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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총력전 5
29화 난 할 수 있어 27 30화 팀은 팀인 이유가 있다 45 31화 그래도 내가 다 해야 안심이지 67 32화 스포트라이트 87 33화 대체 뭐 하는 놈이야 107 34화 나는 할 일을 할 뿐 125 35화 길바닥에서 143 36화 비록 늦었지만 161 37화 새로운 출발 181 38화 이런 게 응급이지 (1) 199 39화 이런 게 응급이지 (2) 219 40화 보내는 마음 239 |
이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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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이송할 날개가 잘리다!
중증외상팀을 향한 훼방에 위태해진 응급환자의 목숨.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실제 의사가 쓴 웹소설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 홍비치라 작가의 손을 통해 메디컬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홍비치라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사실적인 묘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1만 5000자인 원작 소설을 5000자로 압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각색과 생생한 작화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백강혁의 시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실도 보여주고 있다. 전공 상관없이 폭탄 돌리기 식으로 응급실 당직을 서는 의사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학과가 있는 반면 낙후되었다는 말로도 모자랄 수준의 의료가 있는 불균형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에서 생명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작품을 통해 꼬집고 있다. 단행본 3권은 웹툰 28화에서 40화까지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환자 생존율을 높여도 환영받지 못하는 중증외상팀. 병원 재정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경영진과 응급환자의 생명 사이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백강혁에게 첫 번째 고난이 찾아왔다. 골든 아워가 중요한 때 환자를 이송할 날개가 잘려버린 상황. 중증외상팀을 향한 적개심이 환자의 목숨까지 위협한 지금. 백강혁은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중증외상 의료의 현실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백강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