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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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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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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53화 우선 이 사람부터 살리고 5

54화 헬기를 띄워라 27

55화 이제 어쩔 거야 49

56화 귀환 67

57화 바람 87

58화 노예 획득은 내게 맡겨 둬 111

59화 여기가 어딘 줄 알아? 133

60화 배움에는 끝이 없잖아 157

61화 기도 화상은 무섭다 179

62화 신의 영역 (1) 203

63화 신의 영역 (2) 221

64화 정리(1부 완결) 239

후기 262

저자 소개2

원저이낙준(한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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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위원. 65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출연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그리고 웹소설 작가다.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활동 중이며, 여섯 번째 작품인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흥행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내과 전문의와 함께 의학 상식은 물론, ‘의학 게임 리뷰’ ‘첫 만남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진실‘ 등 유익을 넘어 재미까지 사로잡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틈틈이 소설을 쓴다. 써낸 작품으로 『군의관, 이계가다』, 『의술의 탑』, 『
이비인후과 전문의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위원. 65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출연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그리고 웹소설 작가다.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활동 중이며, 여섯 번째 작품인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흥행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내과 전문의와 함께 의학 상식은 물론, ‘의학 게임 리뷰’ ‘첫 만남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진실‘ 등 유익을 넘어 재미까지 사로잡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틈틈이 소설을 쓴다. 써낸 작품으로 『군의관, 이계가다』, 『의술의 탑』, 『닥터, 조선 가다』, 『의느님을 믿습니까』, 『A.I. 닥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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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홍비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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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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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4g | 145*200*15mm
ISBN13
9791167790668

출판사 리뷰

“이번 일을 사람들이 절대 못 잊게 만들 거야.”

단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


실제 의사가 쓴 작품으로 화제가 됐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홍비치라 작가의 손을 통해 재탄생한 웹툰 또한 1만 5000자가 넘는 원작 소설을 5000자로 압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각색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적인 묘사와 생생한 작화는 판타지가 가미된 메디컬 장르임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와 독자를 사로잡는다.

작가는 백강혁의 시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전공 상관없이 폭탄 돌리기 식으로 응급실 당직을 서는 의사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학과가 있는 반면 낙후되었다는 말로도 모자랄 수준의 의료가 있는 불균형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무엇보다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에서 생명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작품을 통해 꼬집고 있다.

단행본 5권은 웹툰 53화부터 64화까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손경민 의원의 도움으로 헬기 이착륙장 건설과 헬기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백강혁과 병원 경영진 사이의 마찰은 줄어들지 않는다. 게다가 중증외상의학 관련 법안을 발의하려 해도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제대로 시행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백강혁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이 상황을 바꿀 수 없으니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을 집중시킬 방법을 생각해낸다. 이현종 대위를 둘러싼 여론을 이용해 전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켜 판을 바꿔 버리는 것이 바로 그 방법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의료 종사자나 국회의원 등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도움 없이는 분명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비록 웹툰에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해도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중증외상 의료의 현실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백강혁과 중증외상 팀을 통해 작가가 그리는 미래는 무엇일까? 그 1부의 마지막을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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