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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야생초 편지

[ 출간10주년 개정판 ]
황대권 | 도솔 | 2012년 09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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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에세이 top20 1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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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72202394
ISBN10 897220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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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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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와 극대의 세계에서
지난 광복절에 출소하신 선생님 한 분이 편지를 보내 왔는데, 집에 들어가서 처음엔 물건을 찾으러 이 방 저 방 다니고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도 이상했다는 거야. 이십 년을 팔 닿는 거리에 물건을 두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넓어진 공간에서 물건을 찾아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도 낯설었다는 거지.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에게는 극미와 극대의 세계만이 있는 거야. 극미의 세계는 독방 속의 지리한 일상들이고, 극대는 징역 밖의 그리운 이들과 세상 소식들이지. 중간이란 게 없어. 극미와 극대만을 체험하는 사람은 성격도 그와 비슷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작은 일에 지극히 소심하게 집착하는가 하면, 터무니없는 큰 꿈을 품기도 하고. 나한테서 혹시 그런 것 느끼지 못하겠니? 그러기에 우리 수인들에게 있어 이 '편지하는 행위'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단다. --- p.39

이 풀 무더기를 한 평만 떼어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이 풀 무더기를 한 평만 떼어다 교도소 운동장으로 옮겨 놓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운동시간 내내 그 풀밭에 머리를 박고 지낼 수 있을 텐데……. --- p.44

모듬풀 물김치
이름하여 모듬풀 물김치. 오늘 점심식사 때 뚜껑을 열었는데 맛이 일품이다. 조금 씁쓰름했지만 시원한 게 오후의 더위를 말끔히 씻어 주더구나. 이곳의 젊은 동료들도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꺼리는 눈치이더니 일단 맛을 보고 나서는 모두들 좋다고 난리야.
사실 모듬풀 물김치는 기존의 무, 배추 물김치와 비교해 볼 때 영양가나 신선도, 기력(氣力)에 있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하다. 자연 상태에서 천지의 기를 듬뿍 받고 자라난 야생초를 십여 가지 뒤섞어 발효시킨 것이니, 밋밋한 배추 한 가지로 만든 것과 비교가 되겠니? 이번 물김치에 들어간 재료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볼까? 씀바귀, 민들레, 달맞이꽃, 명아주, 고들빼기, 제비꽃, 뽀리뱅이, 조뱅이, 방가지똥, 질경이, 박주가리 덩굴, 돌콩, 닭의덩굴, 들깨, 사철쑥, 개망초……, 그 밖에 몇 가지 더 들어갔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구나. 화단에 있는 것들을 다 뜯어 모은 거나 다름없지. 너도 한번 맛을 볼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 --- p.55

옥중 동지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무릇 정성과 열심은 무언가 부족한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만약 내가 온갖 풀이 무성한 수풀 가운데 살고 있는데도 이런 정성과 열심을 낼 수 있었을까? 모르긴 몰라도 주어진 자연의 혜택을 느긋하게 즐기는 데 시간을 더 쏟았을 것이다. 물론 풍요로운 생활환경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열악한 생활환경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풍요로운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삭막한 교도소에서 만나는 상처투성이 야생초들은 나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주는 귀중한 '옥중 동지'가 아닐 수 없다. --- p.76

만(慢)
내가 야생초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내 속의 만을 다스리고자 하는 뜻도 숨어 있다. 인간의 손때가 묻은 관상용 화초에서 느껴지는 화려함이나 교만이 야생초에는 없기 때문이지. 아무리 화사한 꽃을 피우는 야생초라 할지라도 가만히 십 분만 들여다보면 그렇게 소박해 보일 수가 없다. 자연 속에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있을지언정 남을 우습게 보는 교만은 없거든. 우리 인간만이 생존경쟁을 넘어서서 남을 무시하고 제 잘난 맛에 빠져 자연의 향기를 잃고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여 나만이 옳고 잘났다며 뻐기는 인간들은 크건 작건 못생겼건 잘 생겼건 타고난 제 모습의 꽃만 피워 내는 야생초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야생초를 사랑하면서 교만한 자가 있다면 그는 다른 목적으로 야생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p.102

동적 평화
평화란 절대적 평온, 정지, 무사, 고요의 상태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부단히 움직이고 사고하는 '동적평형(動的平衡)' 상태라는 것이지. 사회가 평화롭다, 두 사람 사이가 평화롭다고 할 적에는, 내부적으로 부단히 교류가 이루어지고 대화가 진행되어 신진대사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이 된다.
화단 구석에 수줍은 듯 얌전히 피어 있는 주름잎꽃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묵내뢰를 떠올린다.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저 작은 꽃을 피워 내기 위하여, 화단 구석의 내밀한 공간 속에 의젓하게 자리하기 위하여 쉼 없이 움직이고 있는 주름잎의 내면을 그려 본다. --- p.109

비름과 배추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사람들이 비름 같은 팔방미인을 제쳐 놓고 배추 따위를 중히 여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것들은 단지 여러 가지로 요리해서 먹기만 할 뿐 비름과 같은 다양한 약효가 있기나 한가? 우리가 즐겨 먹는 대부분의 야채가 그렇다. 그것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재배되는 동안 자연에 대한 적응력이 상당히 저하돼 버렸고, 또 그렇기 때문에 천지 기운을 흡수 소화할 수 있는 능력도 떨어지게 되고 말았다. 그것들은 인간의 입맛에 맞게 인공적으로 길들여진 식물들이다. 우리가 식탁 위의 자연주의를 부르짖는 것은 무슨 색다른 맛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친 인공적 조작에 의해 잃어버린 자연 그대로의 입맛을 되찾자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과의 합일에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것이지. --- p.174

옥담 아래 뜀박질
뜀박질이 끝나고 숨을 고르기 위해 담 밑에 서서 허리를 펴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담 너머 미루나무 사이로. 아, 선아! 내 눈앞에 펼쳐진 그 찬란한 색깔의 대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하이얀 담벼락과 반쯤 단풍이 든 황록색의 미루나무, 그리고 그 사이로 마치 내 영혼을 빨아들일 듯한 깊이를 지니고 흰 담과 황록의 나무를 떠받치고 있는 코발트빛 하늘. 이 기막힌 색의 대비는 늦가을의 서늘한 공기와 강렬한 햇빛이 아니면 빚어낼 수 없는 대자연의 작품. 그것을 감히 그릴 수는 없고 여기에 스케치만 해 둔다. 나는 숨을 고르려고 하늘을 쳐다보았다가 오히려 숨을 죽이고 말았다. --- p.218

관찰력
그림 그리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관찰력이다. 관람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림일수록 화가의 관찰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관찰력은 훈련에 의해 강화된다. 그런데 그저 대상을 오래 바라본다고 해서 관찰력이 강해지는 게 아니란다. 대상의 각 부분을 서로 비교 대비시켜 가면서 바라보아야 관찰력이 강해진다. 우리는 보통 어떤 대상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나서는 그것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그런 사람더러 보지 않고 그것을 설명해 보라(또는 그려 보라)고 하면 탁 막혀 버리는 것을 종종 본다. 관찰하는 데 있어 시간은 별로 중요한 변수가 못된다. 관찰력이 탁월한 사람은 아무리 짧은 시간이 주어져도 단번에 대상의 특징과 디테일을 잡아낸다. --- p.230

10분 동안의 미각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방안에 앉아서 차려주는 음식을 받아먹기만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직접 농사를 지어서 스스로 조리까지 해서 밥을 먹으니 새삼 먹는다는 행위 하나하나가 엄청난 일인지 실감한다. 5~6개월을 애지중지 길러서 맛있게 조리해 놓으면-특히 고구마순의 경우는 껍질을 벗기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든다-.먹는 데는 고작 10분 남짓. 고 10분 동안의 미각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 오래고 정성이 깃든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평생을 부엌과 텃밭에서 일하셔야 했던 우리 어머님들의 인고와 희생이 단지 남성중심주의를 강화하는 데에 기여했다면 그것처럼 비극적인 것이 없다. 말없이 그것을 견뎌 낸 여인들의 깨달음의 깊이를 지아비들은 도저히 넘겨다 볼 수 없을 것이거늘, 손에 물 묻히는 행위를 미안해하기는커녕 수치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여전히 막강하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특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에 우리 여인들의 고달픔은 식구들의 웃음소리에 반비례할 뿐이지. 내가 가정에 복귀하면 필히 이것부터 바로잡으리라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지만, 오랜 세월 굳어진 습관이라 하루아침에 고쳐지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 p.245

십전대보잼
이름하여 '십전대보잼'. 한약 이름을 잠깐 빌렸다. 무려 십여 가지 재료를 넣어 졸이고 졸여 만들었거든. 요즘 엘니뇬가 뭔가로 날이 푹해서 겨울답지 않게 땅이 물렁물렁해. 그래서 지난주에 삽을 들고 나가 민들레 뿌리를 캤지. 겨울이라 살이 통통한 게 뿌리가 아주 굵고 길어. 어떤 것은 굵기가 엄지손가락만 하고 길이가 내 한 팔 뻗은 것보다 더 긴 것도 있어. 이렇게 민들레 뿌리를 한 광주리 캐다 보니 곁들여 냉이, 도라지, 시금치 뿌리도 캐게 되었다. 처음엔 이것으로 뿌리된장국을 끓여 먹으려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넣고 푹 고아서 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거기다가 고구마, 호박, 마늘, 사과, 인삼가루(누가 약으로 먹으려고 산 캡슐을 얻어다 넣었음) 등 열 가지 농산물을 넣고 무려 5일 동안 뭉근히 졸여서 세상에 둘도 없는 잼을 만들었다는 것 아니냐. 이것 만드느라 온갖 눈치 다 보고 난로 안 쓰는 시간에 짬을 내어 계속 붙어 서서 주걱으로 휘젓고 한 고생이라니!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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