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왕에게 고하라

왕에게 고하라

: 상소문에 비친 조선의 자화상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6g | 150*220*30mm
ISBN13 9788973433322
ISBN10 8973433326

이 상품의 태그

책과 노니는 집

책과 노니는 집

11,250 (10%)

'책과 노니는 집'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16,650 (10%)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상세페이지 이동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16,920 (10%)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상세페이지 이동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2,500 (1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상세페이지 이동

징비록

징비록

10,710 (10%)

'징비록' 상세페이지 이동

왕으로 산다는 것

왕으로 산다는 것

18,000 (10%)

'왕으로 산다는 것 '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 사람들의 근대 생활 탐구

조선 사람들의 근대 생활 탐구

15,120 (10%)

'조선 사람들의 근대 생활 탐구'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왕조실톡 1

조선왕조실톡 1

11,700 (10%)

'조선왕조실톡 1' 상세페이지 이동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

17,100 (10%)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 상세페이지 이동

매국노 고종

매국노 고종

16,200 (10%)

'매국노 고종' 상세페이지 이동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하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하

18,000 (10%)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하' 상세페이지 이동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18,000 (10%)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왕조실톡 5

조선왕조실톡 5

13,320 (10%)

'조선왕조실톡 5'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왕조실톡 4

조선왕조실톡 4

13,320 (10%)

'조선왕조실톡 4' 상세페이지 이동

추사 김정희

추사 김정희

25,200 (10%)

'추사 김정희'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왕조실톡 6

조선왕조실톡 6

13,320 (10%)

'조선왕조실톡 6'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 왕 연대기

조선 왕 연대기

20,700 (10%)

'조선 왕 연대기' 상세페이지 이동

땅의 역사 1 소인배와 대인들

땅의 역사 1 소인배와 대인들

14,400 (10%)

'땅의 역사 1 소인배와 대인들' 상세페이지 이동

가담항설 1~3 세트

가담항설 1~3 세트

40,500 (10%)

'가담항설 1~3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

16,200 (10%)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호선
196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구로공단 등에서 일을 하면서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는 방송 석사과정을, 영국 리즈Leeds 대학교에서 ‘EU 경제 및 국제통상법’ 전공으로 LL.M 과정을 졸업했다. 25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로펌에서 일하기도 했다. 40세가 되던 해부터 국민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상법과 경제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빅딜》, 《공부습관 3주 만에 바뀐다》, 《질문이 답이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감》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왕의 의복과 궁궐의 일용품을 담당하는 관청의 관원인 김을현, 윤수미, 하도 등은 왕께 올릴 의복의 띠를 만들 때 잘 감독하지 못한 탓으로 장인이 거기에 장식한 금을 훔쳐 쓰게 했습니다. 실무책임자인 백환과 그 아랫사람인 유흥준, 송성립 등은 그 금이 없어진 것을 잘 살피지 못하고 옷을 지을 때도 허술하게 관리하여 바느질 하는 자에게 옷감을 몰래 가져가도록 했으니 그 불경스러운 죄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p.39 「왕의 허리띠 금장식과 옷감을 훔치다」중에서

“전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서경하는 법이 생기기 전에도 이런 자는 징계했는데 지금은 분명히 서경제도를 두었으니 어찌 이에 따라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병조는 인사권과 함께 군사기밀을 다루고 있는 부서라 그 책임이 적지 않습니다. 이발과 같이 의리가 없는 사람은 하루라도 그 자리에 있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소신에게 이발에 대한 추천을 명하실 생각이라면 아예 서경하는 법을 폐하소서.” ---p.71 「왕이 임명한 병조판서가 낙마한 까닭」중에서

“황희가 이백견에게 이르기를 ‘태석균의 죄는 용서해도 되지 않겠는가’ 했으니 이게 법을 굽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또 정권의 요직에 있는 대신이 몰래 해당 관청과 통해 사적으로 서로 청탁하는 버릇은 절대 키워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하께서 대신은 함부로 죄를 줄 수 없다고 하나, 신이 생각하기에는 옛날부터 대신이 죄가 있을 때는 다만 극형이나 모욕적인 형을 집행하지 않는 것뿐이요, 파면이나 유배형은 전부터 있었으니 황희의 직책을 거두어 나라의 법을 바로잡아 주기 바랍니다.” ---p.76 「황희, 법을 굽히다」중에서

“뇌물로 받는 물건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고, 실은 백성의 피와 땀입니다. 사랑하고 길러주지도 못하면서 뇌물을 훑어 들이는 일을 어찌 용납하겠습니까? 뇌물을 주는 자의 속셈도 언젠가 훗날 벼슬을 구하거나 죄를 지었을 때 면하기 위한 것이고, 또 그 뇌물을 주는 상대방을 볼 때 뇌물을 받을 만한 인물로 판단한다는 것이니 그런 대우를 받는 자체가 크게 부끄러운 일입니다. 무엇을 한 번 받고 나면 자연히 사사롭게 편애하고 은근히 더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p.91 「뇌물은 백성의 피와 땀이다」중에서

“서울에서 멀찍이 떨어진 곳에 따로 마구간을 두어 무식한 무리에게 그 일을 맡기면 감찰의 눈과 귀가 미치지 못한다 하여 백성을 괴롭히는 일이 얼마나 더 심하겠습니까? 폐단이 전과 같이 생길까 합니다. 더구나 지금은 천재지변이 여러 번 나타나서 하늘이 경고를 보내니 전하께서는 토목 공사로 백성이 피곤하게 되는 일을 중단하는 것이 좋으니, 교외의 마구간 짓는 일을 중단해서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뜻을 보이소서.” ---p.126 「말보다는 백성이 중요하다」중에서

“이제부터 부정축재죄를 범하고 도망했다가 사면 이후에 슬그머니 나오는 자들은 그 사건은 이미 사면 전의 행위이므로 문신 형벌을 받은 죄인의 경우와 같이 곧 직첩을 회수하고 이름을 남겨서 영구히 벼슬에 쓰지 말고 뒷사람을 경계하고 선비의 기풍을 바로 잡으소서.”
---p.268 「수령, 먹고 튀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