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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가게 3
리커버판, 완결
강풀 글그림
재미주의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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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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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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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1화 중석
22화 중만
23화 선해
24화 비밀
25화 출구
26화 선택
27화 빛
28화 엄마
29화 귀가
30화 그리고

저자 소개1

글그림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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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강도영(姜道寧)

만화가. 드라마 작가. 1997년 영서신문사에 만평을 연재하면서 데뷔하였고, 2001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며 온라인만화 시대를 열었다. 독특한 상상력,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축, 긴장감 넘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재탄생하여 호평을 받았다. 만화 『일쌍다반사』(2002), 『영화야 놀자!』(2002), 『순정만화』(2003), 『아파트』(2004), 『바보』(2004), 『타이밍』(2005), 『26년』(2
만화가. 드라마 작가. 1997년 영서신문사에 만평을 연재하면서 데뷔하였고, 2001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며 온라인만화 시대를 열었다. 독특한 상상력,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축, 긴장감 넘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재탄생하여 호평을 받았다.
만화 『일쌍다반사』(2002), 『영화야 놀자!』(2002), 『순정만화』(2003), 『아파트』(2004), 『바보』(2004), 『타이밍』(2005), 『26년』(2006), 『그대를 사랑합니다』(2007), 『이웃 사람』(2008), 『어게인』(2009), 『당신의 모든 순간』(2010), 『조명가게』(2011), 『마녀』(2013), 『무빙』(2015), 『브릿지』(2017), 동화 『안녕, 친구야』, 『얼음 땡!』을 쓰고 그렸다. 또한 드라마 「무빙」, 「조명가게」의 극본을 집필했다.

오늘의 우리 만화상(『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빙』),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순정만화』), 독자만화대상(『순정만화』, 『타이밍』), 부천국제만화대상(『아파트』),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무빙』), 드라마 「무빙」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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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45*207*30mm
ISBN13
9788901136165

출판사 리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원작 만화
드라마 방영 기념 리커버판 출간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강풀 작가의 『조명가게』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리커버판으로 출간된다. 어두운 골목 끝에 위치한 ‘조명가게’에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독특한 소재, 촘촘한 에피소드로 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1.5억 뷰를 돌파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풀 작가 역시 “일찍부터 [무빙] 다음 작품으로 생각했던 작품이다. 관객이자 독자로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리커버판 표지의 이미지는 강풀 작가가 작품 안에서 새롭게 골랐다. 드라마 [조명가게]의 각본을 직접 집필하며 자신의 작품을 수차례 다시 본 작가에게 어떤 장면이 중요하게 다가왔을지 살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세트 구매에 한해 『조명가게』를 끝까지 본 사람만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당신만의 빛을 찾으세요”라는 강풀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어딘가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절대로 모른 척해야 한다”
강풀의 스산하고 밀도 높은 미스터리 공포물


어둡고 외진 골목 끝에 위치한 조명 가게. 불이 꺼지지 않는 그곳에 언제부턴가 매일 밤 낯선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계속 가게 주위를 서성이지만, 결국은 아무 말 없이 돌아선다. 하지만 무언가를 아는 듯한 조명 가게의 주인은 그저 묵묵히 전구를 닦으며 가게를 찾아온 소녀에게 낮은 목소리로 읊조린다. “낯선 사람들을 조심해라. 만나게 되더라도 절대로 모른 척해야 한다.”

귀에서 흙이 나오는 남자, 손톱이 안쪽에 나 있는 여자, 몸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남자…. 우리와는 어딘가 다른 그들을 골목, 엘리베이터와 같은 일상적 공간에서 마주하는 장면이 밀도 높은 공포로 독자를 밀어 넣으면서, 이들의 사연이 미스터리하게 얽혀간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이야기가 하나의 시공간에 모이는 순간 우리를 숨 막히게 했던 의문이 풀리고 탄성이 터져 나온다.

하지만, 강풀의 공포는 다른 공포와 다르다!

강풀 작품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건이 아닌 사람이 있다. 『조명가게』를 이끌어나가는 힘 역시 그렇다. 작가는 이 작품에 대해 “호러로 읽겠지만 깊숙이 들어가면 감정적인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섬뜩함과 긴장감을 유지하며 내달리는 내러티브의 감정선이 전복되는 순간, 강풀 작가 특유의 세계관, 가치관이 살아나며 이야기가 주는 쾌감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특별히 권마다 동영상으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쇼츠가 일부 연결되어 있어 책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 이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큐알 코드로 접속하면 웹툰 모션그래픽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리뷰/한줄평14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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