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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Liao,廖福彬, 幾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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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다른 인생을 경험하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탄식하기도 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깊은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러 가는 길, 영화를 보면서 받았던 느낌, 감동, 영화를 보고 난 뒤 감정의 변화, 함께했던 사람들, 영화관에 얽힌 수많은 추억, 영화를 보고 난 뒤 사람들과 나눴던 대화… 우리는 모두 영화와 관련된 수많은 기억과 감정들을 간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를 통해 주인공의 삶과 감정을 우리에게 조용히 갖다 놓는다. 요란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전개는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더 끌어당기고,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작품에는 그동안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수많은 거장들의 작품들이 녹아 있다. 프랑수아 트뤼포, 페드로 알모도바르, 에드워드 양,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허우샤오셴, 차이밍량, 리안, 알랭 레네, 고레에다 히로카즈, 테오 앙겔로풀로스 등의 영화 속 장면이나 포스터, 감독들의 얼굴이 그림책 속에 숨어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그림 속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 장면과 감독의 얼굴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인생의 슬픈 눈물을 전부 영화관에서 흘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에서 갈 곳을 잃었을 때 잠시나마 숨을 곳과 무한한 힘을 준 것에 특히 감사한다.”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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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다. 이 많은 그림 모두가 각각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구석구석 볼 게 많아서 책장이 잘 안 넘어간다. 두 번째 세 번째 볼수록 또 보이는 게 있어서 책장이 자꾸 뒤로 넘어간다. 이야기 속 주인공이 집에 돌아와 방금 본 영화를 반추하고 반추하듯, 남자 친구와 헤어지기 싫어 그의 옷섶을 꼭 붙잡은 작은 손을 나는 영영 못 잊을 것 같다.” - 박찬욱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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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극장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찬가. 동서양의 영화 걸작들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찾아보는 재미를 놓치지 말 것. 그림책이라는, ‘움직이지 않는 스크린’에 빠져 보시라.” - 이다혜 (작가, [씨네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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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작품을 보게 된 것이 너무 감동이다. 사람들의 꿈을 그대로 눈앞에 그려 놓은 것이 영화다. 그 안에서 엄마를 경험하고, 사랑을 찾아가고, 자기 인생을 영화를 통해서 찾아가는 주인공이 애틋하고, 대견하고, 아름답다.” - 나문희 (나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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