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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6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20g | 128*188*20mm |
| ISBN13 | 9791187789048 |
| ISBN10 | 1187789046 |
열쇠공, 뉴욕을 엿보다
조엘 코스트먼 저 / 김미란 역
|
테오리아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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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엘 코스트먼
Joel Kostman
뉴욕의 열쇠공이다.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미시건 대학을 졸업했다. 디트로이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 뉴욕에 왔다. 폴 사이먼이 앨범을 편집하고 있던 옆방에서 오디션도 보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금은 바닥이 났고, 그는 열쇠공이 되었다. 출판되거나 출판되지 않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뉴욕의 열쇠공이다.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미시건 대학을 졸업했다. 디트로이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 뉴욕에 왔다. 폴 사이먼이 앨범을 편집하고 있던 옆방에서 오디션도 보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금은 바닥이 났고, 그는 열쇠공이 되었다. 출판되거나 출판되지 않은 글쓰기를 좋아한다.
역자 : 김미란
대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엄마와 보내는 마지막 시간, 14일』, 『폴리, 나 좀 도와줘』, 『패셔너블 셀비』, 『더 매거진 북』, 『세상 모든 책장』, 『킨포크』와 『시리얼』 시리즈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옛 스승과 세 명의 사내
“사람의 품위는 변하지만 악기의 품위는 변하지 않는다.”
십 년을 훌쩍 넘어 우연히 다시 만난 옛 선생님과 세 명의 동성 애인들...
타잔, 짝을 찾다
“견인차가 올 때까지 나랑 한잔 마셔주려구요?”
포르셰를 타고 온 저지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디 캔터 되어주기
“고맙네, 에디 캔터 옷을 입어봐 줘서….”
때로는 배우 역할도 해야 하는 열쇠공의 고단한 하루...
뉴욕 웨딩싱어
“음악가는 땅콩 같은 존재라네.”
가장 멋진 연주는 콘서트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 같은 아빠, 아빠 같은 아이
“아빠, 여기에 앉아. 샌드위치 줄까?”
세상은 왜 어른들만 보살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소년, 그리고 야구 카드
“자기 아빠를 우상으로 여긴다면 믿으시겠어요?”
마약쟁이일지라도 아이에게 아빠만큼 커다란 존재는 없는 법...
그녀들의 균열
“우리 자매처럼 보이지 않죠?”
조현병을 앓는 언니가 못 찾도록 열쇠를 꼭꼭 숨겨두는 동생...
리처드 닉슨 동네의 사기단
“리처드 닉슨이 이 동네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미녀의 미소를 100퍼센트 믿어서는 안 된다...
나의 아버지는 벅시 시걸의 주치의
“말이 된다고 보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기어들어오다니. 그 나이에.”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고, 부모는 자식을 데리고 산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의 벌거벗은 노인들
“조지의 아내가 얼마 전에 죽었다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옆에 있어주는 거야.”
내 곁엔 내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지...
차이나타운의 이탈리아인
“어떻게 폭죽 파는 일을 하게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모든 이방인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연들이 있다...
질문을 질문하는 정신과 의사
“사라라면 틀림없이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의사는 왜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는 걸까...
써튼 플레이스의 최고 흥정가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최고의 흥정가는 모든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다...
작가, 작가를 만나다
“난, 좋은 이야기를 사랑하지.”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
“사람의 품위는 변하지만 악기의 품위는 변하지 않는다.”
십 년을 훌쩍 넘어 우연히 다시 만난 옛 선생님과 세 명의 동성 애인들...
타잔, 짝을 찾다
“견인차가 올 때까지 나랑 한잔 마셔주려구요?”
포르셰를 타고 온 저지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디 캔터 되어주기
“고맙네, 에디 캔터 옷을 입어봐 줘서….”
때로는 배우 역할도 해야 하는 열쇠공의 고단한 하루...
뉴욕 웨딩싱어
“음악가는 땅콩 같은 존재라네.”
가장 멋진 연주는 콘서트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 같은 아빠, 아빠 같은 아이
“아빠, 여기에 앉아. 샌드위치 줄까?”
세상은 왜 어른들만 보살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소년, 그리고 야구 카드
“자기 아빠를 우상으로 여긴다면 믿으시겠어요?”
마약쟁이일지라도 아이에게 아빠만큼 커다란 존재는 없는 법...
그녀들의 균열
“우리 자매처럼 보이지 않죠?”
조현병을 앓는 언니가 못 찾도록 열쇠를 꼭꼭 숨겨두는 동생...
리처드 닉슨 동네의 사기단
“리처드 닉슨이 이 동네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미녀의 미소를 100퍼센트 믿어서는 안 된다...
나의 아버지는 벅시 시걸의 주치의
“말이 된다고 보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기어들어오다니. 그 나이에.”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고, 부모는 자식을 데리고 산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의 벌거벗은 노인들
“조지의 아내가 얼마 전에 죽었다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옆에 있어주는 거야.”
내 곁엔 내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지...
차이나타운의 이탈리아인
“어떻게 폭죽 파는 일을 하게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모든 이방인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연들이 있다...
질문을 질문하는 정신과 의사
“사라라면 틀림없이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의사는 왜 자신의 병은 고치지 못하는 걸까...
써튼 플레이스의 최고 흥정가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최고의 흥정가는 모든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다...
작가, 작가를 만나다
“난, 좋은 이야기를 사랑하지.”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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