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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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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38g | 128*188*20mm
ISBN13 9791195245734
ISBN10 11952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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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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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하
"책이 좋아요. 그래서 앞으론 책을 쓰기도 하고 또 책을 만들기도 하려고요. 앞으로 꿈은 마당 딸린 집을 회사로 만들어서 (꼭) 파라솔을 놓고 책을 만들고 있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옆에 앉아서 그림을 그렸으면 해요."
스토리닷이란 출판사 대표이자 콘텐츠 제작 및 대행을 하고 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국민학교 시절 그가 좋아했던 선생님이 그보다 글을 잘 쓰는 다른 친구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서 순 질투심 때문에 연필을 잡았다.
그 이후로도 간호사와 선생님, 피디 등으로 장래희망이 왔다 갔다 할 때도, 국민학교 때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원고지와 작가놀이를 할 때 쓰던 베레모, 한량이었던 아부지가 손수 깎아주셨던 연필, 그 덕에 한평생을 육남매 밥 먹는 모습을 낙으로 삼으셨던 엄마가 사주신 세계문학전집을 무기 삼아 남들이 “대학 졸업하고 뭐해 먹고 살래”라는 질문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글 써서 먹고 살겠다”는 포부를 아주 일찍 밝히곤 했다.
그리하여 오랜 잡지사 생활 끝에 오매불망 꿈에 그리던 자신 이름으로 된 출판사에서 ‘언젠간 책을 쓰겠지’ 했던 그 첫 책을 조금은 얼떨결에 이렇게 내놓으니, 그 제목은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되시겠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 쇼핑. 그럴 땐 무조건 대형서점으로 달려갈 게 아니라 요즘은 작지만 내실 있는 동네 책방들도 많으니 그런 곳으로 책 쇼핑 겸 산책을 가는 것도 좋으리라.
이런 곳에 가면 큰 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선 보기 어려웠던 책들이 정말 나에게 “저를 데려가세요~”하고 말을 걸어오곤 한다. 또 이런 동네 책방의 좋은 점은 책방 주인장들과 책에 대해 좀 더 많은 얘길 나눌 수 있어서 좋다. 그뿐이랴. 동네 책방은 책 얘기로 시작해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도란도란 나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p.17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읽는 방법 그러니까 효과적으로 무언가를 읽는 법을 잘 모른다. 쉽게 책으로 예를 들어 읽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자.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지금 이 책을 읽을 때 제일 먼저 어떤 것부터 읽었는가? 의외로 효과적인 책 읽기 정석(?)이라 하는 책 제목, 차례, 서문, 나오는 말 등을 읽고 본문을 읽는 이들이 적다.
이는 책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책들은 표지와 목차만 자세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반
이상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인 책들이 있다. 오늘부터는 무턱대고 책 본문 1장부터 읽는 것에서 책 표지, 저자소개 또는 역자소개, 목차, 서문, 나오는 말, 책 뒤 표지부터 읽고 본문을 읽어보자.
--- p.23

물론 자신의 경험을 쓸 수 없는 글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글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그러기에 자신의 경험(직간접적인 경험)을 얼마나 잘 읽는 이에게 전달하는가에 따라
글이 “살아있네, 독특하네, 흡입력이 있네”라는 소리를 들게 된다.
일단 자신의 경험(얘기)을 쓰면 쓰는 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것 같아서 쓰는 사람도
재미있다. 고로 쓰는 것 자체가 즐겁다. 경험은 그 사람만의 독특한 것이기에 그 얘기는 덩달아 독특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읽는 사람마저 그 얘기에 빨려 들어간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자신의 말투로 쓰는 글은 그 글이 어떤 글이든 지루함의 최고봉인(?) 대학 졸업 논문처럼 지루하지 않다.
--- p.53

기본 중 가장 기본. 지금 바로 자신이 글을 쓰던 습관대로 쓰고 육하원칙에 맞게만 고쳐 써도 글이 몰라보게 정확해짐을 학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이처럼 육하원칙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어렵거든 신문기사를 필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문기사가 따분하고 재미가 없다면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 예고 기사를 써봐도 좋다.
--- p.82

아, 이건 쓰면서도 책을 보시는 분들이 ‘와, 우릴 무시하는 거 아냐?’ 하는 소리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한글의 자음, 모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이들이 적은 듯하다. 분명 국민학교,
초등학교에서 안 배웠을 리 만무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한 번 짚고 넘어가자. 모음은 대략 잘 읽으시니, 자음만 언급해보겠다. 다 우리글을 읽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꼭 필요한 지식이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옫), ㅇ(이응), ㅈ(지읃), ㅊ(치읃), ㅋ(키윽), ㅌ(티읃), ㅍ(피읍), ㅎ(히읃).
--- p.105

글쓰기에 대한 Q&A Top 10
Q :: 도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가장 막막해요. 글의 구성을 짜임새 있게 만드는 방법도 궁금하고 맞춤법도 잘 모르다 보니 이게 맞는 구문인지 아닌지도 궁금하고… 뭐 그렇습니다.

A :: 오, 어려우면서도 좋은 질문이네요. 일단 도입과 구성 모두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소설이나 에세이 이런 류는 보통 글쓴이의 취향이나 스타일이 많이 묻어나기에 딱히 정해져 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옷 입는 것이나 요리하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라면은 라면대로의 맛이 있고, 청바지는 청바지대로의 멋이 있잖아요.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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