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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 우리를 둘러싼 아름답고 위대한 세계

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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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464g | 145*210*17mm
ISBN13 9788972917342
ISBN10 897291734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생물의 기본 단위인 세포에서부터 현재 생물학의 최첨단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을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한 권으로 만나는 가장 친숙하고도 신비로운 생물학의 세계


다양한 생물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에게 생물학은 가장 친숙하면서도 필수적인 학문이지만, 생물학이 무엇을 연구하며 현재 어느 정도 수준까지 발전되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생물학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로, 생물의 정의에서부터 진화론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불로불사의 줄기 세포의 개발 등 최근의 발견까지를 가로지르며 생물학이 가진 “아름다움”을 펼쳐 보인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생물학적 지식을 설명하면서 고단샤 과학출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사라시나 이사오는 이 책에서 생물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또다른 렌즈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생물학의 핵심을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중학생도, 할머니도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한다. 생물학 전문 지식은 물론 일상 속 호기심까지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일상 곳곳에 생물학의 아름다운 세계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생물학의 매력을 한 권으로 집약한 마법과도 같은 책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제1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아 있는 지구
제2장 오징어의 다리는 10개일까?
제3장 생물을 감싸고 있는 것
제4장 생물은 흐르고 있다
제5장 생물의 특이점
제6장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제7장 연두벌레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제8장 움직이는 식물
제9장 식물은 빛을 찾아서 성장한다
제10장 동물에게는 앞과 뒤가 있다
제11장 커다란 단점이 있는 인류의 보행 방식
제12장 인류는 평화로운 생물
제13장 감소하는 생물 다양성
제14장 진화와 진보
제15장 유전의 원리
제16장 꽃가루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
제17장 암은 진화한다
제18장 술을 단번에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제19장 불로불사와 iPS 세포

나가며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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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출간 4일 만에 1만 부 돌파!
우리가 읽고 싶었던 생물학 입문서


생물학은 우리 자신을 포함한 생물을 연구한다. 생물을 아는 것은 곧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과 같으므로 인류는 끊임없이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놓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생물학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는 생물 과목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부터 생물학이 학자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성인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두의 앞에 낯설고도 친숙한 생물학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생물학의 세계로 들어서기에 앞서서 먼저 과학적 사고방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제1장은 지구가 생물이라는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고자 했던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비록 그의 가설은 검증되지 못했지만, 다빈치는 관찰과 사고실험을 통해서 지구와 생물의 공통점을 찾고자 했다. 제2장은 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사고방식인 연역과 추론을 다룬다. 100퍼센트 확실한 결론을 도출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만들지는 못하는 연역과 달리, 추론은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식을 확장한다.

제3장부터 제6장에서는 생물을 정의하는 세 가지 조건을 소개하면서 생물만이 가진 특징을 살펴본다. 제3장은 생물의 첫 번째 조건인 세포막을 소개한다. 세포막은 친수성과 소수성의 성질을 이용하여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세포 내부를 보호하는 한편, 외부 물질을 출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제4장에서는 대사 활동을 살펴본다. 생물의 몸은 외견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에너지와 물질이 유입되고 노폐물이 배출되는 “산일 구조”를 띤다. 가령 인간의 몸은 약 10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이 교체되기 때문에 10년 전의 몸과 현재의 몸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제5장은 생물의 마지막 조건인 복제를 살펴본다. 이 장에서는 자연선택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가상의 복제 로봇 이야기를 예로 들어서 전달한다. 제6장은 앞에서 정의한 세 가지 조건을 다시 검토하면서 각 조건을 하나라도 충족하지 않으면 생물로 볼 수 없음을 확인한다.

제7장부터 제8장에서는 생물의 다양성을 살펴본다. 제7장은 생물의 분류와 계통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고세균을 하나의 분류군으로 볼 것인가를 두고 반목했던 에른스트 마이어와 칼 리처드 우즈의 일화를 소개한다. 마이어는 다양성이 낮은 고세균을 진핵생물과 대등하게 다룰 수 없다고 보았지만, 고세균 역시 다양성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제8장에서는 식물이 오래 살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본다. 몸 안의 죽은 부분인 심재(心材)와 그 주위의 살아 있는 변재(邊材)로 이루어진 나무를 보면, 다른 생물의 수명을 우리의 기준만으로 생각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제9장부터 제12장은 진화와 관련된 장으로, 다양한 동식물은 물론이고 인간의 진화도 다룬다. 제9장은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살펴보면서 엽록체의 기원과 식물이 높이 자랄 수 있는 이유를 알아본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빛이 많이 드는 높은 곳을 향해 자라는데, 이때 헛물관을 가진 겉씨식물들이 특히 높게 자란다. 한편 제10장은 동물의 ‘앞’과 ‘뒤’가 어느 쪽인지 살펴본다. 동물은 광합성을 할 수 없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한다. 이에 따라서 음식을 섭취하는 입이 있는 쪽이 곧 ‘앞’이 되었다.
제11장과 제12장은 인간의 진화에 대한 장으로, 인류를 다른 동물과 구분해주는 특징 가운데 하나인 직립 이족보행을 자세히 알아본다. 이족보행을 하는 동물은 인류 외에도 더 있지만, 직립 이족보행을 하는 생물은 인류뿐이다. 이는 직립 이족보행으로의 진화가 인류에게 특별한 이점을 가졌음을 방증한다. 제11장에서는 직립 이족보행에 대한 일곱 가지 가설과 직립 이족보행의 장점 및 단점을 소개한다. 제12장은 앞 장에서 제시한 가설들을 검토하면서 그중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로 인류가 자신의 자손에게 더 많은 음식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직립 이족보행을 하게 되었음을 논증한다.

제13장부터 제15장까지는 생물 다양성과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진화에 대해서 살펴본다. 제13장은 생물 다양성이 무엇인지 설명한 뒤 지구의 생태계가 눈에 띄게 불안정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오늘날의 지구는 인류라는 종의 폭발적인 증가와 환경 파괴로 생물 다양성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한편 제14장은 진화론과 관련된 오해를 풀면서 “진화”는 “진보”와 다르다는 사실을 논증한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다윈은 “진화(evolu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변화를 동반한 계승(descent with modification)”이라는 말을 썼는데, 여기에는 “진보”의 의미가 없다. 각각의 생물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한 결과일 뿐, 무엇이 더 뛰어나거나 더 열등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진화”는 모든 생물을 각자의 환경에 맞추어 변화시킴으로써 생물 다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제15장은 생물 다양성을 만드는 데에 기초가 되는 유전에 대해서 살펴본다. 또한 생물의 유전 정보가 새겨진 DNA와 후성유전학적 유전을 소개한다.

제16장부터 제19장까지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생물학적 지식을 살펴본다. 제16장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시로 면역 체계가 작동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면역 체계는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으로 나뉘는데, 그중 획득면역이 작동할 때에는 수십억 종에 이르는 항체가 병원체를 공격한다. 그러나 항체가 너무 많이 작동할 경우에는 알레르기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제17장은 우리 몸속의 단세포 생물인 암에 대해서 살펴본다. 암세포는 자신의 복제를 만들고 진화하면서 우리를 위협하지만, 면역 세포인 킬러 T 세포의 활동을 돕는 단백질을 개발함으로써 암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제18장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흡수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술을 단번에 마시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알코올은 다른 음식물과 달리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며, 뇌를 포함한 온몸 구석구석에 퍼져나간다. 제19장에서는 줄기 세포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를 살펴본다. 배아 줄기 세포(ES 세포)에 대한 연구는 복제 양을 탄생시키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얻었지만, 이미 발생한 배아를 이용한다는 윤리 문제를 야기했다. 반면 유도 만능 줄기 세포(iPS 세포)는 배아가 아닌 성인의 체세포를 이용한 것으로, 재생 의료 등 많은 분야에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저자 사라시나 이사오는 생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물학을 알기 쉬운 말과 예시로 설명하면서 우리 주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학적 사고방식부터 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까지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는 이제껏 잘 알지 못했던 생물학의 매력을 알게 될 것이다.

학창 시절 생물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성인들이든 생물 수업을 지루해하는 현재의 학생들이든 이 책을 읽으면 생물의 아름다움에 감동해서 그것을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아사히 신문 독자 서평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변화의 시대, ‘생존의 비결’은 생물에게서 배우자.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생물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요로 다케시 (『해부학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의 저자)

굉장히 재미있다! 고등학생 시절에 이런 책을 읽고 싶었다!
- 다케우치 가오루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 이래 최고의 생물학 입문서
- 데구치 하루아키 (라이프넷 생명 보험 CEO,『도시의 세계사』의 저자)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어려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이한 책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e | 2021.05.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렵지만 그래서 더 알고싶은 과학의 세계~이 책을 통해 이래서 과학이 재미있음을 다시 각인시켜준다.물 한컵이 우리가 보기엔 아무일이 없어보이지만분자들은 바삐 움직이는 중이다.그러나 우리 눈에 아무일이 없어보이는건증발한만큼 공기중의 수분이 녹아서 있어서이기 때문이다.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아니라 이 책에서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어려운 듯하지만 친절하게 우리의;
리뷰제목
어렵지만 그래서 더 알고싶은 과학의 세계~
이 책을 통해 이래서 과학이 재미있음을 다시 각인시켜준다.
물 한컵이 우리가 보기엔 아무일이 없어보이지만
분자들은 바삐 움직이는 중이다.
그러나 우리 눈에 아무일이 없어보이는건
증발한만큼 공기중의 수분이 녹아서 있어서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아니라 이 책에서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어려운 듯하지만 친절하게 우리의 일상생활을 예를 들주어서 과학용어는 어렵지만 이해해 잘 된다 ^^
짧게짧게 소제목으로 되어있어서 시간이 순삭되는 책 ^^
#과학책추천 #모두를위한생물학강의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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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 생명이란 무엇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시**누 | 2021.05.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980억 광년 넓이의 우주만큼이나 광활하면서 동시에 미세한 모순의 공간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별로 이루어진 우주와 똑 닮은 공간, 셀 수 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 그 자체이다.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세포 덕분에 인간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한달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몸 속의 모든 세포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아무렇지 않은 듯 늘 하던 행동을;
리뷰제목

980억 광년 넓이의 우주만큼이나 광활하면서 동시에 미세한 모순의 공간이 있다. 셀 수 없이 많은 별로 이루어진 우주와 똑 닮은 공간, 셀 수 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 그 자체이다. 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세포 덕분에 인간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한달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몸 속의 모든 세포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아무렇지 않은 듯 늘 하던 행동을 하고 늘 먹는 밥을 먹으며 살아간다. 인지질 두 겹으로 둘러싸인 세포는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엄청난 양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다. 맡고 있는 임무도 막중하다. 때문에 차가 기름을 먹듯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소비한다. 곰곰, 보고 있으면 생명을 지닌 존재는 우주의 신묘함을 그대로 빼다 박은 축소판 그 자체이다.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는 이토록 오묘한 생명의 신비를 세포의 기원부터 유전의 법칙까지 다양한 방면에 걸쳐 가볍게 풀어 낸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과학계의 고전에서 쉽지 않은 방식으로 서술된 유전자의 역할 등을 쉬운 풀이와 쉬운 비유를 통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생명'이란 이름을 가진 것들이 어째서 그토록 다양한 후손들을 남기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신과 똑같은 복제품을 여럿 만들 경우 복제품은 한번에 몰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인간이 만든 비나 눈에 약한 '로봇'이 자신을 복제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 때, 완전히 일치하는 복제품이 탄생한다면 태풍 한번에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덕분에 로봇은 더 많은 로봇을 미래에 전하기 위해서 복제의 정확도를 낮추는 방법을 택했다. 99%가 일치하는 복제품 중에는 때로는 비에 강한 로봇이 탄생할 수도 있고, 힘이 더 강한 로봇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책은 이처럼 매번 흥미로운 비유를 들어 어려운 생물학에 접근한다. 생물학은 과학의 다른 분야에 비해 쉽다는 인식이 존재하기도 한다. 허나 생물학 또한 전공의 영역으로 들어갈 경우 결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분야이다. 어려운 용어가 등장하고, 물리나 화학 법칙 등이 생물학의 영역에서도 등장한다. 생명의 작은 부분부분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에는 결국 자연 법칙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물학을 저자는 '질문'과 '가치관'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생명을 탐구하는 일에는 결국 생명에 대한 깊은 존중과 배려, 책임감이 필요하다. 생명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해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생명을 새로이 탄생시키거나 목숨을 앗아가는 등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생명에 대한 몰이해는 생명 연구를 퇴보시킨다. 많은 질병을 정복했지만 여전히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많고, 환경 오염 등으로 지구가 더 이상 안전한 터전이 아니게 된 오늘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와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생물학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그 연구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생명'에 대한 진정한 이해다.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이 생명의 신비를 통해 자신의 삶과 생명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책,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가 생명 분야 연구의 큰 발판이 되길 바란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였습니다.

* 본 리뷰는 까치글방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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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사라시나 이사오의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2 | 2021.05.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생물학에 관한 관심은 지난 세기를 거쳐 오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학문 중에 하나다. 왜냐하면 인간의 세포를 이용한 생명연장에 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면서 앞으로의 삶의 광의적인 가능성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은 생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촉발되는데,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는 책이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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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에 관한 관심은 지난 세기를 거쳐 오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학문 중에 하나다. 왜냐하면 인간의 세포를 이용한 생명연장에 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면서 앞으로의 삶의 광의적인 가능성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은 생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촉발되는데, 이러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는 책이 최근에 까치글방에서 출판 된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라는 책이다. 물론 생물학을 접근하는 태도는 실용적인 측면으로부터만 야기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류는 끊임없이 생물과 상호적으로 존재하는 공간과 환경이 시대를 관통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생존하며 진화해왔는지를 관망하는 경험은 아름다운 탐험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사라시나 아사오는 분자고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주로 동물의 골격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생물학에 대한 아름다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그는 과학자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상들을 직관한다. 과학은 사실의 학문이자, 가설의 학문이다. 가설에 대한 연역에서 100퍼센트로 도달하는 길은 없으며, 점진적으로 진리에 도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저자가 학문의 겸손하게 다가가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의 챕터는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장의 이야기는 단일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각각의 내용의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게끔 친절한 예시로부터 시작하여, 비교적 깊은 과학적인 논의까지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령 보수신학을 전공했던 나에겐 흥미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다빈치가 이전에 다뤘던 노아 시대의 대홍수를 부정했다는 사실을 재해석하는 부분이었다. 노아의 홍수로 인해 지상의 생물이 완전히 멸종했다는 성서의 내용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먼저 다빈치는 쌍각류 조개를 근거로 노아의 홍수를 반박하는데, 조개껍데기가 탄산칼슘으로 구성되어 단단하지만, 유기물이기 때문에 한없이 약한 부분도 존재한다. 만약 인류를 휩쓸어 버릴 홍수가 일어났다면 쌍각류 조개의 약한 부분인 질긴띠가 떨어져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 지역에 2개의 껍데기가 붙어 있는 조개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노아의 홍수를 반증할 수 있는 근거로 제시될 수 있다. 이는 근본주의신학을 추종하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이지만, 반대로 성서해석이 논파해야 할 가능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의 전공이 더욱 잘 드러나는 부분으로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이 직립 이족보행을 하는 인간의 장, 단점을 나열하는 것이었다. 장점 몇 가지를 말하자면 햇빛에 노출되는 면적이 감소한다던가, 에너지 효율이 좋다던가, 두 손이 자유로워 서 식량을 운반할 수 있다든가 하는 것이다. 이를 인류 문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진화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하는데, 아주 설득력 있게 들리기도 한다. 일부일처 사회에서 자손의 숫자를 유지하기 위해 물건을 운반하기 위해 직립 이족 보행으로 진화 되었다든지, 다른 동물들이 공격의 수단으로 송곳니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짐승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숲이나 동굴 속에서 살았고, 후에 송곳니와 같은 무기를 만들었다는 그의 논의들은 단순한 생물학이 과학의 영역에서만 연구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설명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다. 생물학을 입문하기엔 이만큼 적절한 책이 어디있을까 싶다. 저자가 지금까지 발행한 책들인 <화석 분자 생물학>, <잔혹한 진화론>, <절멸의 인류사>, <폭발전 진화>들은 독자들에게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 생물학의 묘미를 맛 볼수 있게 해준다. 과학을 어려운 영역으로 항상 스킵 했 던 이들에게 사라시나 이사오라는 이름은 생물학의 다른 이름으로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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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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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살아있는 것의 아름다움 생각할 수 있다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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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과 | 2021.04.24
평점5점
오 그림 있어서 이해하기 쉬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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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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