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2월 15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44g | 128*188*20mm |
ISBN13 | 9791130611099 |
ISBN10 | 1130611094 |
발행일 | 2017년 0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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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44g | 128*188*20mm |
ISBN13 | 9791130611099 |
ISBN10 | 1130611094 |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1장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 민감한 것과 내향적인 것은 다르다 _더 많이 받아들이고 깊이 생각한다 _혼자가 편한 삶 _민감한 부모의 아이들 _임계점이 매우 낮다 _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_필요 이상으로 양심적이다 _누구보다 풍부한 내면의 삶 _본능적인 영적 호기심 _완벽하고 치밀하다 _느리고 신중하다 _감각적인 것을 추구한다 _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_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유형 2장 높은 기준과 낮은 자존감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_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_사랑에는 대가가 필요 없다 _기준을 낮추기 힘들 때 _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_지금 그대로도 괜찮다 3장 타인보다 조금 느린 삶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_한계를 인정하라 _휴식을 요구하라 _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들 _불필요한 인풋을 차단하는 방법 _내면을 정비하는 무위의 시간 _기분 좋은 스킨십 _생각의 꼬리를 끊는 방법 _남에게 인정받는 건 중요하지 않다 4장 관계의 깊이를 만드는 능력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지 마라 _상대의 말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_감정에도 소통이 필요하다 _깊은 대화와 가벼운 대화의 균형 _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의 대화 _잡담에서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로 5장 분노에 감춰진 슬픔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가 _숨겨진 감정을 찾아내는 능력 _건강하지 않은 관계 _자존감 회복이 먼저다 _희망이 분노를 부른다 _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마라 _분노가 슬픔으로 바뀌는 순간 6장 죄책감과 수치심 죄책감과 힘은 비례한다 _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_모든 게 내 잘못이라는 생각 _말로 할 수 없는 감정 _언제까지 숨기만 할 것인가 7장 불안과 두려움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_우울감은 잠을 자도 사라지지 않는다 _생각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_때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라 _자신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마라 _트라우마가 원인일 수 있다 8장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용기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하라 _나를 인정해주는 단 한 사람 _자기애가 필요하다 _자기 연민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_결함을 특별한 능력으로 9장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가설을 뒤집다 _다양한 특성의 혼합체 _기질과 환경 모두 중요하다 _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활동 목록 자가 테스트 참고 도서 |
섬세하고 민감한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다양한 사건 앞에 자신을 탓한다.
동일한 실수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더 많은 부채 의식을 느낀다.
섬세한 사람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조금 더 예리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뭉뚱그리지 않는다.
조심스럽고도 명확하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자인 일자 샌드(Ilse Sand)는
덴마트의 심리치료사이자 목사다.
그녀는 자신의 삶과 임상 경험을 통해
민감함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며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다.
민감함은 부정적 성격이 아니다.
섬세한 사람은 더 많이 받아들이고 깊이 생각하는 성향을 지닌다.
저자는 세심한 사람들의 성향과 특징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과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수용이야말로 새로워질 수 있는 비결이다.
이를 통해 선순환의 삶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자신의 민감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자신을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일 필요가 있다.
자신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고,
안식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좋다.
민감한 사람들은 많은 오해와 두려움, 염려를 안고 산다.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때로는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정적 생각으로 현실을 회피하기보다는 정직하게 현실을 받아들이자.
사회의 막연한 기준에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핵심은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 급선무다.
민감함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통해 공감받고 싶다면,
구체적 활동과 대안을 통해 풍성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