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판단 디톡스

판단 디톡스

: 생각·비판·분노·두려움으로 가득 찬 내 마음 해독법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156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41g | 148*217*17mm
ISBN13 9791187936244
ISBN10 1187936243

이 상품의 태그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15,750 (10%)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14,220 (10%)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14,400 (10%)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이 한 일

사랑이 한 일

12,600 (10%)

'사랑이 한 일'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의 8가지 법칙

사랑의 8가지 법칙

17,550 (10%)

'사랑의 8가지 법칙' 상세페이지 이동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12,420 (1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14,220 (10%)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상세페이지 이동

가만히 부르는 이름

가만히 부르는 이름

12,600 (10%)

'가만히 부르는 이름' 상세페이지 이동

우주를 삼킨 소년

우주를 삼킨 소년

15,300 (10%)

'우주를 삼킨 소년' 상세페이지 이동

7초간의 포옹

7초간의 포옹

10,800 (10%)

'7초간의 포옹'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10,800 (10%)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상세페이지 이동

그녀, 클로이

그녀, 클로이

12,600 (10%)

'그녀, 클로이'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이었고 사랑이며 사랑이 될 것

사랑이었고 사랑이며 사랑이 될 것

16,650 (10%)

'사랑이었고 사랑이며 사랑이 될 것'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14,400 (10%)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상세페이지 이동

지복의 성자

지복의 성자

14,850 (10%)

'지복의 성자' 상세페이지 이동

판단 디톡스

판단 디톡스

13,500 (10%)

'판단 디톡스' 상세페이지 이동

재령

재령

11,700 (10%)

'재령' 상세페이지 이동

호스 댄서

호스 댄서

14,400 (10%)

'호스 댄서' 상세페이지 이동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12,600 (10%)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자신이 판단하는 행위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판단하는 행위조차 우리에게 판단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우리는 늘 판단을 판단의 눈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스스로 비난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기 쉽다.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관찰하려면 스스로 내린 그 어떠한 판단이라도 그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나’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판단을 또 다른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열린다. --- p.20

판단 이면에는 수치심과 결핍의 감정이 자리 잡고 있다. 남들과 단절되었다고 느낄 때 수치심은 나타난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기분이 들고 사랑받거나 관계를 맺기에는 자신이 어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수치심은 인간이 가장 감당하기 힘든 감정으로, 우리는 수치심에 저항하려고 타인에게 자신의 수치심을 투영하고 판단에 의존한다. 그러나 판단은 진정으로 나를 보호해줄 수 없다. 판단은 또다시 수많은 판단을 낳는다. 이렇게 쌓아 올린 판단의 벽으로 자신을 방어할수록 사랑과의 단절은 깊어만 간다. --- p.34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동은 그들을 진심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반면에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그들을 바꾸려 하는 것이다. 바꾸려 한다는 것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가 안다고 자만하는 것과 같다. 상대가 바라지 않는 ‘도움’은 내 뜻대로 상대를 조종하고 판단하려는 시도일 뿐이다. 내가 바라는 모습을 상대방이 보여주지 않을지라도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판단을 버리고 용서하며 내려놓을 수 있다. --- p.116

판단 디톡스 수련의 끝은 용서다. 여기까지 오면서 우리는 남들과 자기 자신에게 더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되었다. 내 안의 판단을 바라보고 상처를 존중함으로써 치유의 여정을 시작할 자유 의지를 얻었다. 기도를 통해 내면의 인도자에게 판단을 내맡기자 영적 인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처음처럼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연민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다. 그리고 명상은 일체감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변화의 도구가 되었다. 이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가 될 때 이 수련을 완성할 수 있다. --- p.167

자신의 진실과 만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단절은 사라진다. 사랑과 일체감이 있는 곳에 판단과 공격성은 공존할 수 없다. 깨우친 존재의 빛 속에서 공포와 두려움은 살아남을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의 의식이 한꺼번에 깨어날 때 우리가 알던 세상은 기적처럼 달라질 것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진실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이 시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소명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여기까지 온 이유다. 두려움을 뒤로하고 사랑을 되새기는 여행을 시작하는 것,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를 깨달을 때 세상에 빛이 쏟아질 것이다.
--- p.20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