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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세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일하면 행복해지리라 여겼죠. 우리는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 일을 했을 때 본질과는 다르게 일 자체에 매몰될 때가 많습니다. 세세 씨에게 아이스크림은 행복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생산성만 우선하는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세세 씨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세세 씨가 아이스크림을 통해 꿈꾸었던 행복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아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느꼈던 시원하고 달콤하고 여유롭던 기분이 아니었을까요. 세세 씨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느꼈던 그 행복감을 다른 사람들도 같이 맛보게 해주고 싶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맛봤던 그 행복을 같이 나누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그러나 기계처럼 반복되는 공장 시스템에서 세세 씨는 지쳐만 가고 자신이 뭘 원했는지도 까맣게 잊게 됩니다. 어느 날 출근길에서 참을 수 없는 기분을 느낀 세세 씨는 회사로 향하지 않고 처음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자신이 뭘 원하는지 발견합니다. 세세 씨는 어떤 행복을 찾았을까요? 어쩌면 행복이란 여러 가지의 조화를 통해 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세세 씨는 낚시터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 조화를 찾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한 번쯤 자신의 꿈을 돌아보며 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의 말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고 쉬고 싶을 때마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세 씨의 이야기를 읽은 모두가 자신만의 진짜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