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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근식물
낯설지만 매혹적인 다육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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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낯설지만 매혹적인 괴근식물의 모든 것
협죽도과 파키포디움속 Pachypodium
협죽도과 아데니움속 Adenium
옻나무과 오퍼큐리카야속 Operculicarya
감람과 브루셀라속 Bursera
감람과 보스웰리아속 Boswellia
감람과 미르라속 Myrrh-no-ki (Commipora)
국화과 오토나속 Othonna
뽕나무과 도르스테니아속 Dorstenia
쇠비름과 케라리아속 Ceraria
시계꽃과 아데니아속 Adenia
쥐손이풀과 사르코카울론속 Sarcocaulon
쥐손이풀과 펠라르고늄속 Pelargonium
포우퀴에리아과 포우퀴에리아속 Fouquieria
포도과 싸이포스템마속 Cyphostemma
돌나무과 틸레코돈속 Tylecodon
마과 디오스코리아속 Dioscorea
대극과 유포르비아속 Euphorbia

사랑스런 괴근식물과 어울리는 명품 화분 브랜드 6선

ROOM SNAP 괴근식물에 열광하는 사람들 곁으로

ROUND TABLE TALK 어째서 괴근식물에 끌리는 걸까?

괴근식물이 있는 생활 STYLING
Kitchen & Dining
Showroom
Workspace
Living 1
Living 2
Playroom

Special Column
우연일까 필연일까. 선인장 소년은 수십 년 후, 식물 보급자의 길로
괴근식물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의 비슷한 패턴
괴근식물 매매의 빛과 그림자 - 신뢰할 수 있는 거래처를 찾아서

괴근식물 찾아보기 (index)

저자 소개2

켄 요코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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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Yokomachi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대학졸업 후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일했다. 디자인 전문학교, 카페와 레스토랑 컨성팅회사를 거쳐, 요식업 프로듀스 회사「anea design」을 창업했고, 현재는 카페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괴근식물의 컬렉터가 된 후, 식물 판매점「BASE ANEA BOTANIZE」를 도쿄 다이칸야마에 열었다.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예술문화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에 위치한 신와아트옥션에서 작품해설 큐레이터로 근무했다. 귀국 후엔 공공미술 프로젝트 프로듀서, 사립미술관 CEO 등을 거쳐 현재는 아트컨설팅과 미술교육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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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525g | 190*240*12mm
ISBN13
9791196431921

출판사 리뷰

괴근식물의 기초부터 공간을 살리는 스타일링 방법까지,
낯설지만 매혹적인 괴근식물의 모든 것!


일반적인 식물도감이 그러하듯, 이 책에도 품종별 학명이나 이름의 기원, 원산지나 성장기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해 물주기와 일조량, 적절한 재배 온도 등 괴근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핵심 내용들이 풍성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는 낯설고 생소한 만큼 품종별 희소성과 키우기 난이도, 성장 속도 등을 알기 쉽게 표기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오랜 시간 괴근식물과 함께 해온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알 같은 정보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한편, 공중에 매달아 기르는 에어플랜트나 코케다마, 혹은 유리그릇에 담아 장식하는 테라리움과 같이 플랜테리어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해, 공간에 어울리는 괴근식물의 스타일링 방법과 실제 사례를 수록했고, 괴근식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명품 화분 브랜드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괴근식물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과의 흥미로운 인터뷰와 괴근식물에 얽힌 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칼럼도 실려 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괴근식물의 박력 있고 우아한, 한 마디로 멋진 자태를 담은 조형미 가득한 사진들이다. 기후나 금전적인 이유로 직접 기르기 어려운 몇몇 괴근식물들을 사진으로나마 보는 재미가 있다.

이름조차 낯설다. 그러나 매혹적이다!
당신이 식물 애호가라면, 괴근식물에 도전하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물 한 번 주고 나면 한 달씩 생명을 유지하는 여타 식물과는 달리, 괴근식물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종이 많으며, 심지어 품종 보호를 위해 일체의 수출이 금지된 것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서라도 괴근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실루엣이나 몸체의 표면과 대비되는 예상 밖의 꽃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매일의 작은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며 강한 생명력을 실감한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그 특유의 매력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앙칼지지만 선명한 색, 거칠고 낯선 실루엣이 주는 이질감은 기존의 안전한 식물들과는 달리 삶에 자극과 영감을 불어넣는다.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강한 생명력이 전해주는 마음 깊은 곳의 위로는 낯설지만 매혹적인 괴근식물과 함께 살고 싶은 이유일 것이다.

리뷰/한줄평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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