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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경제편

: 행복한 지구 생활을 위한 경제생활 십계명

1318 교양문고이동
리뷰 총점8.9 리뷰 8건 | 판매지수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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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47위 | 청소년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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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0g | 142*210*16mm
ISBN13 9791160944501
ISBN10 11609445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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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화의 핵심 키워드 ‘경제’
위기에 봉착한 지구 경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관점의 경제인류학 보고서


외계인이 지구에서 경제생활을 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지구에 정착해 지구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외계인이 쓴 가상의 보고서를 통해 지구 경제의 역사와 본질, 문제점과 미래를 성찰한다. 늘 낯선 시선으로 인류 문화를 탐색해 온 인류학자 이경덕의 경제인류학 보고서로, 예리한 통찰력과 재치 있는 풍자가 돋보인다.
저자는 신용과 화폐, 부채, 재분배, 노동, 소비, 공유 경제 등의 경제 키워드를 ‘경제생활 십계명’에 담아 인류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인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성장의 한계에 다다른 지구 경제에 필요한 가치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의 방향과 사회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을 키워 나갈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보고서를 시작하며
프롤로그- 지구에서 경제생활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경제생활 십계명
경제생활 1계명. 지구인에게 믿음을 잃지 마라(신용)
경제생활 2계명. 돈의 정체를 파악하고 잘 활용하라(화폐)
경제생활 3계명. 가치 있게 투자하라(부채)
경제생활 4계명.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주어라(교환, 재분배)
경제생활 5계명.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탐욕의 경계, 이자)
경제생활 6계명.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라(노동)
경제생활 7계명. 직장보다 직업을 선택하라(노동과 직업)
경제생활 8계명. 물건의 주인이 되어라(소비)
경제생활 9계명. 지구 경제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라(경제 원리)
경제생활 10계명. 홀로 하지 말고 함께 하라(도덕경제, 공유경제)

저자 후기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구인들은 세상 무엇이든 모조리 돈과 관련해서 생각하는 듯이 보인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가격으로 집을 평가한다. 아름다운 집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보다는 가격이 얼마인지를 통해 그 집의 가치를 생각한다는 말이다.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 사람 사이의 믿음까지 돈과 연결해서 생각하고, 심지어 선물도 돈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발표를 보면서 지구의 경제가 우리가 살았던 아름다운 고리와 크게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가장 놀란 것은 아름다운 고리와 달리 지구에서는 돈이 최고의 힘(권력)을 지닌 것임을 알았을 때였다. 처음에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돈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지구인들은 돈을 거의 신처럼 숭배하고 있었다. 왜 지구인들은 돈을 최고로 생각하게 된 걸까? _15쪽

금으로 만든 결혼반지를 팔려고 하면 결혼이라는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은 사라지고 오로지 금의 무게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 이를 뒤집어서 생각하면 돈이 물건의 가치를 단순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모습의 새끼 돼지와 추억을 뺀 금의 무게만으로 가격이 정해진다. 이렇게 가치나 가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냉정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 냉정함 때문에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매우 편리해졌다. 즉, 새끼 돼지의 미래나 금반지의 추억을 제거해서 교환과 거래가 쉬워졌다.
돈은 원래 거래와 교환의 편리를 위해 발명된 것이다. 만약 돈이 없었다면 지구의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인류는 돈의 발명을 통해서 거래와 교환에 동반되는 많은 위험과 어려움을 한꺼번에 해결했다. _65쪽

돈은 신처럼 죽지 않는다고 앞에서 말했다. 그런데 최근에 줄어들고 죽어 가는 돈을 실험한 적이 있었다. 돈이 죽는다니! 깜짝 놀랄 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처럼 늙어 가다가 죽는 돈의 원리는 바로 돈의 수명을 정하는 것이다. 1년이라는 수명을 정하면 매달 조금씩 돈의 가치가 줄어들게 된다. 쉽게 말해서 돈이 매달 10퍼센트씩 늙어 쪼그라든다고 생각하면 된다.1월에는 1만 원짜리 돈이 2월이 되면 9000원이 되고 3월에는 8100원이 되는 이치이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되묻고 싶을 것이다. 그게 무슨 돈이냐고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근대까지 돈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곡식이나 옷감을 생각해 보면 돈이 늙고 죽는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곡식이나 옷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한다. _141~142쪽

아름다운 고리의 이주민들은 이런 노동 시장의 변화를 잘 알고 직업 선택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 기획자처럼 사람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직업도 좋을 것이다. 또 사람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 일도 좋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경험한 AI(인공 지능)를 활용한 게임이나 앱과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위원회 회원 가운데 대작 소설을 써서 영화도 만들고 게임도 만들겠다며 집필을 위해 숲으로 들어간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런 변화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그것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 조급해하지 말고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서 찾아가기를 권한다. _174~175쪽

사실 공유 경제는 경제학에서 출발한 개념이지만 잘 활용하면 경제인류학적 토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유 경제를 통해서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 등을 함께 사용하면 유한한 자원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경제나 돈보다 인간을 우선하는 인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공유 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는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의 가장 큰 특징은 자본가와 같은 주인이 따로 없다는 점이다. 조합에 가입한 조합원들이 주인이다. 미국의 유명한 통신사인 AP통신이나 오렌지 주스로 유명한 선키스트, 세계적인 축구 팀 FC 바르셀로나 등이 협동조합 형태의 기업이다. _254~25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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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경제’를 빼놓을 수 없다. 부족이나 마을 단위의 소소한 교환과 거래로 시작된 경제 시스템은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로 정점을 찍고 있다.
그러나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자본주의가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다. 자본주의의 생산방식이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 변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 혁신까지 가지 않더라도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사람들의 자발적인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 등의 흐름을 보면 기존 자본주의는 맞지 않는 옷처럼 보인다. 우리는 이런 흐름에서 길을 잘 찾을 수 있을까?
이전의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방향이기에 공유 경제, 암호 화폐 같은 기존의 경제학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현상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복잡한 정치 양상과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소들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설명해 줄 다른 학문과의 융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의 주요 관점인 경제인류학이 바로 그 중 하나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류의 삶에 맞는 경제를 발전시켜 가려면 인류학적 관점은 분명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류 경제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현재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 경제의 대안을 찾고자 한다.

인류 문화를 통찰하는 ‘경제생활 십계명’을 담다
지구 경제의 정체를 파헤친 외계인의 경제인류학 보고서


낯선 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구 경제는 어떤 모습일까? 객관적으로 지구 경제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한 장치로서 저자는 가상의 외계인이 지구의 경제생활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택했다. 머나먼 우주에 있는 케이 팩스 행성(외계인들은 ‘아름다운 고리’라고 부른다)으로부터 지구로 이주해 온 외계인들이 경제생활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콘셉트이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 버린 고향별을 떠나 지구에 정착한 이주민들은 자신들이 살아왔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경제’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모든 것이 사회에서 제공되어 돈이 필요 없었던 아름다운 고리와 달리 지구는 거의 모든 것이 돈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돈을 신처럼 숭배하는 지구인들의 모습에 문화 충격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이유로 혼란이 거듭되자, 지구정착위원회는 지구 경제생활을 제대로 이해하고 행복한 지구 생활을 위한 ‘경제생활 십계명’을 만들어 천명한다. 여기에는 물질문화에 있어서 지구와 비슷한 위기를 겪고 이겨낸 외계인들의 통찰력이 발휘되어 있다.

선물을 받으면 왜 답례를 해야 한다고 느낄까?
개인주의의 경제적 의미는?
인류 경제생활의 본질을 꿰뚫는 열 개의 화두


‘경제생활 십계명’의 각 계명은 낯선 경제 개념에 맞닥뜨린 이주민들의 고민으로 시작해 그와 관련된 경제 지식과 문제점에 대한 성찰, 생각거리를 담은 위트 있는 행동강령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십계명은 ‘돈의 정체를 파악하고 잘 활용하라.’,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주어라.’, ‘직장보다 직업을 선택하라.’, ‘홀로 하지 말고 함께 하라.’ 등으로 실천적인 메시지들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경제생활 십계명’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을까? 열 가지의 주제에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경제용어들은 보이지 않는다. 경제법칙을 증명하고 분석하는 경제학과 달리 다양한 인류 사회의 경제적 삶의 모습을 역사적이고 상대주의적인 관점으로 들여다보는 경제인류학이 주요 기조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개인적 또는 사회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수단을 생산, 교환, 소비하는 과정과 연관된 행위를 모두 경제적 삶으로 보고 의미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주고받는 선물 교환을 살펴보자. 누군가가 준 선물에 답례를 하는 이유는 선물을 ‘인간적인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원리로 ‘선물-답례-되갚기’의 순환적 구조가 공동체와 사회를 지탱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시장 교환만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재분배’는 또 어떤가? 재분배를 통해 부와 명예가 교환되는 과정이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설명은 경제적 양극화가 극대화된 현대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이 외에도 개인의 만족도보다 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직장과 직업을 혼동하는 실태를 짚어내기도 하고, 개인주의가 경제와 만나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기업에 유리한 소비 행태가 창조되는 현실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이처럼 십계명에는 인류의 경제생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신용, 부채, 화폐, 교환과 재분배, 소비, 노동과 직업 등의 키워드를 통해 과거를 성찰해 보고 그 안에서 더 발전되고 가치 있는 경제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불평등·빈부격차의 심화, 물질이 지배하는 시대
경제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관점을 찾아야 할 때
위트 넘치는 풍자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메시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농업 중심의 사회에서는 ‘돈’으로 대표되는 경제 자체가 목적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산업 혁명 이후 확립된 자본주의 체제는 모든 재화에 저마다의 가격을 성립시키면서 돈의 지위를 삶의 목적까지 끌어올렸다. 사람들의 편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돈이 탐욕을 먹고 자라 괴물이 되면서 지구 경제는 진통을 겪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의문처럼, 이미 부자인 사람은 돈을 빌릴 수 있지만 정작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빌릴 수 없는 이상한 경제 구조가 생겨났다. 갈수록 심해지는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자본주의의 부작용과 더불어,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과 자원의 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들로 인해 지구 경제는 ‘성장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 책은 전환점이 절실하게 필요한 오늘날의 경제생활을 돌아보고 모두가 상생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 모델을 제안한다. 경제와 인류 문화가 결합된 경제인류학의 관점으로 지구 경제를 통찰할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다. 저자는 여러 사회의 다양한 경제현상을 사례로 들기도 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존재하는 무수히 다양한 형태의 경제적 삶을 비교 연구하여 지구 경제의 앞날을 예측해 본다. 여기에 외계인이라는 완벽한 타자를 활용해 자본주의 체제에 익숙해진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경제 문제의 본질과 허점까지 상상력 넘치는 풍자로 풀어내고 있다. 당연하지 않고 낯설게 바라보는 외계인의 시선에 맞춰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보다 넓은 시각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나의 삶’, 나아가 ‘사회’를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경제의 기초를 다진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m***5 | 2019.05.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경제에 문외한이라.(경제의 바이블이라고 칭하는 <EBs 자본주의>도 읽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포기했고 부자아빠시리즈도 읽다 무슨말인지 몰라 좌절) 청소년용으로 나온 경제학도서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에 첫 장을 넘긴 책! 나의 선택은 굿! 이였다...작가는 문화인류학자로서 문화인류학자의 시각에서 본 경제을 이야기한다.  청소년의 구미에 맞는;
리뷰제목

 

 

경제에 문외한이라.(경제의 바이블이라고 칭하는 <EBs 자본주의>도 읽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포기했고 부자아빠시리즈도 읽다 무슨말인지 몰라 좌절)

 

청소년용으로 나온 경제학도서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에 첫 장을 넘긴 책!

나의 선택은 굿! 이였다...

작가는 문화인류학자로서 문화인류학자의 시각에서 본 경제을 이야기한다. 

 

청소년의 구미에 맞는 외계인보고서라는 재미있는 설정에 덧붙여서 경제의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주는 책이였다.

 

더불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까지 마무리에 제시해준다...

 

청소년을 배려하는 책이라 읽기쉽다!

하지만 주는 메시지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경제생활십계명으로 챕터는 총 10부분으로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마트/백화점  쇼핑을 좋아하는 내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8챕터의 물건의 주인이 되어라! (소비)부분이다.

 

204쪽

소비를 악덕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제 상품(goods)을 소비하는 것이 선(good)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이래서 상품을 영어로 굿즈! 라고 하는구나!

 

216쪽

소비자본주의는 "소비욕망이 소비보다 앞선다"

다른말로 하면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보다 사고싶다는 욕망을 불어넣어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 백화점에 가기전까지는 아무생각없다가 백화점에 가면 예쁘고 아름다운것에 마음을 빼앗겨 소비를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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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t****9 | 2019.05.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부제를 보면 ‘행복한 지구 생활을 위한 경제생활 십계명’이다. 외계인의 시선으로 본 지구인의 경제생활이라지만 이는 바로 우리 삶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외계 이주민들이 지구에 정착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보고서로, 경제생활의 십계명을 “신용/화폐/부채/교환, 재분배/탐욕의 경계, 이자/노동/노동과 직업/;
리뷰제목

부제를 보면 행복한 지구 생활을 위한 경제생활 십계명이다. 외계인의 시선으로 본 지구인의 경제생활이라지만 이는 바로 우리 삶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외계 이주민들이 지구에 정착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보고서로, 경제생활의 십계명을 신용/화폐/부채/교환, 재분배/탐욕의 경계, 이자/노동/노동과 직업/소비/경제 원리/도덕 경제, 공유 경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지구에 살면서도 경제에 대해 문외한으로 살고 있는 바로 우리들이 알아야만 하는 경제의 본질이란 생각이 든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과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시장경제의 한계점을 되돌아보고 자본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함을 엿볼 수 있다.

 

경제의 역사를 보면 모든 경제생활의 중심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들은 수단에 불과한 돈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나 역시 모든 생활의 초점을 돈에 맞춰 살아왔다.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생활 전반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 욜로, 소확행같은 새로운 삶의 방식처럼 경제생활 역시 사람을 중심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야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상식이자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를 제시해 주고 있는 책으로 학생들이 읽기에도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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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은**주 | 2019.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류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런데 인류학 보고서인데 어느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붙으니 궁금해졌다.외계인이 지구에서 경제활동을 한다면? 도대체 어떤일이 생기는 걸까 다소 어려울수 있는 경제 인류학을 재미있게 써 놓은 책이다.   행복한 지구 생활을 하기 위해 어떤 경제활동을 해야 할까 경제에 관한 여러 키워드를 경;
리뷰제목

 

 

 

인류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인류학 보고서인데 어느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붙으니 궁금해졌다.

외계인이 지구에서 경제활동을 한다면? 도대체 어떤일이 생기는 걸까 

다소 어려울수 있는 경제 인류학을 재미있게 써 놓은 책이다.

 

행복한 지구 생활을 하기 위해 어떤 경제활동을 해야 할까 

경제에 관한 여러 키워드를 경제생활 십계명에 담아 분석하고 그 대안을 담고 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어렵게만 생각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책을 읽는데 지루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던것 같다.

 

경제생활 십계명

1. 지구인에게 믿음을 잃지 마라. (신용)

2. 돈의 정체를 파악하고 잘 활용하라. (화폐)

3. 가치 있게 투자하라. (부채)

4.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주어라. (교환, 재분배)

5.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탐욕의 경계, 이자)

6.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라. (노동)

7. 직장보다 직업을 선택하라. (노동과 직업)

8. 물건의 주인이 되어라. (소비)

9. 지구 경제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라. (경제 원리)

10. 홀로 하지 말고 함께 하라. (도덕경제. 공유경제)

 

경제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그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간에 필요한 일을 하고 그 돈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그렇게 늘 같은 시간을 반복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경제의 본질을 알고 문제점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살아가는 것들도 경제의 한부분이기에 나도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 관심이 없었던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문제이고 더 알아야 할것들이 많은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행복한 지구 생활을 하기 위해 조금 더 알아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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