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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참 멋있다.'
초롱이는 산호초 사이를 헤엄쳐다녔어요. '쉬익.' 산호초 숲 속으로 상어가 들어왔어요. '푸우.' 그 때 오징어가 시커먼 먹물을 쏘았어요. '어, 이게 뭐야?' 상어가 허우적댔어요. 그 틈에 오징어랑 초롱이는 부리나케 도망쳤어요. --- p.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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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익.'
상어가 모래밭으로 헤엄쳐 왔어요. '어서 이리 와.' 가자미가 초롱이를 안고 모래밭에 엎드렸어요. '어어, 어디로 갔지?' 상어는 두리번거리면서 지나갔어요. '가자미야, 고마워.' '고맙긴. 조심해서 다녀.' 가자미가 퍼덕이면서 모래를 뒤집어썼어요. --- p.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