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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와 함께한 나의 인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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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 서문

동물행동학과 나
동물을 좋아한 소녀
기회를 기다리며
아프리카로
기다림의 나날들
침팬지의 숲으로
아프리카 대자연에서
플로와 그 가족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라져 가는 침팬지들
미래의 희망

야생 침팬지 연구의 선구자, 제인 구달
사진 저작권

저자 소개1

제인 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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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Goodall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탄자니아로 돌아와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 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

1977년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하여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제인 구달 연구소는 현재 탄자니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에 부속 연구소를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와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나 탐험,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 권위 있는 기초 과학상인 '교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외국인 최초로 '킬리만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UN의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되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의 모든 종(種)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제인 구달』,『인간의 그늘에서』,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내가 사랑한 침팬지』,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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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인 구달
제인 구달은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의 해안에 있는 번마스에서 자랐다. 스물세 살이던 1957년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 대륙에 건너갔다가 세계적인 고 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와 메리 리키 부부를 만났다. 그리고 1960년, 루이스 리키에 의해 탄자니아의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발탁되어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놀라운 발견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 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베 강 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1977년에는 야생동물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세워 침팬지 및 다른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전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직위를 받았으며 권위있는 기초 과학상인 '교토 상'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역자 : 박순영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뉴욕 주립대학에서 체일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 『희망의 이유』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258g | 138*195*20mm
ISBN13
9788983711694

책 속으로

어떤 침팬지들은 애완용으로 팔린다. 침팬지들이 어릴때는 깜찍하고 귀여운 아기 같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 아기가 하는 짓들을 뭐든 다 할 수 있다. 가구에 올라간다거나 커튼에 매달려 그네를 타느 것과 같은 일들은 침팬지들이 훨씬 잘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침팬지가 다섯살에서 일곱살이 되면 더이상 인간의 가족으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 안전하지가 못한 것이다. 그럼 이 침팬지들에게 어떤일이 일어날까? 침팬지들은 자신들이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다른 침팬지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모른다. 결국 배울 수는 있다. 하더라도,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의 동물원에서는 이런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연구 실험실에서 그 생을 마감하며, 서커스단에서 일했던 대부분의 침팬지 또한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다.

침팬지의 몸이 우리몸과 아주 흡사하고, 우리가 걸리는 모든 병에 그들도 걸릴수 있기 때문에, 수백 마리의 침팬지들이 실험실에서 과학자들이 질병의 치료법이나 백신을 찾아내는데 이용된다. 너무도 지독한 일은 침팬지들이 사람과 같은 병에 걸릴 뿐 아니라 그들도 우리처럼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알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아서 침팬지들이 아주 함부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험실에 있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함부로 다루어진다.)

침팬지들은 종종 혼자서 좁은 철창에 가두어진다. 그들이 않을 만한 편한 자리도 없고, 가지고 놀 것도 없다. 그들이 다쳤을 때 위로해 주고 사랑해 줄 아무도 없다. 만약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한다면 그 사람은 미쳐버릴것이다. 침팬지들도 마찬가지다.

--- 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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