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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어바니즘
바다와 공존하는 도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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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블루 어반의 미래를 향한 희망 찬 움직임
머리말: 푸른 행성에 있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
감사의 말

제1장 도시와 해양의 연계성
제2장 도시의 범위: 도시 생활양식과 해양건강의 연계
제4장 푸른 행성을 위한 도시 디자인
제3장 도시의 어류 섭취자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하여
제5장 푸른 도시의 토지 이용과 공원을 다시 상상하자
제6장 도시 거주자를 해양 생활에 참여시키자
제7장 해양과 도시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구상
제8장 블루 어반의 미래를 구축하자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색인

저자 소개 6

티모시 비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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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Beatley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도시환경계획대학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에 관해 25년 넘게 연구와 강의를 해 온 도시 계획 전문가다.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바탕으로 친환경 도시 계획 이론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를 정립했다. 자연을 중심으로 도시를 설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워싱턴 D.C. 등 세계 각국의 20여 개 도시가 동참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오필릭 시티』, 『그린 어바니즘』 ,『블루 어바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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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수학하고 사회학과에서 문학석사 및 사회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BK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2013년 이후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일본 츠쿠바대학교(University of Tsukuba)에서 지역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에서 강의를 맡으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의 변화, 국제이주와 에스닉 공간, 동아시아 관문도시, 지역활성화를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한국·일본·중국을 오가며 현지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농촌공간의 변화와 상품화, 지역자원의 활용,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독 번역서로 『세계의 도시와 항만 네트워크: 지리학적으로 바라본 도시와
일본 츠쿠바대학교(University of Tsukuba)에서 지역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국립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에서 강의를 맡으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의 변화, 국제이주와 에스닉 공간, 동아시아 관문도시, 지역활성화를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한국·일본·중국을 오가며 현지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농촌공간의 변화와 상품화, 지역자원의 활용,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독 번역서로 『세계의 도시와 항만 네트워크: 지리학적으로 바라본 도시와 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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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에서 사회학박사를 취득 후 현재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산업노동, 국제지역연구이며, 최근 주요 연구로는 “환태평양 가치가슬의 구조변동과 전망: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선택을 중심으로”(2021), “환태평양 도시국가의 역사적 진화: 싱가포르 항만을 중심으로”(2022), “Chip war between U.S. and China: Restructuring Trans-Pacific Semiconductor Value Chain”(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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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남미지역을 전공하여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전공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 및 국제관계이며, 현재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는 "한국-브라질 상호 간 디지털 공공외교 비교 연구", "포르투갈의 대(對)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 국가 양자원조의 동인: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의 적용", "The Evolution of Social Constructivism in Political Scienc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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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BK교육연구단 계약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역통합 및 비교지역연구, 사회변동과 지역학, 국제개발협력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소수성의 정치학』, 『모더니티의 지층들』, 『문화정치학의 영토들』, 『나를 위해 공부하라』,『우정은 세상을 돌며 춤춘다』 등을 함께 썼고 『남성성/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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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95g | 152*210*30mm
ISBN13
9791166034718

책 속으로

현재, 자연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수용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세대의 도시 계획, 개발 계획, 재생적 해양경관 프로젝트 등이 이미 진행 중이다. 홍수를 견딜 수 있고, 동시에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공원들, 떠다니거나 주기적으로 옮겨질 수 있는 건물들, 수질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복원하기 위한 맹그로브와 굴 양식장의 복원 프로젝트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양세계의 엄청난 아름다움과 기쁨에 공정하고 공평하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는 필자가 2018년에 언급한 것처럼 ‘정의로운 푸른 도시(Just Blue Cities)’라는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궁극적으로 이러한 도전은 해양과 바다의 맥락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새로운 도시 문화를 성장시키게 될 것이다. 우리는 호모아쿠아어바니스(Homo aqua urbanis)가 필요하다. 나는 해양을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논쟁의 여지없이 푸른 이 행성에서 바다를 우리 생활의 중심적 틀과 서사로 만드는 새로운 도시 감수성을 신속하게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어지는 장들은 개인과 도시가 진보를 만들어내는 많은 이야기와 이러한 새로운 해양 감수성이 드러날 수 있는 많은 긍정적인 방법들을 말해줄 것이다. 블루 어바니즘은 ‘지구적 도시인’인 우리가 ‘바다 시민’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 도시 환경의 일부로서 바다의 역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상상하도록 요구한다. 우리가 푸른 세계의 거주자들이라는 사실을 감사히 여기며, 우리는 이처럼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쉽게 간과되는 이 지구의 영역에 대한 보다 강건한 청지기정신의 체계를 개발하기 시작해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도시 생활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다면적이다. 해양건강 보호를 정책에 통합하려는 도시는 현재 종종 간과되고 있는 우리 해양의 암울한 상태와 도시인구와 관련된 행동, 소비양식 및 자원 활용의 수많은 연계를 더 잘 설명해야 한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는 소비 행동(작은 집과 아파트에서 운전하는 대신 걷기)을 줄일 수 있는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지만, 도시들이 해양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많다.
--- 「도시의 범위」 중에서

비록 우리는 한때 물속에서 단거리를 잠수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는 능력조차 없었지만, 그 이후로 많은 기술이 우리에게 육지 사용을 넓힐 수 있는 훌륭한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유한해양 서식지를 고려할 수 있는 공간 계획을 제공해 왔다. 지리 정보시스템GIS, 원격 감지 및 스쿠버 다이빙은 다른 기술과 접근방식 중에서도 근해 해양환경을 더 잘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지역 및 도시 계획을 알릴 수 있다. 모든 해안 도시의 종합 계획 또는 일반 계획에는 이러한 육지와 해양공간의 특성을 파악하고 설명하는 해양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상적으로, 이것은 이러한 지역의 서식지 및 생물 다양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는 적절한 지도와 도시가 이러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채택할 수 있는 전략과 정책 모두를 포함해야 한다.
--- 「푸른 도시의 토지 이용과 공원을 다시 상상하자」 중에서

말 그대로 육지와 해양의 환경을 연계하는 유기체를 보다 잘 활용하고 지렛대로 삼을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이 있다. 그 과정에서 이러한 유기체는 인간을 해양과 연결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북서부 태평양의 주민은 봄과 여름에 알을 낳으러 오는 연어-민물에서 태어나서 생의 대부분을 해양에서 살아가다가 다시 재생산을 위해서 민물로 돌아오는 회귀성 종-를 기념한다. 이는 놀라운 여행이자 생애주기이다. 이들은 두 개의 세계가 긴밀히 연계되어 있고 특히 이 종의 사례에서는 그러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일깨워주는 일종의 해양 주민의 퍼레이드를 도시민에게 매년 제공한다.

--- 「블루 어반의 미래를 구축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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