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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의 힘』
프롤로그_ 내 삶을 뒤흔든 작은 변화 제1장 인생을 바꾸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세 개의 명함을 갖게 된 비결 잃어버린 시간을 발견하다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쉬운 방법 ‘나의 시간’을 찾기 시작한 이유 [column] 1초도 놓치지 마라 제2장 잃어버린 당신의 시간을 되찾아라 그 많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다 나의 시간값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시간을 배분하는 기술 내가 운전하지 않는 이유 냉정해져라 하지 않는 것도 목표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지 마라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column] 이기주의자가 되어라 제3장 내일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오늘의 30분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공부의 시간 직장인의 공부법은 달라야 한다 영어를 공부한다면 신문은 이동 시간에 읽어라 다독의 비밀, 책 들고 다니기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법 언제 책을 쓰냐면 지하철 안이 최고의 공부 공간인 이유 공부는 책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는 7분 법칙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 점심은 매일 다른 사람과 먹는다 [column] 하루 30분 독서의 힘 제4장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라 확실한 응원과 보상 시간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라 장소를 옮기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그만두고 싶어지면 행복한 괴롭힘을 즐겨라 망설이는 시간을 없앤다 실행의 단축키 [column] 최고의 휴식법 에필로그_ 30분도 다룰 수 없다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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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출근해야 하니까, 일해야 하니까, 공부해야 하니까 등 외부 조건에 의해 시간을 사용해왔다. 거기에만 익숙하다. 늘 바빴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부에 의해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바쁘지 않은 시간’을 생각해보라. 출근길, 퇴근길, 쉬는 시간, 주말 등 그 시간들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고 있었는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연예기사를 보거나 잡담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들은 무엇을 위한 시간이었을까? 연예 기사를 보고 게임을 하면서 나의 무엇이 달라졌을까? 아무리 달라졌다고 해도 긍정적이거나 발전적인 방향은 아니었을 것이다.
---「프롤로그」중에서 돌이켜보면 예전의 나는 참 이상했다. ‘30분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 갖기’를 실천하기 전에는 이런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녔다. ‘시간이 없어.’ ‘할 게 없어.’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일하는 시간이 아닌 또 다른 시간이 분명 있었다. 보통 8시면 퇴근했으니 저녁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 별다른 행동 없이 지하철에 서 있는 출퇴근 시간 그리고 주말 시간까지 운동하고 공부하고 책을 읽을 시간은 충분했다. 할 일도 분명 있었다. 영업을 맡고 있는 직장인이자 세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 한 가정의 가장으로 해야 할 일, 덧붙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시간이 없다고 했다. 할 게 없다고 했다. ---「제1장 인생을 바꾸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중에서 퇴근 후 저녁 시간을 그저 흘러가는 시간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가치가 있고 없고 자체를 생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저 TV를 보면서 낭비해버린다. 사실 그 시간은 우리가 학교나 직장에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존재하는 휴식이자 충전의 시간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한다. 그 시간은 일하는 시간과 절대 가치가 다르지 않은데 말이다. 만약 당신이 200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시간당 가치를 다음처럼 생각해도 좋다. 200만 원 / 20일 / 8시간 = 12,500원 ---「제2장 잃어버린 당신의 시간을 되찾아라」중에서 공부를 따로 할 시간이 필요했다. 평일에 매일 1시간씩, 토요일 5시간만으로는 부족했다. 더 시간을 확보해야 했는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고정적인 시간’이 일요일 말고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구상한 전략은 첫째, 평소 출근 때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좀 더 길게 사용하기로 했다. 둘째, 아이가 주말에 클럽 활동을 하는 동안 근처 카페에서 공부를 보충한다. 셋째, 아이들이 잠자리에 든 후 내가 자기 전의 시간을 활용하여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제3장 내일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오늘의 30분」중에서 나는 한 가지 일에 오래 집중하지 못한다. 30분, 정말 길어도 1시간 정도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건 집중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했다. 내가 찾은 답은 시간을 끊어서 배분하는 것에 있다. 30분씩 또는 1시간씩 말이다. 타이머를 맞춰 두고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얼마간 쉬었다가 다시 일하는 식이다. 여기에 나는 더 강력한 방법을 사용한다. 바로 장소를 이동해버리는 것이다. 보통 나는 내 일에 관여할 사람이 없는 장소, 예를 들어 집 근처 카페에서 원고를 집필한다.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문하고 30분 또는 한 시간으로 타이머를 맞춰 놓는다. 그리고 글을 쓴다. 타이머가 울리고 내가 계획한 시간이 다 지나면? 다른 카페로 장소를 옮겨버린다. ---「제4장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라」중에서 |
『하루 30분의 힘』
당신의 시간값은 얼마입니까? 내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매일 30분의 힘! ‘대체 어떻게 해야 시간을 낼 수 있을까?’ 『하루 30분의 힘』 저자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몇 년 전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야 했는데 직장인, 세 아이의 아빠라는 타이틀로는 시간 내기가 영 힘들었던 것이다. 저자는 일단 출퇴근 30분을 활용해 공부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차츰 자신의 일상에서 버려졌던 시간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계기로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사용하면 이루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살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내는 방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하루 30분의 힘』은 대한민국 직장인이 자투리 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해 일 잘하는 직장인, 좋은 아빠, 자기 삶에도 충실한 저자이자 강연자 그리고 40대 대학원생이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연봉을 기준으로 자신의 시간값을 계산하면서 시간 가치를 따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길바닥에 돈을 버리듯 자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거나 연예기사 검색하는 시간, 퇴근 후 TV를 시청하면서 보내는 시간 등이다. 그런 깨달음을 계기로 출퇴근길, 점심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 외부 미팅을 위한 이동시간, 주말 등 10분 이상 1시간 이내의 모든 자투리 시간을 기록하며 그 시간에 ‘나와 가족 그리고 미래’라는 목표를 위해 삶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저자는 원하던 많은 일을 해냈다. 논문자격을 얻기 위한 영어 시험, 대학원 과정, 영업 스킬 향상, 원고 집필, 강연 및 미팅 준비, 엑셀 익히기 같이 업무와 학업에 관한 것부터 고전 읽기, 신문 읽기, 야구 관람, 명상과 같은 취미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이룬 것들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아주 적은 시간들을 활용해 자신이 꿈꿨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적은 노력으로 꿈꿨던 목표에 도달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발견하기, 배분하기, 사용하기’ 습관의 사이클로 꿈꿨던 모든 일을 실현하는 최적의 시간관리 전략!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인생을 바꾸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에서는 저자가 출근길 30분, 지하철에서 자격시험을 공부하게 된 것을 계기로 깨달은 시간의 힘과 그로 인한 변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2장. 잃어버린 당신의 시간을 되찾아라〉에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흘려보내는 시간들을 따져 본다. 그리고 그 시간의 가치를 자신의 연봉에 기초해 ‘시간값’으로 매겨 알아본다. 더불어 낭비하고 있던 시간을 확보해 더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가 지금껏 실행하고 있는 ‘시간 발견하기-시간 배분하기-시간 사용하기’ 습관의 3단계 사이클을 이 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3장. 내일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오늘의 30분〉에서는 저자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행했던 시간 사용법을 모두 담았다. 업무, 공부, 대학원 생활, 인간관계, 집필, 취미 등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하나하나 실현해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제4장.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라〉에서는 계획을 곧장 실행으로 옮겨 주도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팁들을 모아 정리했다. 더불어 저자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졌을 때 큰 도움이 되는 휴식법과 자투리 시간 사용법을 생활처럼, 습관처럼 만드는 방법을 들을 수 있다. “직장, 친구, 가족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하루 30분의 시간’을 확보하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은 매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뿐 아니라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워런 버핏,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의 시간 사용 습관을 소개한다. 그들은 모두 하루에 꼭 한 번은 일과 가족 그리고 친구와도 떨어져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하루 30분이라도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길 권한다. 주어진 시간을 주도적으로 다루고 사용하는 것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첫 단계이며 진정으로 자신을 아끼고 성장시키는 행동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 담긴 유명인들이 행한 ‘나만의 시간 보내기’를 따라가다 보면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깨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변화를 위한 시간은 쉽고 간단할수록 좋다. 쉽고 간단할수록 변화는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오래 지속할 수 있어야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이다. 더 나은 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진정한 변화를 꿈꾼다면 『하루 30분의 힘』에 담긴 쉽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그 여정의 완주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