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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
딱따구리가 부리로 나무를 두드렸어요. '음, 여기에 벌레가 많구나.' 딱딱루리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를 움켜잡고, 빳빳한 꽁지 깃으로 중심을 잡았어요. --- p.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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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었던 나뭇잎들이 다시 싱싱해졌어요.
'와, 딱따구리 만세.' 동물들은 모두 얼싸안고 좋아했어요. '딱 탁탁탁 딱따구리, 숲속의 의사.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를 잡고, 단단하 부리로 나무를 쪼면, 꼭꼭 숨은 벌레들도 벌벌 떨지요.' --- p.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