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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남성성

여성의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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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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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564g | 152*223*30mm
ISBN13 9791155310649
ISBN10 11553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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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디스 핼버스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미국학, 비교 문학, 젠더 연구 교수이며 퀴어 문화, 페미니즘, 하위문화, 대중문화, 시각 문화를 다룬 도발적인 글을 써왔다. 《가가 페미니즘》, 《퀴어 시간과 퀴어 장소에서(In a Queer Time and Place)》, 《실패의 퀴어 아트(The Queer Art of Failure)》 등을 낸 핼버스탬은 주디스 버틀러하고 함께 여성, 젠더, 퀴어 연구자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퀴어 문화와 젠더 이슈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며, ‘Bully Bloggers’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주디스 핼버스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드랙 킹 북(The Drag King Book)》을 낸 뒤 ‘잭 핼버스탬’이라는 이름을 주로 쓴다.
역자 : 유강은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무질서의 효용》(2014), 《좌파로 살다》(2014), 《호모 인베스투스》(2013), 《자본주의에 불만 있는 이들을 위한 경제사 강의》(2012), 《페미니즘, 왼쪽 날개를 펴다》(2012), 《The Left 1848-2000》(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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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반대 성별화(contrary gendering), 곧 남성화가 갖는 의미와 형태에서 커다란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나는 하나의 용어로서 ‘여성의 남성성’이 여전히 매우 유용하며 심지어 장래에는 ‘레즈비언’이라는 용어보다 더 쓸모 있다는 점이 증명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p.9

나는 이 책을 계기로 여성들에게 남성성에 관한 논의의 장이 열려 남성적인 소녀와 여자들이 자기의 남성성을 낙인으로 간직하는 게 아니라 자부심과 힘의 원천으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토바이를 탄 다이크(dyke)들이 모여든 광경부터 드랙킹(drag king)의 충격적인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이미 레즈비언이 주체가 된 여성의 남성성 역생산(counterproduction)은 확실히 여자의 남성성을 거스르는 문화의 명령을 겨냥하고 있다. 결국에는 이 책이 남성성을 남자들에게만 특권적으로 부여하는 현실을 겨냥한 문화적 습격의 한 부분에 그치게 되기를 기대한다. --- p.17

나는 여성의 남성성은 남성이라는 사실의 모방이 절대 아니며, 실제로 우리에게 남성성이 어떻게 남성성으로 구성되는지를 언뜻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여성의 남성성들은 지배적 남성성에서 거부된 자투리 조각들로 구성된다. 그래야만 남성의 남성성이 진짜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영웅적 남성성이라고 이해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 둘 다의 육체를 거쳐, 두 육체를 가로질러 만들어진 산물이다. --- p.25

퀴어 방법론은 서로 다른 여러 방법을 활용해 전통적인 인간 행동 연구에서 의도적이거나 우연히 배제된 주체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생산하는 일종의 청소부 방법론(scavenger methodology)이다. 퀴어 방법론은 흔히 서로 불화한다고 여겨지는 방법들을 결합하려 시도하며, 학문의 응집성에 관한 학계의 강요를 거부한다.--- p.40

“당신은 화장실에 잘못 들어왔어요”라는 비난에는 실제로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첫째, 이 비난은 당신의 젠더가 당신의 섹스하고 충돌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공표한다(겉으로 드러나는 당신의 남성성이나 양성성이 여성이어야 하는 당신의 정체하고 충돌한다). 둘째, 이 비난은 성별로 구분된 화장실은 한 범주(남성)나 다른 범주(여성)에 명쾌하게 들어맞는 사람들만을 고려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나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어야 하며, 또는 성별 동일시의 범위를 더 넓힐 필요가 있다. 사실 우리가 아는 화장실은 바야흐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20세기의 젠더 체계를 대표한다. --- p.54~55

남자 흉내나 부적절한 성적 행동 때문에 재판을 받은 여성들의 사건은 성적 일탈의 긍정적인 역사라는 측면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20세기로 접어드는 전환기의 성과학자들은 레즈비언의 모든 행위를 도착으로 분류하려 하지만 19세기 초에는 분명히 여자들끼리 나누는 성행위가 번성했으며, …… 남성적인 여자는 남성의 성적 특권을 침해하고 ‘사랑과 의례의 여성적 세계’가 아니라 여자남편과 트리바드가 지배하는 흥미진진한 성적 풍경을 창조했다.--- p.113

남성 동일시를 하면서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돈과 사회적 신분이 필요했다. 우나 트루브리지와 존 래드클리프 홀은 높은 사회적 신분과 어디든 여행할 수 있는 돈이 있는 독립적인 부유층으로서 풍족한 삶을 살았다. 더욱이 두 사람은 다른 커플들이나 ‘도착자’들하고 함께 커다란 공동체를 만들어 살았고, 그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리를 찾고 흔적을 남길 수 있었다.--- p.132

남성적인 남자의 종류를 모두 확인하는 일이 분명히 불가능하듯이, 남성적인 여자의 종류를 남김없이 확인할 방법 같은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가 남자들의 경우에 구별되는 남성성의 유형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처럼 여자들의 경우에도 이런 유형을 인정해야 하며, 이 모든 여자들을 레즈비어니즘 같은 포괄적인 범주에 관련된 존재로 뭉뚱그려서는 안 된다. 이제까지 역사 속의 여러 가지 여성의 남성성을 개관하면서 보여주려 한 것처럼, 도착된 현재주의 방법을 활용하면 예나 지금이나 여성의 남성성이 다양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p.162

레즈비어니즘과 여성의 남성성을 동의어로 이론화하는 시도가 결국 헛된 일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테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가 레즈비어니즘이라고 부르는 것 안에서 남성성이 중요한 구실을 한 점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남성성은 흔히 정형화된 형태의 레즈비어니즘을 규정한다(에스더 뉴턴의 표현을 빌리면 ‘신화적인 남성형 레즈비언’). 실제로 불다이크는 레즈비어니즘을 일종의 성별 교란과 성적 지향이 합류하는 형태로 가시화하고 명료하게 만들었다. 몇몇 레즈비언의 자기 정의에서 남성성이 중요하고 심지어 결정적인 구실을 하는 듯 보였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레즈비언의 남성성을 가리키는 단어가 있다. 부치 말이다.--- p.175

스톤 부치는 판독하기 어려운 범주로 분류된 여성의 남성성의 한 양상을 나타낸다. 많은 페미니스트 역사학자들이 보기에 스톤 부치는 과잉, 그리고 더 나아가 레즈비언 역할 놀이 문화의 경향을 체현하며, ‘참된’ 레즈비언 욕망에 관한 일종의 허위의식 안에 존재한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여성의 남성성이라는 기능적 모델이 있다면, 스톤 부치는 여느 일련의 고정된 성 행동만큼이나 읽기 쉽다. …… 이제까지 우리가 받아들인 성 담론은 동성애와 이성애 규범성의 범위를 넘어서는 가지각색의 행동을 설명하는 문제에 관련해서 아주 부적절하다. 이미 트랜스젠더 공동체와 성적 하위문화, 클럽, 잡지, 사방에 존재하는 퀴어 공간에서 새로운 성적 어휘와 급진적인 성 담론이 발달하고 있다. …… 여성의 남성성은 이원적인 섹스-젠더 체계의 안정성과 정확성에 완전히 도전하는 스톤 부치 같은 퀴어 젠더의 다양성을 드러낸다. 우리는 비순응적인 젠더를 병리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톤 부치가 어떻게 단순하게 성적 기능 장애와 성별 불쾌감의 징후로 읽힐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 p.200

우리가 모두 성전환자는 아니지만 많은 신체가 어느 정도든 젠더가 이상한 만큼, 지금이야말로 한편으로는 성전환자의 신체에만 젠더 일탈을 부여하고 다른 모든 신체에는 젠더 규범성을 부여하는 성전환 모델을 복잡하게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전환을 병리적 도착인 젠더 일탈과 동성애의 해결책으로 보는 이성애 규범성 모델을 복잡하게 만들어야 한다.--- p.218

급진적 개입은 섹스 정체성과 젠더 정체성의 인종적 구성과 계급적 구성을 신중히 고찰할 때, 그리고 저 유력한 접두사인 ‘트랜스(trans)’에 따라 윤곽이 그려진 이동성의 정치를 고찰할 때 비로소 생겨난다. 다시 말해 여성에서 남성으로 옮겨가는 이행이든, 경계를 건너고 돌아오는 여행이든, 따사로운 햇볕을 쬐는 휴가든, 달나라 여행이든, 새로운 몸으로 옮겨가는 것이든, 백인 남성이 되는 편도 티켓이든 간에, 누가 이행을 할 여유가 있을까? 다른 한편 누가 집에 머무를 여유가 있으며, 누가 가정을 꾸리고, 새 집을 짓고, 집을 옮기고, 집을 전혀 갖지 않고, 집을 떠날 여유가 있을까? 누가 은유를 누릴 여유를 즐길 수 있을까? --- p.243

영화사가들은 오랫동안 영화 속 부치다이크의 역사를 영화의 동성애 혐오의 역사로 간주했다. 그렇지만 부치는 단순히 부정적인 언어 영역 안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독립 레즈비언 영화가 등장하기 전에 부치는 할리우드 영화의 억압적 환경 속에 성적 변이를 집어넣는 유일한 길이었다. …… 미국에서 ‘독립’ 영화라고 부르는 영화는 대부분 퀴어 영화였고, 스튜디오 시스템 바깥에서 만들어지는 영화 제작의 역사는 퀴어 영화의 발전하고 일치한다. --- p.262

현대 다이크 영화는 톰보이, 포식자, 도착자, 퀴어 등으로 등장하는 부치의 섹시한 이미지로 가득하다. 부치가 유행에 뒤떨어진 정체성이나 악의적으로 정형화된 모습을 의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부치는 영화에 등장하는 비인습적인 여성 전통의 투박한 소산이다. 1960년대 이전의 부치는 레즈비어니즘을 젠더 일탈과 사회적 반항의 정교한 수행으로 부호화했다. 1960년대 이후의 부치는 긍정적인 영화의 정언 명령에 맞서 분투했으며 비정형적인 영화라는 이름 아래 잠시 억압을 받았다. 그렇지만 결국 194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부치는 일정한 공통된 시각적 표지(총, 담배, 바지, 호전적인 섹슈얼리티)를 지녔고, 종종 공통된 서사적 운명(죽음, 불명예, 치욕)을 겪었다. 이런 이미지를 추적하면 여성의 남성성의 한 특정한 역사, 곧 부치처럼 보이는 것의 역사에 접근할 수 있다.--- p.326

드랙킹은 (보통) 분명한 남자 의상을 차려 입으며 이런 차림으로 연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이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범주에 따르더라도 드랙킹과 남성 모방자는 구분할 수 있다. 남성 모방은 적어도 200년 동안 연극의 한 장르였지만, 드랙킹은 얼마 전 나타난 현상이다. 남성 모방자가 진짜 같은 남자 연기를 완전한 모습으로 제시하려 하는 반면, 드랙킹은 (종종 패러디로) 남성성을 연기하고 남성성의 연극성을 폭로하는 일을 연기의 주축으로 삼는다. --- p.329

소수자의 남성성은 인종적이고 성별화된 체현과 연극의 다양한 관계의 여러 접합으로 드랙킹 퍼포먼스를 거쳐 나타난다. 몇몇 드랙킹은 남성성과 여성 신체 사이의 동일시와 탈동일시의 이어달리기로 진짜 부치를 드러낸다. 또 몇몇 드랙킹은 펨 행세자의 모습으로 수행적인 요소를 강조한다. 다른 드랙킹들은 여전히 단순하게 남자의 특징을 흉내 내며 남성성과 남자의 결합을 그대로 남겨둔다. 그렇지만 드랙킹 쇼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남성의 남성성을 패러디하고, 흉내 내고, 전유하고, 개조한다. 1997년에 뉴욕 시장은 황금 시간대에 여장을 하고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드랙킹 문화가 융성한 덕분에 이제 드랙킹들은 자기들의 후보를 갖게 됐다. 머리 힐이 시장 후보로 나섰으며, 여성의 남성성이 공천 후보에 올랐다.--- p.374~375

내가 하려던 주장은 지난 20년 동안 페미니즘과 퀴어 집단이 자연적인 젠더라는 통념을 끈질기게 공격했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소녀와 여성들이 가진 남성성이 혐오스럽고 병리적이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 나는 여성의 남성성이 분명히 실재하며, 또한 여성의 남성성을 인식하고, 찬미하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우리의 경직된 태도도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p.380

“여성이 자유롭게 운동을 하려면 오랫동안 남성적인 것으로 정의된 일정한 특성(기술, 힘, 속도, 신체적 우위, 공간과 동작의 자유로운 활용)이 특정한 성별이 아니라 인간의 속성이 돼야 한다.” 이런 특성들을 여성들에게 확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 특성들을 단순히 ‘인간의’ 특성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남성성으로서 여성들에게도 확장되게 하는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나는 우리가 꾸준히 성별 없는 사회(genderless society)로 나아가고 있다거나 이런 사회가 바람직한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여성의 남성성을 양성하는 일이야말로 이제까지 아주 간과돼온 진전, 곧 젠더 동등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생각한다.--- p.385

나는 여성들이 새로운 남성성을 만들어내고 이름 붙이는 다양한 방식을 나열하고 설명했다. 때로는 이런 새로운 남성성은 남성의 남성성에 관한 새로운 해석으로 만들어지고, 때로는 성장하는 하위문화의 독창적인 형태로 생겨난다. 이를테면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는 영국 화가 세이디 리의 작품 〈성난 황소〉는 싸우는 부치의 스펙터클하고 권투의 스펙터클 사이에 관계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이 그림을 보면서 불다이크의 냉정한 시선과 명백하게 여자의 몸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의 몸도 아닌 탄탄한 몸에 맞닥뜨린다. 얼굴에는 수염이 전혀 없고, 가슴을 보면 젖가슴을 동여맨 것 같은 느낌이 온다. 불다이크는 도전적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데, 몸에 견줘 팔뚝이 유난히 굵다. 이 성난 황소는 부치 드랙 차림, 곧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와 검은색 벨트 차림이며, 빨간 배경은 불다이크의 눈에 담긴 분노를 반영한다.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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