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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HOLES
리뷰 총점9.1 리뷰 46건 | 판매지수 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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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477g | 148*210*30mm
ISBN13 9788936456023
ISBN10 893645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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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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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너와 자손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을 거야.” 미래를 예측하는 집씨 여인 마담 제로니는 청년 엘리야 옐네츠를 도와주는 대신, 자신을 영험한 산으로 데려가 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그 후 옐네츠 가문은 대대손손 나쁜 운수에 시달린다. 백 년 후, 스탠리 옐네츠 4세(Stanley Yelnets, 거꾸로 읽어도 스탠리 옐네츠가 되는 얄궂은 이름이다)는 유명 야구 선수의 운동화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초록호수 캠프’라는 소년원에 끌려간다. 그곳은 문제아들을 사막 한가운데 모아놓고 ‘인격수양’을 시킨다며 강제로 구덩이를 파게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KB라는 글자가 새겨진 립스틱 뚜껑이 구덩이에서 나오자, 원장은 소년들을 더욱 재촉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파도록 한다. 원장은 몇십 년째 이 사막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것.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백 년째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초록호수 캠프’와 스탠리 가문의 불운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성장, 모험, 사회 고발, 유머, 감동을 하나로 녹여낸 이야기
뚱뚱하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 지옥 같은 사막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다. 그러나 비참한 상황 속에서 도리어 소년은 자신의 잠재력에 눈뜨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훌륭히 성장해간다.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치면서도 낙천성을 잃지 않고, 기적을 믿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돌아가지 않는 주인공 스탠리에게 10대 독자들은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이야기의 구성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소년원의 강제 노동, 대대손손 이어지는 가문의 저주, 인종차별로 인한 비극적 사랑. 언뜻 보기에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인물과 장소, 사건이 질긴 인연과 운명의 끈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종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이야기의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마지막에는 가문의 운명이 대역전되는 통쾌한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한번 붙잡으면 놓을 수 없는 이야기란 바로 이런 것!

번역본이 출간되기도 전에 입소문이 난 그 책
?구덩이?(Holes)는 번역본이 출간되기 전부터 중?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재미난 영어 소설로 입소문이 난 책이다. 방학 숙제에 들어가는 필독서나 학원의 영어 교재로 쓰이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해, 문장이 쉽고 간결한 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며 흥미진진하게 읽었다는 독자의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회원리뷰 (46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덩이를 왜 팔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07.08.27 | 추천3 | 댓글3 리뷰제목
처음 책을 봤을 때 표지를 보고 좀 놀랐다. 끔찍했기 때문이다. 구덩이에서 뱀도 기어 나오고 구덩이에 갇힌 아이들 표정은 엉망으로 찌푸려져 있고 빨갛고 긴 손톱도 솟아나와 있고. 아니 도대체 무슨 이야기길래? 혹시 몇 년 전에 본 <Hole>이란 공포영화랑 비슷한 게 아닐까? 그 영화는 구멍으로 들어갔던 네 명의 청소년 이야기였다. 다 둑고 후에 혼자만 살아나와 그간 있었던;
리뷰제목

처음 책을 봤을 때 표지를 보고 좀 놀랐다. 끔찍했기 때문이다. 구덩이에서 뱀도 기어 나오고 구덩이에 갇힌 아이들 표정은 엉망으로 찌푸려져 있고 빨갛고 긴 손톱도 솟아나와 있고. 아니 도대체 무슨 이야기길래? 혹시 몇 년 전에 본 <Hole>이란 공포영화랑 비슷한 게 아닐까? 그 영화는 구멍으로 들어갔던 네 명의 청소년 이야기였다. 다 둑고 후에 혼자만 살아나와 그간 있었던 얘기를 하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소름끼치는 공포영화였다. 물론 무척 재밌었지만 말이다. (혹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이다. 공포영화를 꺼리는데도 그건 끔찍했지만 재밌고 볼만한 공포영화였으니까. ^^;;)

 

이 <구덩이>도 다 읽고 나니 기가 막히게 재밌었다. 물론 앞의 영화처럼 완전 공포 스릴러는 아니었지만, 이야기를 재밌게 따라가면서도 함께 의문투성이의 추리를 동시에 하게 됐다. 다 읽고 나면 겉표지도 기가 막히게 표현되어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말해주는 겉표지건만 읽기 전엔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게 좀 안타깝다. 그게 바로 묘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지독히 운이 없는 집안의 아이 스탠리는 어느 날 운동화를 한 켤레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이름만 캠프인 소년원에 갇힌다. “이게 다 아무짝에도-쓸모없고-지저분하고-냄새-풀풀-나는-돼지도둑-고조할아버지 탓이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처럼 시키는 대로 매일 구덩이를 파게 된다. 왜? 왜? 왜? 그런 의미 없는 일을 시킴으로써 자유를 박탈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게 하여 사회갱생의 길로 이끌 수 있을까?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단서가 조금씩 드러나고 중간에 한번 왜인지 결정적인 단서를 주지만 결말까지 가기 전엔 진짜 이유를 알 수 없다.

 

스탠리가 간 곳은 ‘초록호수 캠프’이지만 호수는 없고 밋밋하기만 한 황무지이다. 집안이 가난해서 한 번도 캠프를 가본 적이 없는 스탠리는 감옥 대신 이 캠프를 선택하지만 이 캠프는 그 캠프가 아니었다. 스탠리는 뚱뚱하고 덩치만 클 뿐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더 작은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소년원에도 위계질서가 있다는 걸 안다. 친한 척을 하다가도 언제 나를 해칠지 모르는 것도 그곳의 생리였다.

 

‘그날 밤, 스탠리는 간지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간이침대에 누워 낮에 자기가 달리 행동할 수는 없었나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뭔가를 발견하면 하루를 쉴 수 있는데도 그걸 다른 아이에게 양보하고, 다른 아이가 훔친 물건 때문에 누명을 써도 자신이 했다고 말해주는 눈치도 있었다. 그렇게 매일 땡볕에 힘들게 구덩이를 파며 스탠리는 생각을 한다. 친구와 서로 도울 줄도 알고 하루하루 더 튼튼해지고 강해진다. 후에는 친구를 위하는 생각에 자신감까지 넘친다.

 

이야기가 마냥 소년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얘기만 있으면 사실 추리라고 할 수 없겠지만 이 책에는 평행적으로 옛날 옛적에 이곳에서 있었던 이야기, 즉 스탠리의 조상들과도 연관된 얘기가 함께 즐겁게 펼쳐진다. 이런 이야기들을 재밌게 읽어가는 가운데 언뜻 놓치고 갈 수도 있는 복선이 수도 없이 많다.

 

그 옛적에 사랑도 쉽지 않았겠지만 더구나 백인 여선생과 양파장수 흑인 쌤의 사랑이야기는 너무나 달콤하고 아름답다. “오, 쌤. 날은 더운데 나는 춥기만 해요. 손이 차고, 발이 차고, 얼굴이 차고 그리고 내 심장이 차가워요.” 모든 걸 고칠 줄 알았던 쌤은 “그것도 제가 고칠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이런… 결말이 어떻게 되든 고칠 건 고쳐야지. 아암… 사랑뿐만 아니라 옛이야기와 현대 이야기가 서로 겹치고 얽히는 곳이 정말 많다. 물론 무딘 난 다 읽고 나서야 한꺼번에 다 깨달아버렸다. 히야~ 그런 이야기였단 말이지.

 

이 기가 막히게 황당한 이야기가 아름답고 슬프게 얽히고설키는 가운데 그 기조에 흐르는 주제는 운명에 굴하지 않고 실패하면서도 배우는 것이다. 또한 선하게 사는 것, 약속의 중요성, 배려와 우정 등이 되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3
Holes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l | 2012.02.04 | 추천3 | 댓글2 리뷰제목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어떻게 오랜 시간을 미뤄오다 읽게 되었다. 읽지 못하는 기간 내내, 한번씩 떠오르는 책 제목들은,꼭 어린 시절 무언가를 하지 못한 어떤 것, 행여 다른 모든 이들은 가보았지만 나만 가보지 못한놀이동산 처럼만 느껴졌다. 처음 1/3정도를 조금은 지루하게 읽어내려가면서, 왜 그토록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리뷰제목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오랜 시간을 미뤄오다 읽게 되었다. 읽지 못하는 기간 내내, 한번씩 떠오르는 책 제목들은,

꼭 어린 시절 무언가를 하지 못한 어떤 것, 행여 다른 모든 이들은 가보았지만 나만 가보지 못한

놀이동산 처럼만 느껴졌다. 


처음 1/3정도를 조금은 지루하게 읽어내려가면서, 왜 그토록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재미있게 

읽었는지 조금 의아해 했다. 하지만, 반을 넘기면서부터 한 자리에 앉아 쉬지도 않고 다 읽게 되었다.


그것이 어릴적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마치 세상 속에서 내게 일어나는 일련의 불운한 일들이 나를 삼켜버리듯 일어나 그 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 선택들이 몇가지 되지 않고 그 주어진 선택들 모두다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 처음의 때가 언제였는지...그리고 그런 상황이 언제쯤 끝날런지....


조금 희미하게나마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건, 나이들면서 스스로의 선택이나 잘못으로 인해 그런 상황에 처하게된 경우가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아이러니 한건, 힘이 있는 어른이 되어서도 인생은 가끔씩 그렇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겐.

그렇게 막막한 상황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건, 긍정이 아닐까 한다. 


한편, 언젠가 인생에서 만나는 소중한 사람 하나 하나가 어떻게 만나지게 되는지...아직도 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어른이 된 내겐 결국 하느님의 이름으로 겨우 해석될 뿐이다.  


책속에서 스탠리의 선조가 자신만을 위한 선택을 할때, 안타까운 마음에 안돼, 그러면 안돼를 외치고, 현재의 스탠리가 친구를 위한 선택을 할때마다, 혹시나 그런 선택들이 스탠리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가게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다. 

고통이나, 절망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떼어놓기도 하지만, 그 고통과 절망속에서 나보다 더 진한 우리를 찾기도 한다. 그건 타인에 대한 배려임과 동시에 선택이다. 우리는 대개의 선택의 순간에 이미 답을 알고 있을런지 모른다. 선택의 순간들이 오면 가장 필요한 것이 용기와 낙관이 아닌가 한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구매 루이스 새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n*****5 | 2020.01.09 | 추천2 | 댓글1 리뷰제목
영어원서를 검색하다가 발견하게된 책입니다. 제목도 표지도 특별히 매력적이지 않았는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흡인력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스탠리와 그의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병렬적으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작가의 구성력이 돋보입니다.문제아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으로 그들을 착취하는 어른의 모습이 소름끼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네요. 루이스 새;
리뷰제목
영어원서를 검색하다가 발견하게된 책입니다. 제목도 표지도 특별히 매력적이지 않았는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흡인력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스탠리와 그의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병렬적으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작가의 구성력이 돋보입니다.문제아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으로 그들을 착취하는 어른의 모습이 소름끼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네요.
루이스 새커의 다른 책들을 찾아 읽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한줄평 (107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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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청소년 소설이라고 무시하면 안될듯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독***식 | 2021.08.15
구매 평점5점
아이주려고 샀지만, 저에게도 흥미로울듯.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e***n | 2021.07.30
구매 평점5점
정말 재미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d****p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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