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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
20만 부모 멘토 윤지영 쌤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랑의 기술
윤지영
카시오페아 2026.03.04.
베스트
가정 살림 89위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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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비효율을 기꺼이 견디는 연습, 사랑
사랑하는 마음이 왜 자꾸 조급함으로 변할까. 작가는 사랑이 곧 '노동'이며, 비효율을 견디는 과정이라 말한다. 완벽함을 찾는 대신 실수해도 사랑으로 돌아오는 힘을 기르자. 통제하려는 욕심을 내려놓을 때 아이와의 관계는 비로소 시작된다.
2026.03.20. 가정 살림 PD 송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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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 사랑으로 키우고 싶은데 자꾸 무너지는 마음에 대하여

Part 1. 사랑의 자리를 단단히 하기

한 걸음. 흔들려도 돌아오는 연습
제정신이 아니었던 밤_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연습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워_ 놀고만 싶어하는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는 연습
선생님, 한 가정을 구하셨어요_ 친구와의 다툼에 침착해지는 연습
부모가 자식의 성적에 집착하는 이유_ 숫자에 흔들리지 않는 연습
엄마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_ 결과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두 걸음. 눈높이를 맞추는 연습
왜 그렇게 빨리하라고만 했을까_ 아이의 속도에 맞추는 연습
공감은 말이 아니라 자리에서 나온다_ 아이를 따라가는 연습
혼내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_ 아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일인지 구분하는 연습
아이에게 배운다_ 미숙함을 문제로 보지 않는 연습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심장이 내려앉지만_ 아이 곁을 침착하게 지키는 연습
잘 안 먹고, 자주 안기는 아이_ 함께하는 연습

세 걸음. 비효율을 감수하는 연습
시간 낭비를 사서 하는 집_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어보고 이해하는 연습
내가 시급이 얼마짜린데_ 지루해도 아이 곁을 지키는 연습
둘째를 키우며 알게 된 것_ 아이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연습
딸의 존댓말 카톡의 의미는?_ 손해를 감수하는 연습
칠순 엄마의 라이딩_ 시간을 내어주는 연습

※ 서울 엄마는 일만 했는데, 제주도 엄마는 사랑을 줘

Part 2. 사랑을 가로막는 생각을 내려놓기

한 걸음. 비교하지 않는 연습
친구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던 아이_ 비교하지 않는 연습
아들이 차려 준 밥상_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연습
왜 그 질문은 부담스러웠을까?_ 결과가 아닌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연습
알림장 꼴찌를 태연히 말하는 내 아이_ 부족함을 끌어안는 연습

두 걸음. 판단하지 않는 연습
아이 안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것_ 판단 대신 가능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
아이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갈 때_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
너 대충 풀었지?_ 내가 옳다고 자만하지 않는 연습
새벽 두 시의 호출_ 아이 얼굴 뒤의 숨은 마음을 읽는 연습
숫자 앞에 무너진 엄마, 괜찮다고 하는 아들_ 숫자로 판단하지 않는 연습

세 걸음. 쌓아두지 않는 연습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_ 감정을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연습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_ 이전 것을 흘려보내고 오늘의 아이를 바라보는 연습
지난 일이 후회가 될 때_ 마음의 저울을 현재에 맞추는 연습
엄마표 학습이 힘든 진짜 이유_ 매일같이 분노를 비워 내는 연습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사랑 노동

Part 3. 사랑을 삶으로 이어 가기

한 걸음. 나와 너를 너머 우리가 되는 연습
옳은 말이 사람을 밀어낼 때_ 함께 살아가는 연습
어제는 단짝이었는데 오늘은 절교래요_ 모호함을 견디는 연습
몰래 휴대폰 하는 아이와 한편이 되는 법_ 아이와 한편이 되는 연습
괜찮아, 정말 괜찮아!_ 실수한 사람을 대하는 연습
혼자였다면 끝까지 쓰지 못했을 이야기_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

※ 엄마, 아빠! 고마워요

에필로그_ 나는 진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

저자 소개1

오뚝이샘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 1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부모와 교사의 ‘옳은 말’ 백 마디보다 ‘좋은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마음을 건네는 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긍정적이고 다정한 말 조각을 공유한 인스타그램은 20만 명이 넘는 독자가 팔로우하며 큰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뚝이샘’이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교육 콘텐츠를 연재하며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주요 저서로 『아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 1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부모와 교사의 ‘옳은 말’ 백 마디보다 ‘좋은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마음을 건네는 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긍정적이고 다정한 말 조각을 공유한 인스타그램은 20만 명이 넘는 독자가 팔로우하며 큰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뚝이샘’이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교육 콘텐츠를 연재하며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주요 저서로 『아들 엄마의 말 연습』,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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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56g | 145*200*20mm
ISBN13
9791168274167

책 속으로

이날 이후로 나는 자주 묻는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한데, 왜 이렇게 무너질까? 아이를 사랑한다는 건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과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 건 진부하리만큼 당연하지만, 동시에 모호하고 어렵기도 하다. 우리 모두는 다 알고 있다.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 차분히 설명해야 한다는 것, 백 번이라도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데도 우리는 무너진다. 자주 후회하고 스스로 미워하는 자리까지 가곤 한다. 나는 왜 이럴까, 왜 못 참을까, 나는 부모 자격이 없나 보다. 그런데 ‘안다.’라는 것과 ‘된다.’라는 것은 다르다. 부모도 사람이고, 부모도 처음이고, 부모의 마음도 매일 흔들린다. 나 역시 아이를 키우며 수없이 흔들렸고, 그때마다 자책의 자리에 오래 머물렀다. 아이를 끌고 경찰서로 갈 만큼 제정신이 아니었던 순간도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건 그날의 나를 이해해 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p.011

아이의 감정은 하루에도 열두 번 바뀌고, 부모의 마음도 그만큼 흔들린다. 그렇기에 부모인 우리가 완벽한 상수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한결같은 부모가 되려는 연습,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연습은 분명히 가능하다. 어제는 하루가 지나야 사랑의 자리로 돌아왔던 내가, 오늘은 반나절, 다음에는 몇 시간, 그러다 언젠가는 그 자리에서 그렇게 멀어지지 않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지금도 새벽 1시 반에 몰래 게임 하는 아들을 본다면 안 흔들릴 자신은 없다. 하지만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것, 전보다는 빨리 돌아오는 것, 이건 해 볼 만한 일 같다.
---p.037

부모가 흔들리는 이유는 보이는 세계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육아의 보이는 결과물은 성적, 등수, 대학 이름이다. 누구든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인 셈이다. 하지만 육아의 진짜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아이 안에 사랑이 얼마나 자라 있는지,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설 힘이 있는지,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이 뿌리내렸는지, 관계 속에서 따뜻함을 남기는 사람인지,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힘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은 어떤 성적표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p.057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는 변함없이 사랑받는다는 확신 위에 아이는 조금씩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 실패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간다.
---p.063

나는 이렇게 빠른데, 너는 왜 이렇게 느려? 다른 집 애들은 다 하는 걸, 너는 왜 이렇게 못해? 내 딴에는 아들을 잘 키워 보겠다고 휴직을 하면서 노력도 많이 했지만, 아이에게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던 이유다. 몇 년을 그렇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노력을 쏟아붓고서야 나는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 시선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 가르친다고 믿었지만, 실상은 내 답답함을 덜기 위해 아이를 고치려 한다는 걸. 내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노력이었기에 어떤 노력을 한다 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노력할수록 오히려 아이와 내가 멀어진다는 걸 느끼면서 나는 육아의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아이를 바꾸는 대신 나를 바꾸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내 기준이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기준이 무너지고 나서야 비로소 아들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p.068

사랑은 효율을 버리는 연습이다. 쓸모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기꺼이 내 시간을 쏟아붓는 마음이다. 우리가 비효율을 감수하는 그 틈새에서 비로소 아이와의 관계는 깊어지고 단단해진다.
---p.108

아들 친구들이 온 지 겨우 30분 만에 나는 완전히 방전되어 침대에 누웠다. 아들이 친구들을 데려오면 피곤한데, 생각해 보면 이건 집을 치우고 간식해 주는 데서 오는 고단함만은 아닌 것 같다. 몸을 써서 지치는 게 아니라 마음을 많이 써서 지치는 것. 머릿속에서는 부등식을 끊이지 않고 세우고 있으니 지칠 수밖에. ‘저 친구들 〉 우리 아들’ 이런 식으로 키, 태도, 먹는 양과 행동 하나하나까지 쉴 새 없이 비교의 회로가 돌아가는 나에게 쉴 틈이란 없다. 아들 친구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비교하는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거다.
---p.132

출판사 리뷰

"사랑은 완벽해지는 일이 아니라
오늘도 다시 해 보는 일입니다."

“부모교육전문가도 매번 화내고, 후회합니다.”
실패를 숨기지 않은 진심 어린 고백
많은 부모가 윤지영 작가를 『엄마의 말 연습』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자 초등 교사 출신의 자녀교육전문가로 기억한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 그는 전문가의 자리에서 가르치기보다 부모로서 좌절하고 실수했던 자신의 자리에서 먼저 고백한다. 아들을 데리고 경찰서로 갈 만큼 감정이 폭발했던 밤, 성적 앞에서 흔들리던 순간, 비교의 회로에 갇혀 아이를 힘들게 했던 시간까지 그는 부모 교육서를 쓰는 사람조차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실패의 기록을 통해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연습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가르침보다 안심을 먼저 건넨다. 부모는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깨달음 속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다. 성공담이 아니라 회복담을, 정답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가 가진 첫 번째 힘이다.

“사랑은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다정하고 단단하게 아이를 키우는 34가지 실천 연습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사랑을 ‘기술’이 아니라 ‘훈련’으로 바라본다.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연습, 아이의 속도에 맞추는 연습, 비효율을 감수하는 연습, 비교하지 않는 연습, 판단하지 않는 연습, 쌓아 두지 않는 연습,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되는 연습까지 총 34가지의 사랑 실천은 추상적인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 에세이의 흐름 속에서 깊이 공감하게 하고, 그 뒤에는 오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태도와 기준을 분명히 제시한다. 책을 덮는다고 해서 부모가 완벽해지지는 않는다. 다만 완벽을 ‘흔들리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흔들린 뒤에도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힘’이라고 부른다면, 이 책은 그 힘을 차분히 길러 준다. 그래서 부모는 전보다 조금 더 빨리 사랑의 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부모가 사랑을 주면 아이는 무적이 됩니다.”
성취보다 관계를 먼저 세우는 사랑의 힘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는 그래서 잘되고 있는지, 성적은 오르는지, 뒤처지지는 않는지, 남들만큼은 하는지 자꾸 묻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 우리 집에는 사랑이 흐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부모가 아이에게 변함없는 사랑의 자리를 내어줄 때 아이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쌓인다.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 힘, 실수해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힘, 관계 속에서 타인을 밀어내지 않는 힘. 그것은 어떤 학원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내면의 자산이다. 윤지영 작가는 성취 중심의 양육에서 관계 중심의 양육으로 시선을 전환하라고 말한다. 아이를 고치기보다 아이 곁에 머무는 선택, 결과를 다그치기보다 과정을 함께 견디는 선택이 쌓여 결국 아이를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 이 책은 ‘잘 키우는 법’에 앞서 ‘사랑을 잃지 않는 법’을 강조한다. 그 힘이야말로 아이가 세상에 나가 가장 오래 붙들고 살아갈 진짜 자산이기 때문이다.

“혼자 버티지 말고 우리 함께해요.”
육아 동행자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연대
윤지영 작가는 자신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를 아이에게서만 찾지 않는다. 자신을 이해해 준 선생님, 묵묵히 지켜봐 준 어른들, 조용히 손을 내밀어 준 이웃들 덕분이었다고 고백한다. 육아는 혼자 감당하는 전쟁이 아니다. 관계 속에서 배우고, 기대고, 다시 시작하는 여정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은 이 땅의 부모들에게 말한다. 당신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고. 그래야 언젠가 또 다른 부모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다고. 이렇듯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는 단순한 자녀 교육서를 넘어 부모의 마음을 다시 세우는 관계의 기록이자, 사랑을 혼자서 완성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다정한 선언이다.

리뷰/한줄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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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윤지영 작가의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와의 관계에서 사랑을 연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표현하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처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서로의 사랑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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