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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사랑의 열매
안수경
나빌리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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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작품 설명

*어머니의 생애

1. 이야기를 시작하며
2. 어머니의 출생과 가르침
3. 어머니의 학창 시절과 예수님의 영접
4. 6.25 동란과 피난시절
5. 어머니의 학업 중단
6. 외할머니의 예수님 영접과 오장동 함흥냉면집
7. 어머니의 결혼
8. 4남매의 출산
9. 어머니의 시집살이
10. 아버지의 사업 실패
11. 생계를 위한 어머니의 일 시작
12. 아버지와 어머니의 특별한 자녀교육
13. 아버지의 불치병
14. 자녀들의 결혼
15.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집
16. 어머니의 성품
17. 어머니의 기도
18. 어머니의 병환
19. 어머니를 위한 형제들의 역할분담
20. 택하신 자녀

*어머니 전상서

*사모곡

*어머니 기도문

*어머니 말씀

*사진 모음

*글을 맺으며

저자 소개 1

1968년 9월 18일 서울 태생으로 1992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1996년 가족과 함께 이태리 유학길에 올라, 2000년 6월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Giusepps Nicollini'성악과 수료, 2001년 이탈리아 시립 Accademia di belle art 'Tadini' 성악과 졸업, 2002년 12월 이탈리아 Genova 왕립 Accademia 'Ducale'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2003년 1월 이탈리아 Masate 시립 Accademia 'G.Donizetti'에서 ‘Dotter of Art Performance’ 과정 졸업하였다.
1968년 9월 18일 서울 태생으로
1992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1996년 가족과 함께 이태리 유학길에 올라, 2000년 6월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Giusepps Nicollini'성악과 수료,
2001년 이탈리아 시립 Accademia di belle art 'Tadini' 성악과 졸업,
2002년 12월 이탈리아 Genova 왕립 Accademia 'Ducale'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2003년 1월 이탈리아 Masate 시립 Accademia 'G.Donizetti'에서 ‘Dotter of Art Performance’ 과정 졸업하였다.

2003년 귀국 후 지금까지 성악과, 실용음악과. 신학과. 경배와 찬양학과, 연극영화과등에 출강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2003년 귀국 후, 안수경 음악 연구실을 통해 만난 제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르치며 우리나라 뮤지컬계를 이끄는 수많은 인재들로 키워내고 있다.

작품 활동으로는 제자들과 함께 한 2003년 ‘젊음, 도전, 그리고 사랑’ 뮤지컬 콘서트, 2004년 뮤지컬 ‘사도행전 29장’ ‘굿모닝 주니’ 작곡과 음악감독, 2007년 뮤지컬 ‘해피 바이러스’작곡과 예술감독, 2011년 뮤지컬 ‘메시아의 사람들’의 작사, 작곡, 대본을 만들었으며, 2014~2019년 월간 “한국인‘에서 음악 칼럼을 기재하였고,
저서로 2006년에 쓴 간행물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보며’와 2021년 4월에 출간한 ‘메시아의 사람들’의 악보집과 뮤지컬 대본집이 있으며, 앨범으로 2011년 발매한 ‘메시아의 사람들’ 이 있다.

그리고, 1993년 배우자 최수안과 결혼하여 1995년 자녀 최윤희를 출산하여
날마다 그리스도안에서 더욱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02g | 150*220*20mm
ISBN13
9791197430428

책 속으로

나라의 복이 되길 바라는 의미인 문한복 (文韓福) 이라는 존함을 외할아버지로부터 지음 받으신 어머니는 1036년 음력 2월 6일 이북 함경남도 흥남시에서 고 문혜덕 외할아버지와 고 한혜선 외할머니 사이에서 맏딸로 태어나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총명함과 출중한 외모를 갖추시고 예절 또한 바르셨던 어머니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시며 자라나셨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남이 배가 고파서 찾아오면 언제나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꼭 쌀 한 줌이라도 싸서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러한 외할머니의 후덕한 마음을 보고 자라서인지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후하게 베풀고 나누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이런 어머니께서 저희 네 자녀들에게 집안의 가훈처럼 가르쳐 주신 말씀은 “사람은 후 하라. 후하되 아껴 쓰라. 아껴 쓰되 인색하지 말아라.”이셨습니다. 이 말씀은 언제고 생각해도 저희의 후손에게까지 전하고 실천해야 할 덕목이라 여겨집니다.
--- p.18

배고픔과 생활 속에 곤고함이 찾아올 때마다 정릉 집 뒷산에 올라 눈물로 새벽 기도를 드리시고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승리로 이끄신 어머니.어머니께선 처음 집안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하시기로 결정하셨을 때 새벽 미명에 정릉 집 뒷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가정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그렇지만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처럼 사람은 나를 해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도우신다. 나는 절대 잘 살 것이다.”라는 다짐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거듭되어지는 사업 실패로 인한 빚 청산과 어려운 집안의 생계를 위해 어머니께서 택하신 일은 평화시장에서의 옷 장사와 일수계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어머니께서는 새벽 2시에 잠들어 새벽 5시에 일어나는 3시간의 수면 시간만 있었을 뿐 죽기를 각오하고 부지런히 일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시장에서 돌아오신 후에도 그 밤 시간에 싸게 끊어온 보세 옷 중 지저분한 것은 골라 세탁하셨고 그 옷들을 이른 새벽 시간에 들고나가 파셨는데 어머니께서 빨아 놓으신 젖은 옷은 채 마르기도 전에 제일 먼저 팔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33년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나가 일수계를 하셨는데 음식 솜씨가 뛰어나신 어머니께서 음식점을 하지 않으시고 장사에도 능하신 어머니께서 옷 장사가 번창함에도 가계를 늘리지 않으신 이유는, 장사를 하게 되면 혼자서는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보다 당신처럼 어려운 삶의 길을 걷게 될까 염려되어 어머니의 어린 시절 아픔을 자식들에게 대물리고 싶지 않아서 홀로 하실 수 있는 일을 선택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 p.34

글을 맺으며 지난날 어머니께서‘ 우리 수경이가 엄마를 닮았구나?’라고 하신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은 비단 어머니의 좋으신 성품만이 아닌, 어머니 안에 어머니를 택하사 어느 상황이나 어느 환경에 처하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 가고자 애쓰셨던 그 믿음의 분량이 장성하여져 어머니 안에 성경이 말씀하며 가르쳐 주셨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 이 같은 법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란 말씀과 같이 세상을 녹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심판할 세상 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만이 하실 수 있는 절대적 사랑의 힘에 전적으로 의지하여야 만이 가능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물질의 부와 세상의 명예와 성공의 길과는 정 반대되는 세상을 녹이고도 남는 그 위대한 사랑의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고 어떠한 경우라도 주님을 배반하거나 믿음의 길을 떠나지 않고 한번 정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기꺼이 수용하며 정하여 주신 자리에서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부모로써, 형제로써 그 삶을 충성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죽기까지 순종하며 살아오신 것이란 걸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 p.68

사랑하는 엄마.
엄마께서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신앙은 삶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삶 가운데 바르고 한 점 티 없이 맑고 밝은 순결한 어린 양과 같이 살아가라는 마음이라 여기며 거짓 없고 바른 양심을 갖고 싶어 삶의 우여곡절마다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가장 유익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를 고민하며 걸어왔던 시간 들이였어요.

뒤돌아 어머니께 가장 감사드리는 건, 가장 재미있고 가장 위대하신 삶을 살아가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그 역사부터 재미나게 들을 수 있게 하나님께로 저희들을 인도하신 것이 저의 삶 가운데 가장 고마운 것 같아요.

어머니의 침대 옆에 늘 성경이 있어 일어나고 잠을 들 때 늘 성경을 읽으시고 기도드리셨던 모습은 내가 바라본 어머니의 모습 중 가장 잊을 수 없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나의 폐 깊이까지 남아 저도 그렇게 따라 하며 살아가고 또 어디를 가든지 성경을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삶 가운데 어려운 순간이던 희망찬 순간이던 늘 저를 지탱하는 힘이 되게 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이 돌아보니, “신앙은 삶이다.‘라 말씀하신 것이 바로 하루의 삶 가운데 늘 예수님의 삶을 본받으며 살아가게 하도록 하신 말씀이었음을 어머니 돌아가시고 더욱 제 가슴이 깨닫게 되어요.

--- p.96

출판사 리뷰

15세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시며 ‘신앙은 삶이다.‘ 란 믿음으로 한 평생 섬김과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하신 어머니.
밥을 굶으면서도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던 어머니.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나님 나라로 보내드리며 이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의 사랑의 열매로 얻은 우리 4남매를 티 한점 없이 구김살 없이 밝고 아름답게 보살펴 줄 것이라 다짐하셨던 어머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늘 노래하시며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시고 우리들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새로운 아침을 열수 있도록 하여 주신 어머니. 병환 가운데에서도 늘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언어로 용기를 주시고 자녀들의 믿음을 위한 3천일이라는 작정예배를 드리시며 어머니께서 기도하신 대로 반드시 승리하는 영광을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란 고백대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며 믿음이 무엇인지를 자녀들 가슴에 심어주신 어머니.

잘 걷지도 못하시는 가운데에서도, 무료하리만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 가운데에서도 늘 ‘하나님께 감사하다.’란 절대적 신뢰를 가지셨던 어머닌 늘 믿는 자들의 본이 되길 바라셨던 대로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사신 분이셨습니다. 하늘나라 가시기 전 자신의 재산을 자신을 부양해준 아들과 둘째딸에게 증여해주시는 과정 중 미쳐 돌아보지 못한 첫째 딸과 막내딸에게 어머니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구하시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구해주셨던 어머니. 빈손 들고 와 빈손 들고 하늘나라로 가실 때 어머니와의 마지막 인사가 ‘사랑’이였고,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신 것이 ‘사람’이라 하셨듯이 사람의 형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시며 병환 가운데에서 자녀들의 얼굴을 잊는 순간조차에서도 ‘이렇게 존귀하게 생긴 사람이 내 딸이니?’라며 사람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어느 상황 가운데에서도 발견하셨던 너무나 귀하셨던 우리들의 어머니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참 많이 닮으셨던 분이셨습니다. 그 귀하신 우리들의 어머니의 생애를 적은 글이 어머니 부제‘어머니 사랑의 열매’입니다.

어머니의 이름은 언제 들어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자기 목숨까지 기꺼이 자식들에게 내어 줄 분은 바로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고귀한 사랑을 지니신 저의 어머니의 삶을 감히 부족하고 모자란 자이지만 책으로 남겨 어렵고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등대와 같은 희망의 빛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일생을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회고록 형식의 글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한 여생을 빛도 이름도 없이, 그러나 자녀 모두에게 참 신앙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며 큰 영향력을 끼치시고 하늘나라 천국 하나님 보좌 앞으로 가신 어머니. 한 여성으로, 아내로. 부모로, 그리고 딸로, 형제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기꺼이 수용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는 진실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 위에서의 삶을 위대하게 살아오신 분.

비록 어머니의 그림자조차 밟지 못할 만큼 부족한 자이지만. 15세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후, ‘신앙은 삶이다.’란 신조로 사신 어머니의 삶을 조명해 봄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숭리하는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를 나누며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삶의 지혜가 온누리에 퍼져 빛과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무너진 삶을 세우고, 가정이 회복되어 다시 희망찬 내일의 사회를 설계하는 아름다운 밑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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