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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예수 복음의 심장부를 찾아서

리뷰 총점9.3 리뷰 47건 | 판매지수 16,032
베스트
종교 53위 | 종교 top20 2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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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0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12g | 125*180*20mm
ISBN13 9788953125780
ISBN10 895312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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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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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말. 아들들을 위해 사랑을 탕진하시는 하나님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

1. 나는 왜 예수 앞에 나오는가
오늘날도 두 부류가 예수님 주위를 맴돈다

2. 우리도 ‘잃어버린 두 아들’처럼 질주한다
나는 맏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

‘죄’에 대한 더 깊은 이해
3. 스스로 하나님 노릇한다면, 충성했어도 죄다
‘죄’는 단순히 규범을 어기는 것 그 이상이다

‘잃어버림’에 대한 더 깊은 이해
4. 두려움에 기초한 맹종, 불순종만큼 위험하다
맏아들도 둘째 못지않게 ‘잃어버린 존재’다

‘대속’에 대한 더 깊은 이해
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형이 찾아야 하고, 형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

‘희망’에 대한 더 깊은 이해
6. 이 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에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7. 아버지 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들어가 누리라
예수 복음은 지금, 여기서의 삶부터 바꾼다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 집에서 제일 좋은 옷이라면 아버지의 옷이었을 테고, 이는 아들의 신분이 회복되었다는 확실한 증표다. 아버지의 말은 이런 뜻이다. ‘나는 네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거다. 뼈 빠지게 노역을 다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겠다. 네 힘으로 자격을 얻어서 이 집안에 다시 들어오는 게 아니다. 내가 그냥 너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 지위와 명예의 옷으로 네 헐벗은 몸과 가난과 누더기를 덮으련다.’ --- p.50

비유에 나오는 형제를 통해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복과 만족을 찾으려 하는 두 가지 기본적인 길을 보여 주신다. 하나는 도덕적 순응의 길이고, 또 하나는 자아 발견의 길이다. 둘 다 인생관에 색깔을 입히는 렌즈이자 세계관을 형성하는 틀이다. 둘 다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길이고, 세상의 악을 해결하는 길이며,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길이다. --- p.60

두 형제의 마음은 똑같았다. 둘 다 아버지의 권위를 못마땅해하며 거기서 벗어나려 했다. 둘 다 아버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서려 했다. 다시 말해서 두 아들 모두 반항했다. 방법상 하나는 아주 못되게 굴었고 또 하나는 지극히 착했을 뿐이다. 둘 다 아버지의 마음을 멀리 떠난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치고 계신지 이제 알겠는가? 두 아들 중 누구도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았다. 둘 다 아버지를 이용해 이기적인 목표를 이루려 했을 뿐이지 아버지를 사랑해서 즐거워하고 아버지를 위해 섬긴 게 아니다. 하나님께 반항해 그분과 멀어지는 길이 두 가지라는 뜻이다. 하나는 그분의 규율을 어기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든 규율을 열심히 지키는 것이다. 충격적인 메시지다. 하나님의 율법에 힘써 순종하는 게 오히려 그분께 반항하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도 있다니. --- pp.67~68

형들은 자신이 착하게 살면 삶이 행복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이 기준에 부합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면 하나님이 평탄한 길을 주실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면 만일 당신이 형인데 삶이 엉뚱하게 풀린다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도덕 기준대로 잘 살아 왔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하나님께 격분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그토록 열심히 노력한 당신에게 그런 일은 부당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반대로 뻔히 본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삶이 잘못된 경우라면 어떨까? 그때는 자신에게 몹시 화가 나서 자기혐오와 내적 고통에 빠질 것이다. 역경이 닥쳐왔는데 당신의 삶이 충분히 선했는지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미워하다가 자신을 미워하는 양극단 사이를 비참하게 왔다 갔다 할 것이다. --- pp.85~86

형으로든 동생으로든 우리는 다 아버지께 반항했다. 소외와 배척과 거부를 당해 마땅하다. 비유의 요지는 용서에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값을 치러야 한다. 형이 희생을 감수하지 않는 한 동생이 다시 한식구가 될 길은 없었다. 우리의 진정한 형은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의 빚을 갚아 주셨다. 거기서 그분의 옷과 존엄성이 벌거벗겨지셨기에 우리는 자격 없는 존엄성과 신분을 입을 수 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버림받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 은혜로 값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 거기서 그분이 영원한 형벌의 잔을 마시셨기에 우리는 아버지의 기쁨의 잔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진정한 형의 희생이 없이는 하늘 아버지가 우리를 받아 주실 다른 길이 없다. --- pp.125~126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단순히 한 나라를 정치적 압제로부터 해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죄와 악과 죽음 자체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인류를 본래의 집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분은 강함으로 오지 않으시고 약함으로 오셨다. 그분이 오셔서 겪으신 유랑은 마땅히 우리가 당해야 할 몫이었다. 그분은 아버지의 임재로부터 축출되어 우리 대신 영적 소외라는 극한의 절망과 어둠 속에 내던져지셨다. 인류의 반항에 대한 모든 저주와 우주적 실향을 친히 당하셨다. 우리를 진정한 집으로 맞아들이시기 위해서. --- p.146

예수님은 고난과 불의와 악과 죽음을 미워하신다. 그래서 친히 오셔서 그것을 다 당해 이기셨고, 언젠가는 세상에서 그것을 깨끗이 없애실 것이다. 이 모두를 알기에 그리스도인은 기아와 질병과 불의에 대해 수동적일 수 없다. 카를 마르크스를 비롯한 사람들은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라 비난했다. 종교라는 진정제 때문에 사람들이 불의에 대해 수동적인 채 “사후의 천국”만 바란다는 것이다. 물질세계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환영이라고 가르치는 다른 종교에는 그 말이 해당될지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은 이 물질세계의 고난과 압제를 심히 미워하셔서 기꺼이 그 속에 들어가 그것과 싸우셨다. 제대로 이해한다면 기독교는 결코 인민의 아편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이 들게 하는 명약이다.
--- pp.161-1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탕부 하나님’(The Prodigal God)인가

prodigal [프러디걸]
1.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픈
2. 남김없이 다 써 버리는


이 책은 비유 속 형제의 행동과 이면의 속마음을 면밀히 추적하면서, 자기 행복을 얻기 위해 막다른 두 길을 질주하는 이 시대상을 폭로한다. 특히 온 인류가 ‘탕자’로 낙인 찍은 동생 못지않게 형도 ‘잃어버린 아들’임을 밝힌다. 팀 켈러는 단호하게 두 아들 다 틀렸음을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되찾기 위해 그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이 ‘사랑을 탕진하는’ 아버지 마음 앞에 우리를 멈춰 세운다. 저자는 ‘탕자’(prodigal son)에 쓰인 단어 ‘prodigal’(프러디걸)을, 앞뒤 재지 않고 무모할 정도로 자녀에게 다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수식하는 데 과감하게 사용했다. 그만큼 이 책의 메시지는 파격적이다. ‘자신이 경건하다고 굳게 믿는 성실한 기존 신자’에게 틀에 박힌 종교의 테두리를 부숴 날것의 복음을 끄집어내는 역할을 해줄 것이고, 비신자나 초신자에게는 기독교 신앙을 올바로 알리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엄격한 종교적 도덕주의자’과 ‘감각적 쾌락을 좇는 회의론자’, 또 그 둘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우리를 찾으러 이 땅에 오신 진정한 형, 예수를 소개하고, 막다른 길에서 우리를 꺼내 ‘예수’라는 생명 길을 걷게 해 주신 복음의 참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을 시작하라. 그리고 매일같이 예수 복음을 누리며 살라. 종말의 날에 마침내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추천의 글

“켈러 목사는 훌륭한 강사이자, 많은 청중을 둔 설교자, 팟캐스트계의 스타, 뉴욕의 교회 개척자다. 지식인 중에서도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고, 도시의 깨어 있는 신세대 중에도 그를 추종하는 젊은이가 아주 많다. 신앙과 직업을 접목하려는 직장인들, 예술가들, 모든 분야의 문화 창조자에게 켈러와 리디머교회 운동은 깊은 감화를 주며 삶의 변화를 낳고 있다. 예수의 ‘탕자의 비유’에 대한 그의 해석은 명쾌하고, 균형 있고, 도발적이면서, 감미롭고 …… 사려 깊으며, 간결하고, 훌륭하다. 켈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품 있게 설명하면서 죄와 잃어버린 바 된 상태와 은혜와 구원을 재정의한다.”
HeartsandMinds.com

“사고를 자극하고 깨우침을 주는 걸작이다.”
〈뉴욕 이그재미너〉(New York Examiner)

“비유 속의 두 인물과 그들을 모두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장에 대한 팀 켈러의 통찰은, 나를 새롭게 무너뜨렸다. 이것은 세상 누구라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빌 하이벨스_ 윌로우크릭교회 설립자 겸 담임목사

“탕자의 비유로 예수님은 설명하시고, 논파하시고, 폭로하시고, 탐색하신다. 팀 켈러가 책에서 보여 주듯 이 비유 속에 하나님의 심장이 드러나고, 또한 주의 깊게 읽는다면 우리의 심장도 드러난다. 간략한 강해서지만 우리 마음을 흔들며 놀랍도록 충족시켜 준다. 당신의 집이나 자아처럼 친숙한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즐기며 유익을 누리라.”
마크 데버_ 워싱턴 DC 캐피톨힐침례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의 사역을 통해 한 세대의 구도자들과 회의론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

“그의 호소는 이해하기 쉽다.”
〈뉴욕 타임스〉

회원리뷰 (47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탕부하나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옥*수 | 2016.08.0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탕자 이야기는 유년부 주일학교때 부터 익히 들어온 이야기이다 아마 100번도 더 들었고 설교도 많이 들었을것이다, 그리고 그저 방탕한 아들이 돌아왔고 아버지는 그 아들을 맨발로 뛰어나가 즐거이 맞이 해 주셨다는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책 탕부 하나님을 만나면서 마냥 그저 아이들의 동화 같았던 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을 칠줄은 몰랐다, 탕부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마음;
리뷰제목

탕자 이야기는 유년부 주일학교때 부터 익히 들어온 이야기이다 아마 100번도 더 들었고 설교도 많이 들었을것이다,

그리고 그저 방탕한 아들이 돌아왔고 아버지는 그 아들을 맨발로 뛰어나가 즐거이 맞이 해 주셨다는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책 탕부 하나님을 만나면서 마냥 그저 아이들의 동화 같았던 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을 칠줄은 몰랐다,

탕부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마음에 찔림을 받은 내용은 탕자 이야기가 기실은 '어떤 이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로 시작하는 잃어버린 두아들 이야기라는 점이야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둘째 아들과 순종적이며 아버지 에게 복종했던 맏아들 ,, 나는 둘째 아들에게 그저 시선이 갖고, 둘째 아들이 참 나쁜 아들이고아버지 속을 썩이는 회개가 많이 필요한 아들이 라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주님은 맏아들에게 더욱 문제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맏아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도 전혀일으키지 않고 매우 모범적인 아들로 보였다, 하지만 그의 속내는 둘째 아들이 돌아왔을때 분출되었다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둘째 에게 아무 조건없이 두팔벌려 맞아주시고 또한 기쁨의 잔치까지 벌려 주신다, 살찐 송아지 까지 잡아서,, 일을 하고 돌아온 맏아들은 이것을 보고 매우 화를 내면서 자신에게는 염소새끼 한마리 잡아서 친구들과 나누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었으면서 저런 허랑 방탕한놈을 위해서 이렇게 잔치를 해주실수 있냐고 화를 낸다, 자신과 같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을 안 알아주시고 세속적이고 제멋대로인 동생을 더 사랑하는 아버지를 질책한다,

그런 맏이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본것 같아서 매우 찔림을 받았다,

하지만 책에서는 나의 잘못이 무엇이었엇는지 알려준다, 도덕적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매우 않좋게 생각하며 세상적으로 않좋게 여기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나스스로 를 셀프로 깨끗한척 완벽한척 구속의 굴레를 씌우고 있었다, 그러면서 난 이렇게 완벽하니 하나님아버지가 분명히 나를 저 타락한 인간들 보다 사랑해 주셔야 마땅하며 나는 스스로 완벽한 주님이 자녀라고 결정짓고 있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며 잘못된 생각이였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주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으시고 주님의 구속은 나의 알량한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거져 주시는 그런 것이였다,

일평생을 들었으면서도 머리로만 알고 이해하려했던 주님의 사랑을 이렇게 마음에 받을줄을 몰랐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은 누구나 한번 읽어봐야할 이야기이고 함께 음미 하면 참 좋을것 같은 이야기이다

1막에 예수님이 둘째 아들을 통해 묘사하신 죄는 누구나 수긍할 만한 것이다, 이 젊은이는 집안을 욕되게 하며 허랑방탕하게 살아간다, (중략)

2박의 초점은 맏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 철저히 순종했고 유추컨대 하나님의 명령에 다 순종한 셈이다, 그는 대단한 극기로 자신을 완전희 통제한다, 두 아들을 보통 기준에서 보면 하는는 못됐고 하나는 착하지만 아버지와 멀어져 있기는 둘 다 똑같아,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 둘 다 사랑의 잔치로 불러들여야 한다,그래서 비유속의 읽어버린 아들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p65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두란노, 2016)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y | 2016.08.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팀 켈러 목사가 누가복음에 나오는 소위 <탕자>의 비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심장과 복음의 본질을 잘 드러낸 설교다. 제목이 도발적이라, 관심이 갔다. <탕자>가 아니라 <탕부 하나님>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말한다. ‘prodigal’은 ‘제 멋대로 군다’는 뜻이 아니라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다’는 뜻이다(p. 20). 이 비유에;
리뷰제목

이 책은 팀 켈러 목사가 누가복음에 나오는 소위 <탕자>의 비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심장과 복음의 본질을 잘 드러낸 설교다. 제목이 도발적이라, 관심이 갔다. <탕자>가 아니라 <탕부 하나님>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말한다. ‘prodigal’은 ‘제 멋대로 군다’는 뜻이 아니라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다’는 뜻이다(p. 20). 이 비유에 나오는 두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얼마나 무모하고 헤픈가!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앞뒤 재지 않고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탕부’ 하나님을 가르쳐 주셨다.

 

저자는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를 가지고 인간에 대해, 죄에 대해, 구원과 희망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를 기가 막히게 풀어낸다. 둘째 아들은 행복을 찾아 자아 발견의 길로 들어섰고 큰아들은 도덕적 순응의 길을 걸었다. 둘째아들은 노골적으로 아버지를 떠났다. 큰아들은 몸은 아버지 집에 있었지만 마음은 아버지를 떠났다. 실상 둘 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인 것이다. 켈러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형들의 세상이 되었기에 동생들이 아버지 집을 나갔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형에게 집중한다. 형은 고집불통인 동생이 있기에 우월감을 가지고 착하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동생을 받아주니, 형은 아버지에게 분노한다.

 

자신의 행위로 의로움을 주장하는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에 엄청난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 사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형과 같은 존재인 종교 지도자들을 겨냥해 하신 말씀이다(눅15:2).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동생에 해당하는 세리와 죄인뿐 아니라 형에 해당하는 종교지도자들을 하나님의 잔치로 초대한 것이다. 마치 아버지가 둘째아들을 통해 잔치를 베풀고, 큰아들에게 그 잔치에 참여하여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불행히도 역사는 종교지도자들이 이 초청을 거부했음을 보여준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했다.

 

팀 켈러 목사는 복음에 집중한다. 지속적인 변화는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마음에 속속들이 베어들게 해야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확신은 옳다. 그가 목회하는 뉴욕의 리디머 교회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 쇠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붙잡아야 할 것은 성경이 말하는 참된 복음이다. 참 복음만이 사람과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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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팀 켈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d*****l | 2018.02.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순식간에 읽어버린 팀 켈러 목사님의 탕부 하나님.. 우리가 잘 아는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만이 아닌 그 형과 예수님까지 이야기하면서 새신자는 물론 기존 신자들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 아프게 한다. 작년 초 나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면 정말정말 많이 아팠을텐데.. 다행인건지 작년 초부터 나 자신의 신앙에 대해 아프게 고민해왔기때문에 다;
리뷰제목

순식간에 읽어버린 팀 켈러 목사님의 탕부 하나님.. 

우리가 잘 아는 탕자의 비유에서 

탕자만이 아닌 그 형과 예수님까지 이야기하면서 

새신자는 물론 기존 신자들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 아프게 한다. 

작년 초 나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면 정말정말 많이 아팠을텐데.. 

다행인건지 작년 초부터 나 자신의 신앙에 대해 아프게 고민해왔기때문에 

다행히도 예상하지 못하게 신앙을 찌르지 않았다. 

여전히 매우 아프지만....


아쉬운점은.. 가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는데.. 

작은 판형의 도서가격치고는 꽤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내용은 정말 좋지만, 저렴하게 내놓았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을수 있을것 같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40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해 준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f******n | 2018.05.01
구매 평점5점
다른 시선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반*임 | 2023.06.10
구매 평점5점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책. 너무 좋습니다. 선물했는데 좋아하시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시********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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