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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 선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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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70g | 148*215*16mm
ISBN13 9788959139248
ISBN10 89591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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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리 슈워츠 Barry Schwartz
배리 슈워츠는 미국의 명문인 스워스모어대학교 사회이론 및 사회행동학 교수다. 이 책 『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출간된 후 그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뉴욕 타임스》, 《퍼레이드(Parade)》, 《슬레이트(Slate)》, 《더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 《유에스에이 투데이》, 《가디언》, 영국왕립문예회(Royal Society of the Arts) 등에 선택 과부하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 아울러 미국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독일, 브라질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 잡지와 인터뷰했다. 2006년부터는 TED 특강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가르침을 전달했으며, 이 내용은 TED 웹사이트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 과부하와 관련해 미국소비자협회(《컨슈머 리포트》 발행처), 인튜이트(Intui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농무부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자문에 응했으며, 슈워츠의 논문은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American Psychologist)》를 위시해 그의 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들에 수차례 게재됐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어떻게 일에서 만족을 얻는가』가 있다.
역자 : 김고명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그래도 살 만한 인생』『사기꾼증후군』?『도그파이트』??『마음의 벽을 허무는 한마디』?『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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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안이 많으면 소비자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만큼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탓에 의욕이 꺾일 수 있다. 그래서 아예 결정을 안 하기로 결정하고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혹시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결정에 들어가는 수고만큼 결과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으면 ‘실제로’ 선택한 것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선택하지 않은 것들의 매력을 생각하다 보면 선택한 것에서 오는 즐거움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그런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득일까, 실일까?」중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이 날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입수해야 하는 정보의 양도 계속 늘어나다 보니,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직접적인 경험보다 간접적인 정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진지도 모른다. 게다가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인의 교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면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서로 ‘동일한’ 간접 정보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 사방에서 똑같은 이야기가 들리면, 우리는 그것이 틀림없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기저기로 전달될 확률이 높아지고, 따라서 우리가 그것을 듣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 이런 원리로 부정확한 정보가 편승효과를 일으켜 금세 무수히 많은 사람이 똑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다.
--- 「수많은 착각과 잘못된 선택」중에서

매력적인 선택안이 하나일 때는 3분의 2가 선뜻 그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선택안이 두 개일 때는 선뜻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절반을 간신히 넘는다. 두 번째 선택안이 추가되면서 가격과 품질 중에서 택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둘 중 반드시 어느 쪽을 택해야 한다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잠재고객들은 할인 판매를 그냥 지나쳐버린다. 두 번째 선택안이 추가되면서 갈등이 생기는 탓에 선택이 더 쉬워지기는커녕 어려워진 셈이다
--- 「우리에게는 선택을 정당화할 명분이 필요하다」중에서

경제학자들은 어떤 선택안이든 간에 다른 선택안과 따로 떼어 놓고서 질을 평가할 수는 없다고 한다. 어떤 선택안이든 간에 다른 선택안이 제공하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 그 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를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 우리가 하는 선택에는 항상 기회비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 (……) 만일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선택안이 기회비용 때문에 전체적인 매력이 깎인다고 가정한다면, 또 우리가 선택안들을 거부하면서 그중 하나만 아니라 여러 선택안에 얽힌 기회비용을 느낀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선택안이 늘어날수록 기회비용을 크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을 크게 경험할수록 최종 선택에서 오는 만족감이 줄어들 것이다.
---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만족감이 줄어드는 기회비용」중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맞바꿈을 고려하면 결정을 더 잘하게 된다고 여기는 것 같다. 우리는 의사가 치료법을 권하기 전에, 투자상담사가 상품을 권하기 전에, 《컨슈머 리포트》가 구매를 권하기 전에 맞바꿈을 고려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맞바꿈에 대해 생각하기는 싫어한다. 왜냐하면 기회비용과 거기에 내포된 손실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맞바꿈을 해야 하면 그냥 결정에 대한 만족감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결정의 질도 떨어진다. 많은 증거로 뒷받침되다시피 우리는 기분이 안 좋으면 시야가 좁아진다. 그래서 결정 사항의 모든 측면을 따져보지 않고 그저 한두 가지 측면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정에서 매우 중요한 측면을 무시해 버리기도 한다. 게다가 기분이 나쁘면 주의력도 떨어져서 결정 사항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결정을 위해 맞바꿈이 필요할 때 그 결정의 중요성이 크면 클수록 감정의 위력도 커져서 결정 능력이 심하게 저하될 수 있다.
--- 「마음이 불편하면 그릇된 결정을 하게 된다」중에서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아니라 가상의 세상을 생각하는 것을 ‘반사실적 사고’라고 한다. (……) 우리는 하루도 반사실적 사고를 안 하는 날이 없다. 실제와 다른 세상을 상상하는 능력과 그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껏 살아남지 못했을 테고, 당연히 역사 속에서 무수히 많은 추론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진보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반사실적 사고는 ‘결정 후 후회’와 ‘예상 후회’ 모두를 부채질한다는 단점이 있다.

--- 「상향식 반사실적 사고와 하향식 반사실적 사고의 균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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