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책소개

목차

잔인한 현실에 대한 몽상적 묘사_ 보르헤스

베라
이자보 여왕
어느 슬픈 작가의 슬픈 이야기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체일라의 모험
희망이라는 이름의 고문
어떤 내기

작가 소개. 빌리에 드 릴아당

저자 소개 3

빌리에 드 릴아당

관심작가 알림신청
 

Villiers de l'Isle-Adam

본명은 장 마리 마티아스 필리프 오귀스트 드 빌리에 드 릴아당이다. 1838년11월7일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생브리외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귀족이었지만 몰락 귀족 출신이어서 가난 속에서 자랐다. 다행히 고모의 경제적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었는데 19살 파리로 온 후 잡지나 주간지에 글을 발표하며 살아갔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생존 당시에는 별다른 빛을 보지 못했고 소수의 상징주의 작가들, 특히 말라르메만이 그의 진가를 인정했다. 1889년 8월 18일,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해제이승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scienze psicologiche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어서 와! 세계 도시』, 『내가 있는 곳』,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책이 입은 옷』, 『순수한 삶』(민음사), 『잭 푸르시안테가 그룹을 탈퇴하다』(고려원), 『하늘을 나는 케이크』(비룡소), 『시티』(바다출판사), 『천사의 간지럼』(고려원) 등이 있다.

이승수의 다른 상품

기획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Jorge Luis Borges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처럼 거의 정규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먼 성장기를 보냈다. 대신 그는 역시 헨리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영국계인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인 팅크 양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등 개인 교수를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처럼 거의 정규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먼 성장기를 보냈다. 대신 그는 역시 헨리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영국계인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인 팅크 양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등 개인 교수를 통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그는 이미 일곱살에 영어로 『그리스 신화』 요약을 썼고, 여덟 살에는 『돈키호테』를 읽고 영감을 받아 「치명적인 모자의 챙」이라는 단편 소설을 썼으며 오스카 와일드의 영어 단편 「행복한 왕자」를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작가인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꽃피웠으며, '제 2세대' 라틴아메리카 예술가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를 벗어나 프랑스의 신소설가들을 비롯 존 바스, 존 허크스, 도널드 바셀미 등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반사실주의 세대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경험과 상상의 세계는 문제를 야기하거나 깜짝 놀라게 하는 점에서 사무엘 베게트에 버금간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 독창적인 문학 세계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보르헤스는 1938년 어두운 계단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이로 인한 패혈증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다. 단편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라는 단편은 자신의 맑은 정신과 판단력을 잃었다는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쓴 작품이다. 1937년부터 근무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1946년 대통령으로 집권한 후안 페론을 비판하여 해고된 그는 페론 정권 붕괴 이후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50년대 중반 보르헤스는 그의 아버지처럼 시력 약화 증세로 거의 실명 상태가 되었다. 보르헤스는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어머니는 그에게 글도 읽어주고 창작 활동도 도와주었다. 보르헤스는 예순여섯 살에 어릴 적 친구였던 여성과 처음으로 결혼하지만 3년 만에 헤어졌다. 그리고 숨지기 몇 주 전에 자신의 제자이자 비서인 여성과 재혼했다. 보르헤스는 앞을 못 보면서도 강의를 하러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또 20세기의 매우 영향력 있는 국제적 명성도 날로 높아만 갔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7년 6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어린 시절 친구인 엘사 미얀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 1986년 개인 비서인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한 뒤 그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보르헤스의 업적은 일관성과 가능성에 의해 어색해진 소설의 편협한 박진감을, 환상이 섞인 보다 광범위한 마음의 작용으로 대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은 납득할 수 없는 것에도 형태를 만들어준다. 이야기꾼의 책략을 흔쾌히 받아들인 보르헤스는 하나의 일관된 이중 초점을 유지해 가면서, 언어와 독서에서 세계를 반영할 때 나타나는 역설과 함께 경험도 반영한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다른 상품

역자 : 박혜숙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불문학 석사를 마쳤고,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번역서와 저서로는 《채털리》, 《소설의 등장인물》, 《영화배우》, 《매체와 이야기의 인문학》, 《프랑스 문학입문》, 《프랑스 문화와 예술》, 《프랑스 문학에서 만난 여성》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88g | 128*188*20mm
ISBN13
9788955615869

출판사 리뷰

낭만주의자의 거침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몽롱한 환상과 잔혹한 풍자

《미래의 이브》로 공상과학소설의 단서를 제공한 빌리에 드 릴아당은 거침없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시대와 인간을 대담하게 풍자하면서 프랑스 문학사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남겼다. 빌리에 드 릴아당의 단편집에는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베라〉는 죽은 부인을 잊지 못하고 자신이 만든 환상 속에 갇혀 버린 한 백작의 이야기이다.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환상을 보기 시작한 그는 침실에서 아내의 숨결을 느끼고 아내가 쓰던 보석에서 생기를 발견한다. 어느 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환영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죽은 아내의 환영과 즐기던 황홀경의 순간에 그는 운명적 영감이 머리를 때린 것처럼 아내의 죽음을 깨닫게 된다. 현실을 직시한 후 절망감에 빠진 그의 곁에 아내가 잠들어 있는 무덤의 열쇠가 지상의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죽음보다 강한 사랑, 그 불가사의한 힘을 환상적, 몽환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자보 여왕〉은 프랑스 샤를 6세의 부인 이자보 여왕과 그의 정부 드 몰에 관한 이야기이다. 당시 술과 도박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던 권력자들 주변에는 우스운 소문들이 끊이질 않았고, 이자보 여왕의 정부이자 치기 어린 귀족이었던 드 몰은 재정관의 딸을 자기 여자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다. 후에 드 몰은 재정관의 딸을 납치하고 그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의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드 몰을 도우려는 변호사가 나타났지만 결국엔 둘 다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어느 슬픈 작가의 슬픈 이야기〉는 어느 연극계의 거장이 만찬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한 실화를 들려주면서 시작된다. 소설 같은 이 실화는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며 점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야기를 마친 그에게 갈채가 쏟아지고, 주인공인 ‘나’는 이것을 소설로 쓰기로 한다. 이 작품은 우리 삶의 사실이 허구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문학 작품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은 두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가 그들의 파티에 한 남자를 초대하면서 시작된다. 이 낯선 남자의 정체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신사같이 정중하던 낯선 남자는 뇌물을 주면서까지 사형 집행관이 되어 타인의 고통과 죽음을 즐기는 광기 어린 사람이었다. 낯선 남자의 끔찍한 정체를 알고 나면 다시 첫 문장을 상기하게 될 것이다. ‘낯선 자는 맹수를 감추고 있는 법이다.’

〈체일라의 모험〉은 꾀 많은 청년 체일라가 탐욕적이고 사나운 왕을 찾아가 거짓 능력으로 왕을 꾀어내 그의 딸을 얻어내려는 이야기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군주는 체일라의 대담한 꾀와 거짓말에 속아 어쩔 수 없이 딸과 재물을 내주기로 한다. 청년의 간계와 권위자의 잔혹함을 짧은 단편 속에 강렬하게 녹여낸 작품이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고문〉은 사형 집행일 전날 독방의 문이 열린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는 어느 죄수의 이야기이다. 밤하늘의 별과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도망치던 죄수에게 결국은 대재판관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이것 또한 미리 계획된 형벌 즉, 희망이라는 이름의 고문이었던 것이다. 탈출 과정 속 죄수의 체념과 간절함, 공포와 희열을 세밀하게 묘사하면서 인간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했고, 희망 고문이라는 장치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사악해 질 수 있는지를 잔혹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어떤 내기〉는 ‘발밑을 조심할 것-모두가 아는 속담’으로 서두를 연다. 이 작품은 모두가 아는 말을 유쾌하게 이용한 어느 타락한 성당 부사제의 이야기이다. 카드 게임을 즐기던 부사제는 모든 돈을 탕진하자 돈 대신 종교적 비밀을 걸고 게임을 계속한다. 부사제는 덤덤한 반면 게임이 이어질수록 삶의 공허함과 절망을 느끼던 사람들은 그 비밀을 듣고 싶지 않아 한다. 결국 게임에서 진 부사제는 ‘연옥은 없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바벨의 도서관을 펴내며

성서는 인류의 모든 혼돈의 기원을 바벨이라 명명한다. ‘바벨의 도서관’은 ‘혼돈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은유이지만 또한 보르헤스에게 바벨의 도서관은 우주, 영원, 무한, 인류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암호를 상징한다. 보르헤스는 ‘모든 책들의 암호임과 동시에 그것들에 대한 완전한 해석인’ 단 한 권의 ‘총체적인’ 책에 다가가고자 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런 책과의 조우를 기다렸다.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는 보르헤스가 그런 총체적인 책을 찾아 헤맨 흔적을 담은 여정이다. 장님 호메로스가 기억에만 의지해 《일리아드》를 후세에 남겼듯이 인생의 말년에 암흑의 미궁 속에 팽개쳐진 보르헤스 또한 놀라운 기억력으로 그의 환상의 도서관을 만들고 거기에 서문을 덧붙였다. 여기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낹아홉 권의 작품집은 혼돈(바벨)이 극에 달한 세상에서 인생과 우주의 의미를 찾아 떠나려는 모든 항해자들의 든든한 등대이자 믿을 만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바다출판사 편집부

리뷰/한줄평5

리뷰

8.4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8,550
1 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