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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육아

: “힘 빼고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리뷰 총점9.8 리뷰 36건 | 판매지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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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74g | 140*205*20mm
ISBN13 9788950991975
ISBN10 8950991977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육아에 대한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
두 아이 엄마인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육아 처방전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이렇게 대화하세요!’ ‘우리 아이 정서 발달, OO로 도와주세요!’ ‘부모가 ~해야, ~하는 아이가 됩니다.’ 부모들을 현혹시키는 수많은 육아서와 소위 ‘엄마와 아이를 위한다’고 자청하는 사람들의 조언에 부모는 불안해진다. ‘다른 집 아이들처럼 해주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처지지는 않을까,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불안함에 남들 하는 건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육아서 지침대로도 열심히 해보지만 남는 건 좌절과 후회, 그리고 자책뿐이다.

‘나는 나쁜 엄마인가 봐. 왜 천사 같은 아이에게 화가 날까? 남들은 육아할 때 행복하다는데, 나만 모성애가 없는 걸까.’ 부모의 죄책감은 가족의 삶 전체를 갉아먹는다. 하지만 ‘제로 육아’와 함께라면 우리의 삶을 무겁게 하는 부담, 걱정, 쓸데없는 죄책감 등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 책은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를 만들기 위해 엄마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육아서 지침들이 과연 사실인지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파헤치며, 힘들이지 않고도 맘 편하게 아이를 잘 키우는 비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저자가 10년 이상 진흙탕에서 울고 웃으며 굴렀던 본인의 육아 경험과 전문의로서 겪은 생생한 사례를 담아,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들려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육아 사이다가 필요한 당신에게

1장 제로 육아로 생활을 바꾸다

아이를 진정 사랑한다면 노력은 이제 그만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
오래달리기를 끝까지 완주하는 법
모유 수유 안 해도 괜찮아요
밥 안 먹는 아이여도 괜찮아요
아이와 외식하기 힘들다면
수면 교육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와 따로 자도 괜찮아요
기저귀 떼기, 느긋하게 해도 괜찮아요
쉽게 대변 가리게 하는 법
경청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끊임없는 질문 공격에 대처하는 법
칭찬 안 해도 괜찮아요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예민한 아이여도 괜찮아요
소심한 아이여도 괜찮아요
친구 만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36개월까지 엄마가 안 키워도 괜찮아요
애착, 애착, 애착, 애착이 뭐길래

2장 제로 육아로 교육을 바꾸다

아이에게 말 많이 안 걸어도 괜찮아요
영어 CD 안 틀어줘도 괜찮아요
오감 발달 안 시켜줘도 괜찮아요
학원 안 보내도 괜찮아요
책 많이 안 읽혀도 괜찮아요
학습 습관 길러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성 찾아주지 못해도 괜찮아요
TV 시청,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TV 시청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스마트 기기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법
지나친 기대는 아이도 나도 병이 납니다
아이는 항상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아이가 말이 늦어 걱정될 때
지능연구의 허와 실

3장 제로 육아로 훈육을 바꾸다

훈육은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훈육 전,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특성
아이의 뇌는 어른과 다릅니다
느긋하게 훈육해도 괜찮아요
따스하고 단호한 훈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생각하는 의자?’ 타임아웃 하지 마세요
남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할까?
집에서 뛰는 아이 훈육법
목소리가 큰 아이, 특효약은?
아이가 이유 없이 울 때
떼쓰는 아이 대처법
잔소리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4장 제로 육아로 나를 바꾸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가장 쉬운 방법
무조건 잘 자는 게 보약입니다
내 몸매 신경 쓰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내 몸 아프면 남편 자식 세상만사 다 소용없어요
우울증 약 먹을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요
일하는 엄마라고 미안해하지 마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현재 나를 괴롭히는 것들 찾아내기
답답한 일상을 탈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
멀리 여행 안 가도 괜찮아요
우리를 괴롭히는 인간관계 정리법
직장, 다닐까 말까
나의 성장, 느리게 가도 괜찮아요

에필로그|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이 권하는 기준에 맞추다 보니 저 역시 육아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육아서를 통해 답을 구해보았지만, 이렇게 책대로 안 되는 건 처음 봤어요. 참 신기하게도 읽으면 읽을수록 제 부족함만 깨닫고 나아지는 건 없더군요. … 그러다 점점 화가 나더군요. 가만 놔둬도 머릿속이 복잡해 힘들어 죽겠는데, 굳이 주변에서 고민거리를 더 안겨주잖아요. 그것도 소위 ‘엄마와 아이를 위합니다’라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쓸데없는 걱정이 에너지를 얼마나 잡아먹어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진짜’ 조언이라면, 오히려 걱정을 줄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걱정할 것 하나 없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프롤로그」중에서

부모의 죄책감은 가족의 삶 전체를 갉아먹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이 죄책감으로 힘들었고요. 자존감이고 뭐고, 그냥 제 존재 자체가 쓰레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삶의 희망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좌절해서 주저앉으면, 아이는 얼마나 슬프고 무섭겠어요?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을 테죠. 그래서 전 무엇보다 엄마들의 죄책감이 줄어들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중에서

모유 수유하면 아이가 엄마에게 안기고, 냄새 맡고, 서로 친해지죠. 그래서 애착이 생긴다는 건데요. 분유 수유해도 엄마랑 안고, 냄새 맡고 하잖아요. 그럼 분유 수유하는 애들도 애착 생기겠네요? 둘 다 생기는데 왜 굳이 애착 형성을 ‘모유 수유의 장점’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수유가 진짜 애착 형성에 중요하다면, 전 오히려 분유 수유를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빠는 부모 아닌가요! 애착 안 생겨도 괜찮아요? 신생아 시기에 아빠들은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는 먹거나 자기만 하는데, 모유 수유하면 아빠가 할 일이 없잖아요. 이렇게 신생아 시기가 지나가면 아빠와 아이 사이에 애착이 안 생기겠죠. 그럼 어떻게 돼요? 아빠가 안으면 울고, 엄마 껌딱지 되고, 결국 엄마가 지쳐 쓰러지는 사태가 벌어져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읍시다. 아빠에게도 육아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모유 수유 안 해도 괜찮아요」중에서

학교 행사로 간식을 가져갈 기회가 있으면 수북이 담아서 보냈습니다. 친구들 나눠주라고요. 전 어렸을 때 간식을 나눠주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렇게라도 관심을 끌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어요. 하지만 아이는 매번 간식을 그대로 들고 돌아왔습니다.
“왜 도로 들고 왔어? 친구들 나눠주지.”
“어… 그냥 부끄러워서.”
아아…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모르게 ‘너는 친구 사귀는 능력이 모자라. 부족한 사람이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던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 받았던 그 메시지를요.
---「친구 만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에서

돈 몇 푼 벌려고 자식새끼 버려두고 나왔다는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진실이 아니니까요. 버리긴 뭘 버려요. 자식이 없었으면 이렇게 열심히 일했을까요? 모정의 표현 방법은 다양해요. 아이를 직접 돌보는 모정이 있고, 밖에서 식량을 구해오는 모정이 있어요. 어느 방법이 더 숭고하다 옳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농사짓고 사냥하는 엄마라고 미안해 마세요. 당신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일하는 엄마라고 미안해하지 마세요」중에서

아이가 어렸을 때 함께하지 못한 게 조금은 후회되지 않느냐고요? 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제 몸이 두 개가 아닐진대 직장과 집 중 한 곳을 비울 수밖에 없잖아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 어쩔 수 없는 일을 후회해봤자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한편 저는 제 딸 역시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더라고요. 그 생각이 든 순간, ‘우리 엄마도 그랬겠구나!’ 깨달았고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절 가르치고, 공부 잘하라고 격려해주지 않았겠어요? 어머니의 바람대로 제가, 제 바람대로 제 딸이, 그렇게 이룰 운명이니 미안할 이유가 뭐 있겠어요. 나중에 저희 딸 직장 다니면, 그때 손주 돌봐주며 도와주죠 뭐. 그럼 진짜 후회 없는 삶일 것 같아요.
---「직장, 다닐까 말까」중에서

우리의 당면 과제는 육아지요. 그걸 열심히 하면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아이가 자라서 엄마 손이 필요 없어지면 ‘나의 성장’으로 과제가 옮겨가요. 그때 내 성장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렇게 인생을 즐기세요. 그런 날이 안 올까 봐 걱정되시나요? 에이, 속는 셈치고 제 말 한번 믿어보세요. 어차피 지금 다른 방법도 없잖아요. 손해 볼 것 없어요. 막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길이 열린다니까요? 진짜예요!
---「나의 성장, 느리게 가도 괜찮아요」중에서

아이는 부모의 전부를 배워요. 장점을 보며 닮고, 단점은 ‘나는 이러지 말아야겠다!’ 하고 반면교사로 삼습니다. 우리가 모든 방면에서 모범적이지 않아도 아이는 우리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될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들이 정해준 기준에 맞추려고 아등바등하실 필요 없습니다. 엄마가 편안하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큽니다. 그리고 있죠. 사람이 완벽하면 정이 안 가요. 좀 허술해야 매력 있잖아요. 아이랑 친해지고 싶다면서요. 그럼 오늘부터 더 풀어지세요.
---「에필로그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엄마가 모유 수유하지 않아도,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도,
아이와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 육아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는다. 하지만 ‘부모가 ~해야, ~하는 아이가 됩니다’라는 문장의 홍수 속에 오히려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 말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된다’로 들리기 때문이다.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는 이렇게 어려운 걸까? 육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내 부족함만 깨닫고 산더미 같은 육아 지침에 지쳐버린 당신. 60점짜리 엄마라고? 아니다.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모유 수유 안 해도, 직장을 다녀도, 느긋하게 키워도 괜찮다! 완벽해도 불안한 엄마보다 조금 부족해도 마음 편한 엄마가 아이를 더 잘 키운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어도 좋다. 그게 진정 내 아이를 위한 길이다.

불안만큼 부모의 마음을 잡아끄는 게 없다. 수많은 육아 정보와 상품들은 이 약점을 파고든다. 이 책은 걱정, 스트레스, 부담 없는 ‘제로 육아’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저자가 10년 이상 진흙탕에서 울고 웃으며 굴렀던 본인의 육아 경험과 전문의로서 겪은 생생한 사례를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말투와 함께 담아,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준다.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쉽게 바꿔주는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의 리얼 공감 육아 처방전!

-아이에게 친구 안 만들어줘서 왕따 되면 어떡하지?
-어릴 때부터 영어 조기교육을 시켜야 할까?
-학원 안 보내주면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어린아이에게 TV를 보여주면 정말로 머리가 나빠질까?
-따스하고 단호한 훈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


아이 교육에 정성을 쏟는 것은 좋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과한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말을 걸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연령별 맞춤 학습도 시킨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아이 친구 만들기’에 돌입한다. 주말이면 모임을 잡아 키즈 카페에서 만나고, 그룹을 지어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부모의 욕심이 과하면 아이를 망가뜨릴 수 있다. 아이들은 아는 게 거의 없고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학원을 보내든 안 보내든 지식이 확 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학원들이 창의력, 사고력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우리는 건물을 지어드리지 않습니다. 건물 짓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학부모들을 꾀는 것이다. 하지만 건물 짓는 방법, 즉 창의력이나 어휘력은 기본적으로 아는 게 많아야 향상된다. 그렇기에 받아들일 능력이 안 된 상태에서 받는 무리한 학습은 오히려 아이의 학습 의욕을 떨어뜨린다.

혹시 아이가 뒤처질까 봐 경쟁 심리 때문에 학원을 보낸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다. 지금 보내나 안 보내나 크게 차이 없다.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인 목표와 동기는 아이가 스스로 품는 거라 어차피 남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수십 년간 매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 굳이 그 시작을 앞당기려 하지 말자.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걸까?
부모가 마음을 비울수록 아이는 더 잘 큰다!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부모 습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죠. 노력하다 탈진해서 아예 포기하는 거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이걸로 사실 픽픽 쓰러지고 있거든요. 애고 뭐고, 다 놓고 도망가고 싶지만 티를 안 낼 뿐이죠. 우리는 현재 자기 살 파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목숨 같은 아이를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러다 결국 내가 사라진다는 거예요. 에너지, 의욕, 의지, 다 잃고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아이도 놓아버리고 싶어집니다. 허허허. 이게 뭐 하는 거래요? 진짜 ‘똥멍청이’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그만둬야 해요. 냉정하게 할 거 안 할 거 쳐내야 합니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세요. 그게 내 아이를 위한 길이에요. (17쪽)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이는 부모가 키워서 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란다. 나무와 마찬가지로, 양지바른 곳에 두고 물이랑 비료 주면 부모로서 할 일 다 한 것이다. 크고 웅장한 나무가 되길 바란다면, 해충이나 잡아주고 기다리자.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다. 이 책에는 쉽게 대소변 가리는 법, 끊임없는 질문 공격에 대처하는 법, 아이 TV 시청 줄이는 법, 떼쓰는 아이 대처법 등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만이 아니라, 워킹맘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 경험한 육아 문제들을 함께 공감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담겨 있다. 엄마로서의 인내가 한계에 달해 장난감 비행기를 부숴버린 아픈 기억,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뒤에야 우울증 약을 복용해본 경험 등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용기를 준다.

이제 스트레스 없는 ‘제로 육아’로 자식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하게 키우도록 하자.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바꿔주는 실질적인 실천 방법은 물론 부모 마인드 세팅 방법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퇴근 없는 독박육아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이 세상 엄마들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웃어줄 수 있는 여유를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와 확신을 주는 고마운 육아서. 맘 편하고 건강한 육아를 원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이다랑 (육아 상담 전문기업 그로잉맘 대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저자)

육아가 쉬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려운 것을 어렵다 말하는 솔직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정에 믿을 만한 동반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김건종 (담은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마음의 여섯 얼굴』 저자)

아이 키우기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그런데도 쉽고 재미있어 술술 읽힌다.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육아 내공이 훌쩍 자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박혜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회원리뷰 (36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d | 2020.12.1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아이를 키우면서..또는 임신해서얼마나 많은 육아서를 찾고 봤던가요..집에는 나를 위한 인문서적이 아닌..나와 아이를 위한 육아서적이 쌓여가고 있고아이에게 써먹어가며 이렇게도 저렇게도 내아이를 대상으로 실험아닌 실험도 해보고..현재는 코로나로 두 아이 모두 1년 가까이 가정보육하면서 저도 아이들도 번아웃 된 상태에요..놀이는 커녕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도 거진 놓아버린;
리뷰제목

아이를 키우면서..또는 임신해서

얼마나 많은 육아서를 찾고 봤던가요..

집에는 나를 위한 인문서적이 아닌..

나와 아이를 위한 육아서적이 쌓여가고 있고

아이에게 써먹어가며 이렇게도 저렇게도 내아이를 대상으로 실험아닌 실험도 해보고..

현재는 코로나로 두 아이 모두 1년 가까이 가정보육하면서 저도 아이들도 번아웃 된 상태에요..

놀이는 커녕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도 거진 놓아버린 상태..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생각해보아야 할 때!

만나게 된 제로육아!! 책이에요

육아서는 그만!!할 정도로 집에 쌓여있지만

(그렇다고 다 하라는대로 따라하진 않았어요ㅎㅎ)

제목도 참신하지..

사실 ~해라!!!, ~하지 마라!!!하는 시중의 육아서도 많이 보았어요

그럴때마다 난 왜 안되지? 우리 아이는 왜 그렇게 안되지 하는 의구심만 솟구쳤네요

이 책 [제로육아]는 달라요ㅎㅎ

하지 말라는게 잔뜩 있네요.

목차를 살펴볼까요?

사실 이 책은 목차가 할 일 다 했네요~ㅎㅎ

 

 

눈에 뙇!!들어오는 모유수유부터 시작해봅니다..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가장 첫번째로..가장 많이 번뇌하는게 바로 모유수유냐~분유수유냐~~인거 같아요..

실제로 많은 엄마들이 고통받고 있고..자의로든 타의로든 선택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그 시기의 가장 큰 육아의 고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수유를 선택해도 엄마가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다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걸 왜 당사자가 아닌 타인들이 왈가왈부하는지..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또 다른 주제인 수면교육과 기저귀떼기..

맘카페에 가면 가장 많은 질문 세가지 인듯 싶어요

수유,수면교육,기저귀떼기..

전 두 아이를 기르면서 다 해봤어요ㅎㅎㅎ

첫째는 모유수유(젖병거부로 인한 강제 모유수유), 수면교육실패, 기저귀떼기도 늦~~~게

둘째는 혼동오자마자 분유수유정착, 수면교육성공, 기저귀떼기도 20개월전에 스스로..알아서..

이러다보니 작가님이 말씀하신..

노력은 이제 그만!!!!

아이도 때가 되면 해요~

너무 힘빼지 마세요~를 너무나 공감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땐 그랬지~~를 시전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제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아이의 교육적인 부분을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하고 있다보니..교육적으로 참...아이와 부딪히는게 많아요

사실 육체적 고통보단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는게 지금 이 시점에서의 문제였죠~

여기서도 제로육아가 등장합니다!!

학원?안보내도 괜찮아요~

책?많이 안 읽어도 괜찮아요~

학습습관? 안길러줘도 괜찮아요

tv시청?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ㅎㅎㅎ이미 수유,수면,기저귀는 지나갔기에

그래~~지들이 알아서 하드라~~하고 공감이 갔지만..

현재 아이와 씨름하고 있는 이번 주제에 대해선 공감이 아니라 걱정이 한가득 되더라구요..

정말? 학습안봐줘도 되?

우리애만 처지는거 아니야?

못 따라가게되면?

이것도 작가님처럼 한차례 겪고나면 괜찮아질까요?

지금 당장은 안시키면~올레!!!하고 스스로는 하나도 안하든데..

우리 아이는 하루종~~~일도 티비 보든데..하면서

반박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ㅎㅎ

오감발달 부분에서는

"이미 우리 아이들은 과한 자극속에서 살고 있다"라는 말은 와닿는데..학습적인 면만은 놓지 못하는건 진정 엄마의 욕심인가..싶어요

항상 아이는 부모보다 나은 사람이 됩니다!!!!!!

처럼 생각하며 좀 더 스무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노력은 해봅니다

 

그리고 훈육에 관한 이야기도 나와요~

딱히 생각하는 의자나 타임아웃~등 해보진 않았지만

잔소리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말로만 하지말고 엄마가 몸 움직여서 미션완료!!!하면 됩니다!!

네~저같은 사람에겐(몸이 무거운..) 참 어려운 미션이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네요

사실 어른들도 참 말 안듣잖아요?

코로나사태 덕분에 더 잘 들어난 사실이죠~~~ㅎㅎ

그에 비하면 아이들은 세번 네번 말하면 듣고~

돌아서서 까먹지만 또 말하면 듣고~

네..어른보다 확실히 말을 잘 듣는 편이죠..

저희집만 봐도..저보단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편이네요..ㅠㅠ

게으른 엄마를 바꿔야겠어요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나는 없어지고 아이들 엄마!!로만 존재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아이들한테 매달리게 되는게 아닌지..

게으른 엄마에서 탈피해서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부터 실천해봐야겠어요..

[제로육아]에서는

~하세요 보다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라며

엄마의 마음을 다독여줍니다!!

우리는 엄마!잖아요

누구보다 아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안해도 괜찮은 것들을 알려주겠다던..

육아가 힘들 때마다 꺼내보는 책장 속의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웃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읽다보니..아이들과 웃고 떠들며 즐거웠던 시간이 언제였나 반성도 해봅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가볍게하고 술술~읽히는 육아서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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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제로 육아 : 두 아이 엄마인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육아 처방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한*리 | 2020.11.24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산다는 현실은 참 녹록치가 않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더 못챙겨주는 것 같고, 우리 아이가 뭔가 뒤처지는 것 같으면 내 책임인것 같고. 뭔가 해보고 싶어서 이런 저런 육아서들을 읽어보다보면 더 부담만 되고 뭔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조언들.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인것 같은;
리뷰제목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산다는 현실은 참 녹록치가 않다.

다른 엄마들에 비해 더 못챙겨주는 것 같고,

우리 아이가 뭔가 뒤처지는 것 같으면 내 책임인것 같고.

뭔가 해보고 싶어서 이런 저런 육아서들을 읽어보다보면

더 부담만 되고 뭔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조언들.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인것 같은 죄책감이 항상 기저에 깔려 있던 내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읽게 된 '제로 육아' 라는 책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다른 육아책과 조금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 해도 괜찮아요' 로 시작된다는 점이다.

육아서적들을 읽으며 '아... 난 이렇게 해도 잘 안되던데..'

'난 이렇게는 못해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괜찮다고 쓰여있는 것이다!!

목차부터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제로 육아'.            

 

 

 

 

 

 

 

 

 

 

저명하다는 육아서들을 참고하면 왠지 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꺼내들었다가 읽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걱정이 늘어났던 과거의 내 모습을

콕 찝어서 에필로그에서부터 언급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며 불안하고 걱정됐던 마음을 가졌던 것이 나 혼자만은 아니라는 걸,

그리고 이 책이 해결해줄 거라고 소개하는 걸 보니

귀가 솔깃해지면서 '그래! 어디 한번 읽어보자!' 하며

목차를 보며 내가 평소에 특히 힘들었던 부분부터 읽어보기로 했다.

원래 책을 처음부터 쭉 읽는 스타일인데

이 책은 정말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발췌독을 먼저 하게 되었다.

 

첫째가 4살이어서 기특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근데 나는 워낙 평소에도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아이에게는 오바하면서 칭찬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나름 노력하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와! 대단하다! 잘했다!" 이정도 수준이라...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잘 하고 있는 거였다!

어른들의 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니 인위적인 칭찬이 얼마나 부담스러운건지

깨달을 수 있었다.

 

워킹맘들의 똑같은 고민일 것이다. 36개월까지 애착 형성에 중요하다는데

직장을 더 쉬어야할지 그냥 일을 해야할지..

나또한 출산휴가가 3개월이고 휴가를 더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복직하긴 ?는데,

그 어린 아이를 떼어놓고 일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집에서 엄마 없다고 울고 있진 않을까..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이런 마음 불편함을 가진 엄마들에게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조언해주고 있다.

엄마가 직장에 다닐 경우 아이의 애착에 문제가 생기는지 조사한 연구들에서

엄마가 출산 후 수 개월 안에 복직해도 아이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며,

직장에 다니는 것 자체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별 영향이 없는데,

오히려 이런 엄마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의 분리 불안을 심해지게 한다는 것이다.

 

첫째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던 친구 엄마의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이런 저런 미술 교육과 오감 놀이를 해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무엇이든 입에 넣는 둘째 때문에 촉감놀이 조차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고

미술놀이 오감놀이 이런건 신경도 못써줬는데...

내가 너무 아이 교육에 무관심한건 아닌가 마음 한구석 불편함이 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오히려 감각 과잉은 해를 끼친다고 말하고 있다.

진짜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싶다면 바람 소리, 새 소리, 벌레 소리, 풀 냄새 등을 느끼게 해주고,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흙장난을 하고 바위를 쓰다듬으며 나비를 따라 원 없이 뛰어다니고 소리치게 해주라고.

 

요새 나의 가장 큰 고민이다.

바로 '훈육'.

첫째가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은건 꼭 해야 하고.

혼내면 또 삐져서 가끔씩 물건 집어던지기도 하고 엄마랑 기싸움하는것 같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폭발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고.

이 책에서는 훈육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행동이나 생활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뇌가 자라면서 참는 법도 배우고, 마구 돌아다니는 일도 줄어든다고..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아이에게 정색하고 무서운 표정을 하고,

차가운 말투로 말을 내뱉고 나서 늘 후회하고.

아이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마음아파하면서 육아서를 뒤적거렸던 시간들.

그러나 아이들은 전두엽 발달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라고.

'클 때까지 어쩔수 없다'고 이해해주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아이가 언제까지나 이 상태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점점 커가고 발전해가는 과정이니까..

 

아이가 두돌도 안되었을 때 어느 육아서에서

하면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는 훈육을 시작해야한다 해서

무섭게 안된다고 혼낸적이 있었다.

아이는 큰 소리에 놀라서 엉엉 울었고. 당연히 행동은 개선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 아기가 무슨 말을 알아듣는다고 그렇게 엄하게 훈육했는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이를 훈육하는 시기란 따로 있지 않으며,

아이들은 잘 못 알아듣고, 들었어도 충동조절이 안 되고, 매일 까먹으니 그저 수백번 반복하라고 한다.

화낼 필요 없이 원래 그러니까 느긋하게 가르치라고.

사실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건 아닐까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게 다 직장 다니면서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준 내 탓인것 같아서.

이 책을 통해 내가 필요 이상의 부담과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퇴근하고 와서 아이랑 보낼 수 있는 그 길지 않은 시간동안,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시간 보내기에도 부족한데

그저 물 흘러가듯이 느긋하게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이 정해준 기준에 맞추려고 아등바등할 필요 없이

엄마가 편안한 육아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제로 육아' 에서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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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제로육아 : 엄마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육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끼* | 2020.11.2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 하나 키우는 데도 신경쓸게 많은 요즘이에요저희 엄마는 너희 키울 때는 안그랬다, 왜그렇게 유별나느냐이런 말들을 자주 하세요저도 가끔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할 때는나 어렸을 때도 이랬나? 우리집 아이만 그런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그래서 내가 육아 초보여서 그런가보다육아서들을 보면서 이 상황에서는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해보게되지요엄마에게 부담감만 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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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키우는 데도 신경쓸게 많은 요즘이에요

저희 엄마는 너희 키울 때는 안그랬다, 왜그렇게 유별나느냐

이런 말들을 자주 하세요

저도 가끔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할 때는

나 어렸을 때도 이랬나? 우리집 아이만 그런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육아 초보여서 그런가보다

육아서들을 보면서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시도를 해보게되지요


엄마에게 부담감만 주는 다른 육아서들과 달리

육아에 대한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로

나쁜 엄마라고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좋은 엄마라고 이야기해주는 제로 육아 읽어봤어요


육아서에 나온대로 했다고 하는데

잘 안되면 내가 뭘 제대로 안한건지 싶기도하고

책에서 아이의 발달을 위해서 해주라고하는 걸 해주지 못하면

괜히 미안한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근데 제로 육아에서는 육아서를 읽으면서

엄마 스스로 아직도 부족하구나를 느끼는게 아니라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라고 이야기해주지요

'번아웃 증후군'으로

책에서 처럼 애고 뭐고 다 놓고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

저만 그런게 아니였나봐요

육아하면서 점점 내 시간이 사라지면서

내가 사라지는 느낌을 많이 갖는데

제로육아에서는 십분 공감해주면서

지치지 않고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육아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책을 한번 펼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읽다가 아침에 지각할 뻔 했지요 ㅎㅎ



제로육아에서는 다른 육아서나

엄마가 아이에게 해줘야된다는 육아방법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줘요

책을 읽으면서 매우 공감한게

괜히 그런 것들을 못해줘서

엄마 스스로 죄책감 느끼고

그러다 포기하게 되거나

스트레스가 아이한테 갈 수도 있어서

오히려 아이한테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에게 더 안좋겠더라고요



제로육아에서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하지 말라고 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우리는 칭찬을 할 때 결과만 보고

잘했다~ 멋지다~ 이렇게 칭찬을 하는데

다른 육아서를 보면 칭찬을 결과를 하지말고

과정을 칭찬해주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칭찬을 잘하고 있는건가?

칭찬을 할 때 오히려 머뭇거리게 되고

어떻게해야 잘하는 건지 생각만 많아지더라고요



근데 제로육아에서는 칭찬은

기본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해주거라는데

칭찬 이면에는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바라는 의도가 숨어있다네요

그래서 오히려 과정을 칭찬해주려다가

칭찬을 듣는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거죠

예시로 시어머니가 내 음식맛을 칭찬해줄 때가 나와있는데

어떤 느낌인지 매우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로육아를 한 번 펼치면 계속 보게 된게

일반적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해줘야 될일들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주고

실제로 저자가 어떻게 했었는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에요

수면교육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에서는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아이가 밤잠을 잘 자려면 어떻게 하는지

언제쯤 잘자냐고 누가 묻는다면

저도 어느순간 그냥 잘자더라 라고 답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우리아이는 지금도 밤잠 자는 걸 싫어하긴 하지만

돌 이전에는 더 심했거든요

밤에 깨서 울면 안고 돌아다니거나

밤중수유를 계속하게 됐었어요

다른 책에서 본 것처럼 밤중수유를 애가 울어도 끊어야된다

어디에 안좋다 뭐가 안좋다 이런 얘기를 들었던터라서

한편으로는 죄책감에 시달렸거든요

그리고 신생아기에는 잠을 너무 안자서

내가 태교를 잘 못 했나 나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도데체 뭐가 잘 못 된건가 싶었는데

100일의 기적은 저자의 말대로

기적이라서 기적이라는 단어가 붙은 거라는네요

이 책을 그 때 봤더라면 더 좋았겠더라고요

물론 지금 봐도 육아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들 죄책감 부담감들이 내려가고

아이에게 너무 기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로육아에서처럼

부담감이나 책임감은 조금 내려놓고

엄마도 아이도 편안하게

서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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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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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블로그 이웃하면서 눈팅만 하다가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d*********0 | 2020.12.19
평점5점
정말 육아에 찌든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기존의 육아서적이랑은 틀려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m**********l | 2020.11.16
평점5점
목차만 읽어도 위로가 되는 엄마 힐링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n*****7 |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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