말을 가져와 보고자 한다.

 "이 그림책은 예술에 관한 책이지만 나아가 삶의 다양성과 개성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저마다 자기 식으로 살아가는 삶을 꿈꾸게 하니까요. 어린이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그림책시렁 44 느끼는 대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18.11.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림책시렁 44《느끼는 대로》 피터 레이놀즈 글·그림 엄혜숙 옮김 문학동네 2004.9.1.  무엇을 그리든지 좋다고, 무엇을 그리든 꿈을 담아내면 좋다고, 무엇을 오래오래 자꾸자꾸 그려도 좋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그림그리기를 몹시 좋아했는데, 그림그리기를 놓고 핀잔하고 꾸지람만 들은 터라, 나중에는 그림을 멀리하기도 했습;
리뷰제목

그림책시렁 44


《느끼는 대로》

 피터 레이놀즈 글·그림

 엄혜숙 옮김

 문학동네

 2004.9.1.



  무엇을 그리든지 좋다고, 무엇을 그리든 꿈을 담아내면 좋다고, 무엇을 오래오래 자꾸자꾸 그려도 좋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그림그리기를 몹시 좋아했는데, 그림그리기를 놓고 핀잔하고 꾸지람만 들은 터라, 나중에는 그림을 멀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다가 두 아이가 제 곁에 찾아왔고, 아이들이 그림놀이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대로”, “꿈꾸는 대로”, “사랑하는 대로”, “즐거운 대로”, “슬픈 대로”, “바라보는 대로” 그리도록 홀가분히 이끌어 주려고 합니다. 《느끼는 대로》에는 세 아이가 나옵니다. 한 아이는 동생 그림을 바보스럽다고 여깁니다. 한 아이는 오빠 그림을 멋스럽다고 여깁니다. 둘 사이에 있는 아이는 제 그림을 어찌 바라보아야 좋을는지 모르다가, 동생이 들려준 말을 한참 곱씹다가 문득 깨달아요. 그림이란, 남이 시키는 대로 그릴 수 없고, 그림이란 스스로 느끼는 대로 그리니, 그림이란 그리는 이 마음과 숨결이 싱그럽게 흐르면서 다 달라서 아름답구나 하고 배워요. 그림을 보고 그리는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판박이나 흉내질을 보면서 기쁘지 않겠지요? 우리 꿈이며 사랑이 녹아드는 그림을 볼 수 있기에 마음에 기쁨꽃이 핍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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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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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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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1 | 2021.07.21
구매 평점5점
수업에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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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p*******0 | 2020.03.14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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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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