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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도시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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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은 모든 신들에 대해 소홀히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모든 신은 각기 자신의 고유한 영역이 있고, 인간의 모든 삶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의 여러 도시들뿐만 아니라 에게 해의 섬들과 소아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할 때 아크로폴리스에서 아테나 신전을 보기는 어렵지 않다. 아테나 여신의 수많은 별칭들 중 ‘도시국가의 수호자’를 의미하는 아테나 폴리아스(Athena Polias)가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특히 아테나 여신이 도시국가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수많은 도시국가들이 아테나를 숭배했던 것이다. --- pp.3-4
아레오파고스회는 궁극적으로 귀족주의에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솔론에 의해 일정한 재산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아레오파고스 회원이 될 수 있게 규정되었다. 더욱이 솔론은 단지 귀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각종 범죄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를 대신하여 범죄자를 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민회에 상소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하였다. --- p.46 아테네의 밤이 깊어지면 여행자들은 주로 오모니아(Omonia) 광장 쪽으로 모여들게 된다. 왜냐하면 바로 이곳에 많은 호텔들이나 숙박업체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오모니아 광장은 현대 아테네인들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다. 그래서 특히 아침에는 오모니아 광장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출근하기 위해 북적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 아테네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도시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게 해주는 장면이다. --- p.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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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