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몽상가가 들춰낸 악의 비밀_보르헤스
사랑에 빠진 악마
작가 소개_자크 카조트

저자 소개 3

해제이승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scienze psicologiche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어서 와! 세계 도시』, 『내가 있는 곳』,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책이 입은 옷』, 『순수한 삶』(민음사), 『잭 푸르시안테가 그룹을 탈퇴하다』(고려원), 『하늘을 나는 케이크』(비룡소), 『시티』(바다출판사), 『천사의 간지럼』(고려원) 등이 있다.

이승수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18세기 프랑스 문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학과 문화, 서양 근현대문학에 대한 강의를 계속하며 문학과 예술 전반에 대한 연구와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 문학사』(상, 하) 『문체론 용어사전』(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앨리스』 『달랑베르의 꿈』 『키는 권력이다』 『마르셀 뒤샹』(공역) 『사랑에 빠진 악마』 『불쾌한 이야기』 『관용, 세상의 모든 칼라스를 위하여』 등이 있다.

김계영의 다른 상품

기획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Jorge Luis Borges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처럼 거의 정규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먼 성장기를 보냈다. 대신 그는 역시 헨리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영국계인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인 팅크 양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등 개인 교수를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처럼 거의 정규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먼 성장기를 보냈다. 대신 그는 역시 헨리 제임스와 마찬가지로 영국계인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인 팅크 양으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등 개인 교수를 통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그는 이미 일곱살에 영어로 『그리스 신화』 요약을 썼고, 여덟 살에는 『돈키호테』를 읽고 영감을 받아 「치명적인 모자의 챙」이라는 단편 소설을 썼으며 오스카 와일드의 영어 단편 「행복한 왕자」를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작가인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꽃피웠으며, '제 2세대' 라틴아메리카 예술가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보르헤스는 라틴아메리카를 벗어나 프랑스의 신소설가들을 비롯 존 바스, 존 허크스, 도널드 바셀미 등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반사실주의 세대 작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경험과 상상의 세계는 문제를 야기하거나 깜짝 놀라게 하는 점에서 사무엘 베게트에 버금간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 독창적인 문학 세계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보르헤스는 1938년 어두운 계단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이로 인한 패혈증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다. 단편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라는 단편은 자신의 맑은 정신과 판단력을 잃었다는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쓴 작품이다. 1937년부터 근무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1946년 대통령으로 집권한 후안 페론을 비판하여 해고된 그는 페론 정권 붕괴 이후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50년대 중반 보르헤스는 그의 아버지처럼 시력 약화 증세로 거의 실명 상태가 되었다. 보르헤스는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어머니는 그에게 글도 읽어주고 창작 활동도 도와주었다. 보르헤스는 예순여섯 살에 어릴 적 친구였던 여성과 처음으로 결혼하지만 3년 만에 헤어졌다. 그리고 숨지기 몇 주 전에 자신의 제자이자 비서인 여성과 재혼했다. 보르헤스는 앞을 못 보면서도 강의를 하러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또 20세기의 매우 영향력 있는 국제적 명성도 날로 높아만 갔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67년 6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어린 시절 친구인 엘사 미얀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 1986년 개인 비서인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한 뒤 그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보르헤스의 업적은 일관성과 가능성에 의해 어색해진 소설의 편협한 박진감을, 환상이 섞인 보다 광범위한 마음의 작용으로 대체시키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은 납득할 수 없는 것에도 형태를 만들어준다. 이야기꾼의 책략을 흔쾌히 받아들인 보르헤스는 하나의 일관된 이중 초점을 유지해 가면서, 언어와 독서에서 세계를 반영할 때 나타나는 역설과 함께 경험도 반영한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다른 상품

저자 : 자크 카조트 Leon Bloy
1719년 10월 17일, 프랑스 디종에서 태어났고 예수회원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한때 행정일을 했으나 형의 유산을 물려받자 일을 그만두고 프랑스 마른에 있는 파리에 정착했다. 1760년과 1775년 사이에 그의 모든 작품들이 탄생했다. 산문과 시가 섞여 있는 영웅시체 소설 《올리비에》(1762)와 《천한 개의 하찮은 이야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 위한 이야기》가 이때 발표된다. 《사랑에 빠진 악마》(1772)는 현실과 신비가 대칭 구조를 이루며 사랑과 마술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엮어 놓았는데, 문학가들이 하나같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이후 카조트는 작품 집필을 포기하고 계몽주의 시대에 대거 나타났던 반전설적인 인물 가운데 하나로 변신했다. 그는 루이 16세의 고문관들과 주고받은 편지가 발각되어 1792년 8월 10일 폭동 때 체포되었다. 결국 1792년 9월 25일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고 만다. 그의 완성작은 1816년과 1817년에 《장난스럽고 윤리적이고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작품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네 권으로 발간되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2쪽 | 288g | 148*210*20mm
ISBN13
9788955615937

출판사 리뷰

이성적이고 명확한 언어로 쓴 환상적인 줄거리의 소설

카조트는 작가라기보다 낭만주의 시대에 동시대인들에게서 명성을 얻고 싶어 하던 신비주의 몽상가였다. 샤를 노디에는 그를 환상소설의 스승이라고 보았다. 그는 이성적이고 명확한 프랑스어로 작품을 썼지만 그 줄거리는 환상적이었다. 이미 《미크로메가》와 《백과 흑》에서 볼테르가 그 예를 보여 주었다. 그는 환상문학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일군 작가로 알려져 있다. 《사랑에 빠진 악마》는 실제와 비실제의 문턱, 사실주의와 낭만주의의 경계야말로 환상문학이 펼쳐지는 지점임을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걸작이다.
《사랑에 빠진 악마》는 현실과 신비가 대칭구조를 이루며 사랑과 마술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엮어 놓았는데, 문학가들이 하나같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1772년, 발간 당시 크게 성공했지만, 초심자들이 비밀에 부쳐야 하는 신비를 들춰냈다는 비난을 받았다.

《사랑에 빠진 악마》는 르사주가 쓴 《절름발이 악마》의 반대명제이다. 카조트의 주제 의식은 주인공 알바로를 소유하기 위해 여인으로 변신한 악마의 속임수로만 한정되지는 않는다. 결국 악마 비온데타는 그 자신의 게임에 빠져 알바르를 사랑하게 되고 만다. 목가적인 일화들이 가득한 줄거리가 진행될수록 악마는 불안해하면서 안쓰럽게도 계속 유혹을 당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악마는 여러 차례 여인들이 남자를 유혹할 때 쓰는 갖가지 기교를 부린다. 그 천박한 스타일은 공포스럽게 유희하곤 하지만 벡퍼드의 작품 《바테크》와는 달리 우리를 절대 놀라게 하지 않는다. 거부하기 힘든 악마의 유혹에 흔들리면서도 인간으로서의 원칙과 본질을 지키려는 주인공 알바로의 저항이 열정적이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바벨의 도서관을 펴내며〉

성서는 인류의 모든 혼돈의 기원을 바벨이라 명명한다. ‘바벨의 도서관’은 ‘혼돈으로서의 세계’에 대한 은유이지만 또한 보르헤스에게 바벨의 도서관은 우주, 영원, 무한, 인류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암호를 상징한다. 보르헤스는 ‘모든 책들의 암호임과 동시에 그것들에 대한 완전한 해석인’ 단 한 권의 ‘총체적인’ 책에 다가가고자 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런 책과의 조우를 기다렸다.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는 보르헤스가 그런 총체적인 책을 찾아 헤맨 흔적을 담은 여정이다. 장님 호메로스가 기억에만 의지해 《일리아드》를 후세에 남겼듯이 인생의 말년에 암흑의 미궁 속에 팽개쳐진 보르헤스 또한 놀라운 기억력으로 그의 환상의 도서관을 만들고 거기에 서문을 덧붙였다. 여기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은 혼돈(바벨)이 극에 달한 세상에서 인생과 우주의 의미를 찾아 떠나려는 모든 항해자들의 든든한 등대이자 믿을 만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바다출판사 편집부

리뷰/한줄평2

리뷰

7.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