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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그날의 황금동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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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상
과거
시위 1
시위 2
총소리 1
총소리 2
총소리 3
유치장
헌신 1
헌신 2
생지옥
검거선풍
성고문
정신병동
이방인

저자 소개 1

제임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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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 리(JAMES RHEE)는 작가이자 여행칼럼니스트로서 호주 시드니 법대 수료, 전 KOTRA 전문위원의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36년간 틈틈이 100여 개국 해외여행을 했는데 그 거리는 무려 지구 23바퀴에 달한다. 특징적인 것은 여행 시기마다 해당 지역의 역사, 정치, 지리, 문화에 관해 꼼꼼하게 연구하고 탐색하였다는 점이다. 저서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간한 영문 여행에세이 [Density of Travel](2024년)과 영문소설 [Time Traveler](2023년), [COVID WAR BACK](2023년)을 비롯하여 국내 인문서로서 [여행
저자 제임스 리(JAMES RHEE)는 작가이자 여행칼럼니스트로서 호주 시드니 법대 수료, 전 KOTRA 전문위원의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36년간 틈틈이 100여 개국 해외여행을 했는데 그 거리는 무려 지구 23바퀴에 달한다. 특징적인 것은 여행 시기마다 해당 지역의 역사, 정치, 지리, 문화에 관해 꼼꼼하게 연구하고 탐색하였다는 점이다.

저서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간한 영문 여행에세이 [Density of Travel](2024년)과 영문소설 [Time Traveler](2023년), [COVID WAR BACK](2023년)을 비롯하여 국내 인문서로서 [여행을 쓰다](2019년), [돈: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2019년),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e-book, 2018년),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2004년)가 있으며, 국내소설로는 [황금동여인들](2022년), [은밀한 제국](2021년), [문틈 사이로 한 걸음만](2020년), [1980화악산](2018년)과 [불법체류자](2017년)등이 있다.

위에 언급한 저서 목록에서 보듯이 그동안 저자의 세계 역사, 지리, 경제 등에 대한 지적 호기심은 인문서를, 반면에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각은 사회고발 소설들을 지속적으로 쓰는 원천이 되었다.

저자의 방송활동으로는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K-TV에 특별대담 초청출연 및 인터뷰 등을 한 바 있으며, [법률저널]과 미주[The Korean News]에 ‘제임스 리의 여행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그 밖에 연합뉴스, 산업부, 미래부, 법제처, 서울시, 충청남도,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연수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충북기업진흥원, 한양대, 부산대, 영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호주 친선협회, 선농문화포럼, CEO 포럼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동 주제로 여행인문학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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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84g | 128*180*20mm
ISBN13
9791188579907

책 속으로

“아니, 저기 병원 입구에도 ‘헌혈할 사람을 급히 구한다’는 전단이 붙어있는데 우리는 왜 안 되나요?”
“음, 그게…….”
“아니, 왜 안 되냐고 묻잖아요?”
“…….”
“혹시 우리가 술집에서 일하니 불결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에요?”
한 명이 목청을 높였다.
“예, 사실은 환자들에게 깨끗한 피를 수혈할 의무가 저희에게 있어서 여러분들 성의는 매우 고맙지만…….”
의료인의 목소리는 목구멍에 걸린 듯 희미했다.
“나는 모르겠소, 야들아! 침상 위에 누워서 기다리자!”
미희의 이 말에 아가씨들 모두 비좁은 통로를 헤집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고는 헌혈 침상으로 올라가 눕더니 팔을 쭉 내밀었다.
--- p.98

“당시 계엄군의 무자비한 발포에 죽어 나가던 시민들을 직접 눈으로 봤던 사람이라면 아마 초등학생들도 의연히 총을 들고 일어나 싸웠을 거야.”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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