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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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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주요 인물 소개

제1부 글로리 데이즈
「11월 13일 화요일」

제2부 미스터 럭키
「4월 2일 화요일」

제3부 중절모를 쓴 남자
「6월 17일 월요일」

제4부 단죄의 신들
「12월 2일 월요일」

감사의 글

저자 소개2

마이클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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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onnelly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배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썬-센티넬]로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배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썬-센티넬]로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대학 재학 중 우연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접하게 된 뒤 줄곧 소설가의 삶을 좇으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고,1986년 델타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로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범죄 사건에 관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1984년 이래로 꾸준히 습작을 이어가다 마침내 1990년 완성된 소설을 에이전트들에게 투고했다. 크노프 출판사 등 몇 곳의 거절 회신을 받았으나 에이전트 필립 스피처가 그의 작가적 가능성을 발견하여 리틀 브라운 출판사에서 1992년 LAPD 살인전담반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블랙 에코』를 출간했다. 그의 첫 책인 이 작품으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22편의 [해리 보슈] 시리즈와, 악당 전문 변호사가 나오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 7편의 [미키 할러] 시리즈를 쓰는 틈틈이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보이드 문』,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을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했다. 201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및 주연으로 『블러드 워크』가 영화로 만들어졌고, 같은 해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도 영화화됐다. 2014년부터는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해리 보슈 시리즈를 드라마 [보슈 BOSCH]로 제작하고 있다.

마이클 코넬리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마이클 코넬리의 『블랙박스』, 『드롭: 위기의 남자』, 『다섯 번째 증인』, 『나인 드래곤』, 『혼돈의 도시』, 『클로저』, 『유골의 도시』, 『엔젤스 플라이트』, 『보이드 문』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다음 사람을 죽여라』, 『헛된 기다림』, 『소피의 선택』, 『속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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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572g | 146*219*25mm
ISBN13
9788925568966

책 속으로

리걸은 법정 경험이 풍부했고 항상 전략을 갖고 있었다. 그는 그런 전략을 ‘수’라고 불렀다. ‘이중 은폐의 수’, ‘법복의 수’ 등등. 나는 검찰청장 선거에 지고 절망하던 시기에 그를 찾아갔다. 아버지에 대해 그리고 아버지가 인생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러나 그보다는 법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법은 무른 납과 같아서, 구부려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법은 유연한 거야. 구부릴 수도 늘일 수도 있지.” 리걸 시걸은 항상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리걸을 우리 팀의 일원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내가 맡은 사건들에 대해서 그와 의논했다. 그는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를 제안했다. 나는 종종 그 수를 썼는데, 효과가 있을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다.
--- p.27

딸 헤일리가 나와 인연을 끊으면서 했던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내 의뢰인 명단에는 약쟁이나 살인범 같은 ‘인간쓰레기들’이 우글거린다고 했다. 지금은 그 아이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다. 정말로 내 의뢰인 명단에는 노인들을 표적으로 삼은 차량절도범과 데이트 성폭행범, 수학여행기금을 착복한 사기꾼 같은 다양한 범죄자가 들어 있었다. 이제 거기에 살인피의자를 추가하게 될 것 같았다. 그것도 성매매와 관련된 살인피의자를.
--- p.37

나는 샤워실에서 오랫동안 샤워기 물을 맞으면서 서 있었다. 그동안 꽤 여러 명의 의뢰인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내게는 늘 있는 일이었고, 이제까지는 의뢰인의 죽음을 사업적인 측면으로만 해석했다. 단골 의뢰인이 주요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고객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다. 그러나 글로리아 데이턴의 경우는 달랐다. 사업적인 측면으로만 해석할 수 없었다. 사적인 감정이 개입돼 있었다.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되자 실망감과 공허감에서 분노에 이르기까지 만감이 교차했다. 그녀에게 화가 났다. 그동안 내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런 세계에 머물다 결국에는 죽음으로 내몰렸기 때문이었다.
--- p.60

“힘든가요?”
“뭐가요?”
“과거 속에 사는 거.”
--- p.168

“그렇게 해주는 데 비용은요?” 내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비용은 없어요. 무료로 해줄게요. 당신이 나를 도와줬으니 나도 당신을 도와야죠. 이 일에 말려들지 않게 해줄게요.” 제안은 했지만 그렇게 해줄 수 있을지 자신은 없었다. 그녀가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그렇게 발버둥을 쳤는데도 도망치지 못했다는 끔찍한 깨달음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자 동정심에 마음이 움직였다. 나도 그런 느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 p.170

“신사숙녀 여러분.” 내가 모두진술을 시작했다. “저는 지금 누구를 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재판이 시작되고 꽤 시간이 흘렀고 다들 서로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짧게 말씀드리고 바로 사건으로, 글로리아 데이턴에게 일어난 비극에 관한 진실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말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두 팔을 벌리고 두 걸음을 걸어가 두 손으로 배심원석 앞 난간을 잡았다. 그러고는 허리를 조금 굽히고, 한 남자와 낯선 열두 사람과의 소통을 사제나 랍비와의 일대일 소통만큼 친밀한 경험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배심원 각자가 내가 오직 자기하고만 이야기하고 있다고 느끼기를 바랐다.
--- p.326

“개소리 집어치워, 할러. 네 의뢰인은 쓰레기야. 그런 자식들 하나같이 다 인간쓰레기라고.” 그때 포사이드 검사가 우리에게로 걸어왔다. “난 지금 퇴근할 건데요, 신사 분들. 다시 물을게요. 무슨 문제 있습니까? 내가 남아서 당신들을 보살펴줘야 하나요?” 우리 둘 다 서로를 노려볼 뿐 검사는 안중에도 없었다. 내가 대답했다. “괜찮아. 난 그냥……, 랭크포드 수사관한테 내가 왜 스티커 같은 넥타이를 매고 있는지 얘기하고 있었어.” “와, 엄청 중요한 얘기네. 자, 그럼, 내일 봅시다, 여러분.” 나는 포사이드가 끼어들기 전에 하던 이야기를 마저 했다. “이제 스물네 시간도 채 안 남았어. 내일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결정할 시간 말이야. 내일 당신 친구 마르코가 무너질 거야. 당신도 함께 무너질 수도 있고, 똑똑하게 굴어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도 있지.”

--- p.450

출판사 리뷰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전 세계 40여 개국, 1억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에드거·배리·하퍼 리 문학상 등을 수상한 영미소설 거장의 신작

“내가 꼼수 쓰는 게 아냐. 진짜는 따로 있다고!”
인간쓰레기 살인 용의자가, 실은 사건 피해자?
음모와 배신이 뒤엉킨 위험천만한 세계가 펼쳐진다


소설가 백영옥, 경찰대 교수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드라마 PD 김민식, 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 ……. 마이클 코넬리의 팬이라고 밝힌 국내 명사들의 목록이다. 이들이 코넬리에게 매혹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코넬리가 ‘진짜’를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소설가가 되기 위해 무려 범죄 전문 기자가 되었다고 고백할 정도로 코넬리는 소설에서 범죄 현장에 대한 정교한 이해를 보여준다. 실제로 코넬리는 기자로 일하면서 살인사건 범죄자 등을 많이 만나봤으며, 그 경험이 작품을 쓸 때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입체감 있는 인물과 현장감 돋보이는 법정 묘사를 바탕으로 코넬리 소설은 미키가 배심원단을 설득하듯 독자들을 차근차근 설득한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 미키 할러는 함께 일하던 콜걸을 살해한 혐의가 있는 디지털 포주의 의뢰를 받는다. 포주라는 피의자의 직업 때문에 일단 그를 의심의 눈으로 보기 쉽다. 포주는 금괴를 건네주며 재밌는 얘기를 꺼낸다. 살해당한 피해자가 생전에 미키를 강력히 추천했다고. 알고 보니 피해자는 몇 년 전까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미키를 찾아오던 단골 의뢰인 매춘부다. 이 일을 접고 새 출발 하겠다며 떠나놓고 이름만 바꾼 채 여전히 성매매를 하며 지낸 그녀에게 미키는 배신감을 느낀다.

그런 배신감도 잠시, 미키는 그녀가 왜 자신에게까지 근황을 숨겼는지 궁금해진다. 게다가 피의자 포주는 피해자가 생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이 도와줄 거랬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음을 미키에게 알려준다. 미키에게 이 사건은 피고인의 유죄 여부를 밝히는 일을 넘어서, 자신이 한때 좋아한 여자에게 일어난 비극의 진상을 밝히는 일이 되어버린다. 살아 있는 의뢰인인 피의자(포주)와 죽은 의뢰인인 피해자(콜걸)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피의자와 피해자를 동시에 구하기 위해 사건의 틀을 뒤집는 미키의 절묘한 변론이 이제 막 시작된다. 「백분토론」의 하이라이트처럼 반론의 반론을 거듭하는 재치 있고 재빠른 미키의 변론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다. 소설의 중간부터는, 당신은 미키와 완전히 한편이 되고 말 것이다.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단죄의 신들,
나는 그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마이클 코넬리가 묻는 ‘정의란 무엇인가?’


이 소설은 결국 ‘정의란 무엇인가’ 같은 보편적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다. 미키 할러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를 외치며 사무실 직원들과 건배하는 장면도 나온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말하는 정의는 단순히 선이 악을 이겨야 한다는 당위를 반복하는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미키 할러를 비롯해 작품 속 인물들은 두드러진 정의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 그러나 더러운 사람들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과연 정의가 잠깐이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그게 어느 때일지 소설은 질문한다. 코넬리는 비현실적으로 선한 캐릭터를 만들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약자의 편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정의란 최대한의 조건을 충족했을 때가 아니라 최소한의 조건을 누락하지 않았을 때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소설 제목 ‘배심원단’은 단지 배심원석에 앉아 있는 열두 명의 사람들만 가리키지 않는다. 변호사들은 배심원단을 ‘단죄의 신들’이라고 부른다는 얘기가 나온다. 법정에서 배심원단의 평결은 그야말로 신적인 권위를 갖는 무시무시한 위력이 있다. 하지만 이런 단죄의 신들은 법정에만 있는 게 아니다. 미키의 마음속에도 악령처럼 따라다니는 배심원단이 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작은 법정을 차려놓고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나름대로 변론을 펼치며 자신을 꾸짖거나 지지하는 속삭임을 건넨다. 소설에서는 미키를 내내 따라다니는 죄책감이 있고, 미키는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변론에 임한다. 과연 미키의 마음속 단죄의 신들은 그를 향해 웃어줄까. 배심원단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추천평

“코넬리가 정의의 망치를 단호하게 내려친다.” - [뉴욕 타임스]
“해리 보슈가 그토록 쉼 없이 순찰을 다니는 비정한 거리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가슴 벅찬 수작. 할러와 그의 변호사 사무소를 더 심도 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추진력 있고 매력적인 법정 스릴러.”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훌륭하다……. 복잡한 플롯, 아름다운 기교……. 보슈와 할러는 미국 범죄소설에 나오는 위대한 등장인물들의 반열에 올라 있다. 복잡다단한 미키 할러라는 주인공 덕분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는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나는 『배심원단』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이전 작품들을 읽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 [워싱턴 포스트]
“마이클 코넬리는 동시대의 범죄소설가들 중에서 최고의 설계자이다.” - [USA 투데이]
“엄청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 할러가 입을 열면 법정 안엔 긴장감이 감돈다.” - [피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법정 드라마……. 그러나 가장 흥미진진한 것은 할러가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 [뉴욕 데일리 뉴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에서 각각의 소설은 왜 코넬리가 현존하는 범죄소설가 중 최고의 작가인가를 보여준다. 『배심원단』이 그 평결을 다시 내린다.” - [사우스 플로리다 선-센티널]
“멋진 시리즈……. 코넬리는 밝고 간결한 문장들을 벽돌 삼아 견고한 이야기의 집을 쌓아올린다.” -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
“매혹적인 소설……. 미키의 딜레마에 대한 코넬리의 관심이 『배심원단』을 단순한 스릴러의 영역에서 도덕성과 그 결과들을 탐험하는 경지로 끌어올린다.” - [콜럼버스 디스패치]
“『배심원단』은 세월이 코넬리의 기교를 더욱 연마시켰음을 입증한다……. 코넬리는 등장인물들을 설정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법정 드라마.” - [덴버 포스트]
“긴장감이 넘치고, 치열하고, 지적인 자극을 준다……. 코넬리가 촘촘하게 엮어낸 플롯과 세세한 법적 지식에 대한 관심이 『배심원단』을 흥미진진하고 만족스러운 법정 스릴러로 만들어준다.” - [미스터리 신 매거진]
“최고의 법정 스릴러…… 할러는 초반부터 좋은 상태이다……. 『배심원단』은 밤늦도록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 [북페이지]
“이 최신작은 기존 독자들에게는 지극한 즐거움을 줄 것이고,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 [보스턴 글로브]
“할러는 기발하고 지적이고 스릴이 넘치는 방식으로 변호를 하고, 이로 인해 이 소설은 올해 최고의 작품이 되었다.” - [토론토 스타]
“『배심원단』은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이고 코넬리가 할러를 형상화하는 데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 [휴스턴 크로니클]
“코넬리는 빠르게 전개되는 드라마에 재능이 있고, 주인공을 미화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할러의 변호사 스타일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법정 안에서든 법정 밖에서든,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소설.” - [북리스트]
“현실감 있고 호감이 가는 등장인물들과 빠져들게 만드는 액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 그리고 선과 악, 그 사이의 회색지대를 탐험하는 도전정신 등 코넬리의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강점을 지닌 매혹적인 법정 드라마.” - [셰프 어웨어니스]
“코넬리는 해리 보슈를 창조함으로써 유명해졌지만, 그가 만든 더 재미있고 매력적인 주인공은 미키 할러다.” - [배니티 페어]
“이 보석 같은 법정 스릴러 속에서 독자들은 드라마와 위험과 서스펜스를 만끽할 것이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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